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암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암유원지

16.7 Km    24902     2024-09-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124번길 14

* 청주에서 가장 큰 저수지, 명암유원지 *

청주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타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보트놀이를 즐길 수 있고 주변일대엔 울창한 산림과 사계절마다 특색있는 우암산 우회도로, 등산로, 청주 박물관, 우암어린이회관, 상당산성과 연결되어 시민의 휴식처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근처에 있는 명암약수터는 1920년대에 발견된 탄산천으로 주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탄산성분과 철분이 함유된 약수를 찾는 시민이 사철 찾던 곳이지만, 지금은 철분이 기준치 이상을 함유하여 약수로 사용을 않고 있는 실정이다. 호텔과 낚시터, 겨울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있다.주변경관이 빼어나고, 주위에 좋은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식당가가 많아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명암타워가 준공되어 결혼식 및 각종회의 장소로 주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 명암유원지 인근의 볼거리 *

명암유원지 부근에 국립청주박물관·우암어린이회관·상당산성·청주동물원·명암저수지가 있고 초정약수와 운보의 집, 손병희선생 유허지, 흥덕사지, 대청댐 등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이곳과 연계하여 관광을 즐길 수 있다.권하고 있다.

원마루시장

원마루시장

16.8 Km    1     2023-03-2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원마루로8번길 8-11

원마루시장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자리 잡고 있다. 아케이드가 시장 십자로를 형성하며 비교적 잘 정돈되어 있으며 노점상도 별로 없다. 인근에 주공아파트를 비롯하여 프레지던트, 주은아파트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형성됨에 따라 생겨난 재래시장이다. 야채, 과일, 정육, 생닭, 수산물, 아동복, 잡화, 떡 등을 주로 취급한다. 일반 재래시장과는 달리 주로 술집 위주로 명성을 얻었고 특히 금요일 저녁부터는 퇴근한 직장인들이 붐비는 곳이다. 이곳의 스시, 소 갈비살 등이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짐에 따라 청주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데어데어 베이커리카페

데어데어 베이커리카페

16.8 Km    1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 72

데어데어는 ‘Their(그들의), There(그곳에)’라는 뜻으로 반복적으로 붙여 만든 이름이다. 결국 이곳은 ‘그들을 위한 공간, 그들이 만들어낸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정과 테라스 외부에 높은 담을 쌓아 단절된 공간을 만들어 자연에 와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데어데어는 매일 아침 신선한 빵을 굽고, 갓 나온 빵을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커피이다. 스페셜 원두를 로스팅하는 ‘dyer’라는 회사와 합작하여 ‘GRAY’라는 원두를 베에스로 기분 좋은 산미가 느껴지는 ‘PURPLE’ 그리고 디카페인까지 준비되어 있다. 빵 중에서는 특제 양파 크림치즈와 호두 베이글의 조화로운 맛이 돋보이는 양파베이글과 소금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진천공예마을

진천공예마을

16.8 Km    7142     2023-07-14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116-3

충북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일원에 도자기, 목공예, 천연 염색, 한지공예 등 각 분야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진천공예마을이 있다. 공예가들이 사는 마을답게 집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처럼 특색 있다. 고가, 황토집, 서구식 가옥 등 개성 넘치는 집들이 모여 운치 있는 공예마을을 이룬다. 작가들의 작업실로 이용되는 공간에서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작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체험을 할 수 있어 더 흥미롭다.

문수암

16.8 Km    22706     2024-05-1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사로 252-106

문수암은 진천의 미륵산 중턱에 구불구불 이어진 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체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사찰이다. 근처에 천안과 진천을 오가는 국도가 조성되어 있어 쉽게 만성사에 갈 수 있다. 문수암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미륵산에 자락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6 교구 마곡의 말사이다. 새로 세울 당시 이름은 만성사였으나, 1992년에 조계종으로 종파가 바뀌면서 사찰명이 문수암으로 바뀌었다. 만성사라는 사찰명은 수많은 사람이 성인이 되기를 축원한다는 의미로 명명된 것이라 한다. 이곳 산봉우리에서 석불입상이 발견되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만성사가 창건되게 되었다. 석불은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최소한 고려 초에 사찰이 경영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이 사찰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석불만이 자리를 지키며 일반인의 예불 대상으로 계속되었다. 1960년대에 외롭게 산을 지키고 있던 불상이 인연이 되어 석불인 지암리 석조여래 입상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새롭게 사찰을 조성했다. 정면 2간, 측면 1 간이었던 작은 법당을 새롭게 중창하여 사찰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었다.

박준양스시

박준양스시

16.8 Km    0     2024-07-0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원마루로10번길 20

박준양스시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광어, 연어, 참치, 소고기, 새우장, 초 새우, 계란, 유부 등으로 만든 오늘의 초밥이다. 이 밖에 박준양 초밥, 연어 초밥, 연어회, 광어회 등도 준비되어 있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 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카페 띵킹컵

카페 띵킹컵

16.8 Km    0     2024-07-3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로 191

카페 띵킹컵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1, 2층으로 되어 있으며 200석 이상을 갖춘 대형 카페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크고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다. 테라스에 갖추어진 좌석에는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블루베리 치즈 요커트 파르페, 그린티 파르페, 인절미 마 파르페 등 여러 가지 파르페 종류다. 프렌치 토스트, 스페니쉬오믈렛, 해산물토마토파스타 등 각종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바람막이

바람막이

16.8 Km    1     2024-02-0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1896번길 45 바람막이레스토랑

바람막이 레스토랑은 충청북도 청주시 율량동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함박스테이크와 모짜렐라치즈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가 함께 나오는 다채로운 바람막이정식이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한우 안심살 속에 듬뿍 녹아든 치즈와 고급 피클이 어우러진 소고기 커틀릿인 안심골든블루와 신선한 버섯과 녹색 채소에 고급스러운 비네그레트 드레싱이 곁들여진 버섯 샐러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닭 안심살과 풍성한 맛의 오렌지 크림 드레싱이 인상적인 케이준 치킨샐러드 등도 인기가 많다.

천주교부강성당

16.9 Km    3     2023-09-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4길 33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 성당의 반원 아치 입구 위에는 [천주교회 성모 성명 성당]이라 새겨진 석판이 붙어 있다. 성모 탄생 축일 후4일째 되는 날을 성모 성명 축일로 지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력에서 삭제되었는데, 9월 8일 성모 성탄 축일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성당의 외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긴 종탑이 성당 중앙 상단이 아닌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것이다.  종은 과거 성당에서 구호품을 나눠줄 때 쳤는데 지금으로 치면 사회복지 활동인 셈이다. 사제들은 미군 부대 등에서 목재 등을 실어와 인근 지역에 극빈자를 위한 주택 20 가구를 건립하며 빈민 구호에 힘썼다. 구호품을 나눠주는 종소리는 더는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미사 전 30분과 미사 전 5분에 종을 쳐 미사 시간을 알리고 있다.  부강성당은 도시 성당의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익숙하기에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경내 안에는 둘레 2~3m, 성당 높이만 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성당을 봉헌하며 심은 작은 나무가 어느새 성당 높이만큼 자랐다. 주말이면 성당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놓인 자연석을 의자 삼아 담소 나누고 아이들은 굵직한 가지 위에 줄을 매어놓은 그네를 타기도 한다.

흑성산성

흑성산성

16.9 Km    7468     2024-08-3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흑성산성은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 있는 이 산성은 흑성산 정상을 둘러싸며 만들어졌다. 돌로 쌓은 산성으로 성의 둘레는 570m로, 산성의 대부분이 훼손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기 힘든 상태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성안에는 우물 1개와 샘 1개가 있는데,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간혹 마른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성벽의 높이가 6척이며, 가운데에는 못이 하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