6.8Km 2023-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238번길 11-5
031-775-6896
메종드 씨엘은 하늘 집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고 휴식이 되는 하늘, 하늘을 닮은 메종 드 씨엘에서 편안함을 누려본다. 봄하늘처럼 수줍고, 여름하늘처럼 뜨겁고, 가을하늘처럼 깊고 겨울하늘처럼 시리게, 메종 드 씨엘은 눈부신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을 위한 커플 펜션이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숲 속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자욱하게 안개가 낀 날이면, 구름 속에 갇힌 듯한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하늘과 맞닿은 동화의 나라 메종 드 씨엘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6.8Km 2024-03-11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011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다. 1층은 카운터와 카페, 2층, 3층, 4층은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사용한다. 1층 입구 앞에 야외 테이블이 있고, 3층은 어린이들이 출입할 수 없는 노키즈존, 4층은 테라스다. 창가에 있는 좌석은 차를 마시며 한강을 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1층에서도 한강이 보이지만 층을 올라갈수록 더 잘 보인다. 로스팅 커피가 있다. 화덕피자는 주문하면 반죽을 시작하여 화덕에서 굽는다. 커피, 에이드 등 음료, 레스토랑 식사 메뉴, 케이크, 맥주가 있다. 뒤쪽 문을 열면 나무가 있는 오르막 계단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6.9Km 2024-10-1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68
031-773-6035
‘서종가든’은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청결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두부전골과 두부찜이 대표메뉴이며, 담백하고 깔끔한 콩탕과 닭백숙도 인기가 좋다. 메뉴 주문 시 나물무침과 장아찌 등 정갈하게 밑반찬이 나온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과 좌식 모두 있고 좌석이 많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이곳은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고 넓어서 주차걱정 없이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7.0Km 2023-08-2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247-2
031-774-7686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초롱꽃펜션은 예쁜 커플룸 2개와 넓은 단체룸이 있는 펜션이다. 정원에는 파란 잔디가 커플룸에는 별도의 데크가 있어 다정한 연인과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엔틱침대가 한층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침대에 기대어 TV를 볼 수 있게 벽거리 TV가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주방에는 화이트톤의 주방시설과, 화장실에는 비데가 갖추어져 있다. 또한, 음악과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는 오디오 시설과 DVD 시설도 있어보고 싶은 영화나 듣고 싶은 음악도 미리 준비 해오면 더욱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무엇보다 펜션 뒤에는 산림욕이 가능한 잣나무숲이 있어 더운 여름 잣나무숲에서 향기로운 솔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7.0Km 2023-04-12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63
팔당역은 1939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플랫폼에 노선을 따라 설치되어 있는 일자형의 장방형 역사로서 희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건축외형은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내부공간은 전면부를 대합실, 후반부를 사무실과 숙직실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내부공간은 다소 변형되었으나 주요 구조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당시의 철도역사건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7.0Km 2024-07-01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로139번길 19-29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에서 정통 나폴리 피자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지토마토 피자,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 마르게리타, 풍기 크레마 파스타, 감베리 올리오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이 휴무일이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휴무일 변동사항은 네이버 검색 후 ‘소식’ 메뉴를 클릭하거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팔당역 1번 출구에서 약 68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7.0Km 2023-01-2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내문호길 (31)
문호리 국밥집은 직접 재배한 나물과 배추 등으로 조리한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집밥을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7.0Km 2024-08-20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62
소정의 입장료를 내면 커피나 음료 한 잔이 제공된다. 팔당 호수를 앞마당 삼아 수목원처럼 넓은 정원에 온갖 나무와 들꽃이 계절마다 다른 색깔을 선물한다. 카페에서 바라보면 호수 건너편과 호수에서 두 개의 해와 달이 뜬다. 카페 옆 언덕 숲 속으로 작은 오솔길이 이어지고 1km에 달하는 구불구불 산책로가 있다. 한지를 이용해 그림, 소품, 가구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김정식 작가가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이다. * 입장료 8,000원 (음료 무료 제공)
7.0Km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인 야외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등도 있으며,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작품에는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