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구리 농촌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둥구리 농촌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둥구리 농촌체험휴양마을

11.2 Km    0     2024-05-29

충청남도 논산시 중산길 35
010-3465-5118

둥구리 농촌체험 휴양마을은 충남 논산시 양촌면 중산마을에 위치한 가족모임이나 단체 행사에 적합한 휴양 시설이다. 지역 특산물 체험시설과 숙박 및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명칭은 옛 지명인 ‘둥구리’를 사용하였다. 각종 즐길 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이곳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볼 수 있다.

금산 충렬사

금산 충렬사

11.4 Km    21109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진산로 356-10

금산 충렬사는 해주 오씨의 삼세사충을 모시는 사당이다. 삼세사충은 삼 세대에 걸친 4명의 충신이라는 뜻으로 정유재란 때 순천부사로 남원성 전투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완월당 오응정과 그의 큰아들 오욱의, 광해군 때 강홍립과 후금 정벌에 참전한 둘째 아들 오직,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전사한 오직의 아들 오방언을 말한다. 충렬사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순조 31년에 후손과 지역 유림이 화림리 가는 길에 처음 사당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우는 일제 말기에 일본 경찰이 갖은 책동으로 헐어버리려고 하였으나 유림과 오씨 문중의 결사반대로 실패하고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2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 고경명 선생비, 금산 칠백의총, 한국의 명약, 인삼을 즐기다, 아인리 석탑이 있다.

진악산오토캠핑장

진악산오토캠핑장

11.5 Km    0     2024-06-19

충청남도 금산군 진악로 138-2

진악산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남이면 하금리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사직로와 진악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7면과 파쇄석이 깔린 오토캠핑 사이트 8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12m로 널찍하다. 특히 모든 사이트에 타프가 설치돼 있어 한여름 뙤약볕이 두렵지 않다. 캠핑장 이용객은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수영장, 장작을 팔고 릴선을 빌려주는 관리소,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트램펄린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주변에는 진악산, 금산칠백의총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설 시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

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

11.8 Km    5     2023-08-21

연산 황산벌 오토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논산대로와 신신양로를 번갈아 달려 25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데,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한눈에 봐도 사이트 구획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외부 모습뿐만 아니라 여러 부대시설을 둘러봐도 청결한데, 일반야영장인 이곳은 데크 3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 가로 4.5m 세로 7.3m로 두 종류가 있고,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출입도 허용하지만, 일반야영장 사용료보다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면 된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탑정호, 개태사 등 논산의 유명 관광지가 있고, 탑정호 주변에는 민물매운탕 등을 전문으로 요리하는 식당도 많이 있다.

경천저수지

경천저수지

11.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전북 완주군 화산면에 있는 저수지다. 둘레가 16km, 만수 면적이 319ha에 이르고 담수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저수지 제방 아래 피는 벚꽃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저수지 북쪽의 고성산성은 백제 시대 축조된 산성으로 화산면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서쪽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고, 익산시 미륵사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 명소에 인접해 있다. 경천저수지에서 잡히는 참붕어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완주 자연쉼터빌리지가 있다. ​

태영민속박물관

태영민속박물관

11.9 Km    22133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하금평촌길 26

태영민속박물관은 금산 진악산 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사설 박물관이다. 삼국시대의 토기부터 조선시대 및 근대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토기는 삼국시대 토기를 중심으로 통일신라시대 토기 및 고려시대 토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옹기는 조선시대의 것부터 근대에 사용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옛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통 초가가 있으며, 야외전시장에서는 옹기의 기원과 발전, 옹기의 특성, 생활 속의 옹기들을 새롭게 설치된 설명 패널과 함께 종류별로 살펴볼 수 있다. 이 박물관은 시즌별 특별전은 물론 소장 유물을 상시 교체하여 가까이에서 우리 민속 문화를 느낄 수 있고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성인공예교실, 우리 함께 박물관 나들이(장애인 대상 민속공예체험), 단체관람교육(어린이 대상 상설전시 관람 교육), 나눔-우리 모두의 이야기(다문화가정 대상 예절교육 및 문화토론),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계절별 세시풍속 행사 등이 있다.

대둔산호텔

121.4379107975938m    3278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37
063-263-1260~3

대둔산 군립공원 안에 있는 공기 좋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있는 호텔이다. 사계절 자연의 경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호텔로, 모던한 인테리어의 객실과 온천 사우나, 카페, 축구장, 족구장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투숙객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지하 1층은 온천 사우나, 1층은 프런트, 카페, 레스토랑, 소회의실, 2층은 객실과 연회장, 3층은 객실, 4층은 객실 및 대연회장이 있다. 호텔 뒤편에는 대둔산 케이블카가 운영되고 있어, 투숙객들은 편리하게 대둔산 정상에 올라가서 주변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 대둔산 집라인, 대둔산 미술관, 대둔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온빛자연휴양림

12.1 Km    0     2024-03-08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94

온빛자연휴양림은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탄소상쇄 숲이다. 고즈넉하고 청정한 산책길을 걷다 보면 하늘 높이 자라난 메타세쿼이아나무 숲과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여름엔 푸르게 가을엔 주황빛으로 물든다. 계절별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온빛자연휴양림에서의 자연친화적인 산책을 즐기길 추천한다. 사유지이기 때문에 다양한 편의 시설은 없지만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경천애인 징검다리길

12.7 Km    0     2024-06-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경천리 680-3

경천애인 징검다리길 및 인근 천변은 청정하고 풍요로운 자원을 지닌 곳으로 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산책하기가 좋은 곳이다. 경천애인(敬天愛人)은 완주군 경천면에서 경천(庚川)이라는 음을 따와서, ‘서로서로를 아끼고 돕는다’라는 의미로 ‘애인(愛人)’ 을 붙여, ‘경천애인’으로 불린다고 한다. 지역에 축사가 없고, 인근에 9,000평 규모의 체육공원, 3,000평 넓이의 편백나무 숲과 구룡천, 경천저수지, 완주독립기념관, 화암사, 대아수목원, 대둔산, 경천저수지 등이 위치해 있다.

고경명선생비

고경명선생비

12.8 Km    20752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양전리

고경명(1533∼1592) 선생은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으로,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 서울이 함락되고 왕이 의주로 피신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고향인 장흥에서 6천여 명의 의병을 일으켜 의병장으로 추대되었다. 황간, 영동 등지에 있던 왜적이 금산을 점령하고 장차 전주를 지나 호남지역을 칠 계획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여 충청 의병장으로 있던 조헌에 서신을 보내어 같이 형강을 건너 금산의 왜적을 칠 것을 제의하였다. 진산에 이르렀을 때 전주로 진군하던 왜병을 만나 용맹하게 싸우니 불리함을 깨달은 적은 서서히 후퇴하여 금산성으로 돌아갔다. 금산에 도착하여서는 방어사 곽영의 군과 합세하여 왜적을 공격하였으나, 눈밭에서 왜적에게 포위되어 모든 군사와 함께 전사하고 말았다. 그의 죽음을 애통히 여긴 선조는 광주 표충사, 금산의 중용사 등에 그의 사당을 모시게 하여 충절을 기리도록 하였다. 효종 7년 금산군수 여필관이 비문을 짓고, 선생이 전사한 후 건너편 산기슭에 비를 세웠는데, 일본 경찰의 만행으로 파괴되었다. 그 후 비석 파편을 비각 안에 정리하여 두었다가 후손들이 여필관의 비문을 다시 새겨 복원하였고 석조비각을 건립하였다. 순절비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그가 전사한 곳의 건너편 산기슭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금성산, 칠백의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