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식도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식도락

식도락

12.9Km    1     2024-08-05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안성맞춤대로 2090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1991년 개점한 한식당이다. 가벼운 식사로는 우거지국밥과 닭개장이 있다. 이 집의 주요리는 닭볶음탕이다. 닭에 상황버섯과 전복을 넣어 만든 상황전복삼계탕에 들어 있는 전복은 국물이 적당히 스며들어 입맛을 자극한다. 넓은 주차장이 있다. 안성파인크리크CC 맛집이다. 고삼호수가 인접해 있다.

입장꽃게장

입장꽃게장

12.9Km    0     2024-07-0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진로 974

입장꽃게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에 있는 가정식 백반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알탕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꽃게장 정식이다. 쌀이 좋아 밥이 찰지고 밑반찬도 깔끔하다. 이 밖에 닭게탕, 왕냉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북천안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청룡사와 천안 천흥사지 오층석탑이 있다.

황새울가든

황새울가든

13.0Km    0     2024-02-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황새울로 82

황새울가든은 용인시 백암에 있는 식당인데 용인 CC로 올라가는 길에 큰 간판이 있어 눈에 띄는 집이다. 전원주택처럼 생긴 식당에 식자재는 직접 농사를 지어 제공하는 집이다. 새벽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라운딩 전 아침 식사를 하기 좋은 집이다. 아침 식사 메뉴로는 황태 콩나물 뚝배기를 많이 찾는다. 라운딩 후에 들른다면 몸에 좋은 다양한 전골과 백숙이 있다. 염소 전골, 토종닭백숙, 오리백숙 등이 있다. 백숙은 찹쌀과 녹두를 넣어 구수하고 영양이 풍부하다. 전골을 먹었다면 볶음밥을 추가해 즐길 수 있다.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용인 대장금 파크도 근처에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경기옛길 영남길 제8길] 죽주산성길(황새울입구정류장 ~ 죽산면소재지)

13.1Km    965     2023-10-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삼백로

죽주는 고려 시대 죽산 지역의 지명으로 교통의 요지였을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였다. 죽주산성은 신라 때 내성을 쌓고, 고려 때 외성을 쌓았다고 하는데 세 겹의 석성이 지금도 남아있고 보전 상태가 매우 좋다. 죽주산성의 북포루는 드라마가 촬영될 정도로 탁 트인 전망과 초원이 절경인 곳이다. 죽주산성을 내려오면 매산리로 접어드는데 매산리는 과거 죽산 지역으로 다양한 고려문화재 자원이 남아있어 고려문화의 향기를 진하게 느껴 볼 수 있다.

매산리석불입상

13.1Km    23685     2024-09-02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미륵당길 32-2

안성 봉업사지 인근에 있는 높이 3.9m의 보살상이다. 볼륨감 없이 평평한 돌기둥 같은 신체에 전체적으로 세부를 정교하게 조각하지 않고 높은 원통형의 보관에 사각의 보개(寶蓋 ; 인도에서 귀인의 외출시에 사용하던 양산을 불상의 머리 위에 갓처럼 씌운 것)까지 얹은 표현은 고려 전기 불상의 양식적인 특징이다. 보개는 이후 변형을 이루면서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한 불상에 많이 나타나는 고려 전기 불상의 특징이다. 방형의 넓적한 얼굴에는 가늘게 뜬 눈이 수평으로 표현되고 짧은 코에 작은 입을 표현하였다. 얼굴의 세부 표현은 높은 관과 더불어 이 작품의 시대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둥근 어깨에는 왼쪽 어깨에만 다소 두꺼운 법의를 걸쳤는데, 왼쪽 어깨로부터 신체 전면을 덮으며 내려오는 법의는 가슴에서부터 ‘U’자형 주름이 계단식으로 표현되었고, 이는 다시 양쪽 다리에서 각각의 ‘U’자 모양을 이루며 발끝까지 이어진다. 보살상답게 양 손목에는 팔찌를 하고 있으며, 오른손은 가슴에서 손바닥을 밖으로 내보인 상태로 손가락을 살짝 구부리고 있고, 손등을 밖으로 한 왼손은 배에 대고 있다. 원형 보관과 보개로 이루어진 머리장식과 돌기둥 같은 신체 표현 등에서 고려 시대 전기에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유행한 대형 석불의 계통에 속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죽주산성

13.2Km    25227     2023-07-14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양대로 111-71

태평미륵이 등을 기대고 서 있는 매산리 비봉산에 죽주산성이 있다. 죽주산성은 신라 때 내성을 쌓고, 고려 때 외성을 쌓았다. 언제 쌓았는지 알 수 없는 본성은 1.7㎞이고, 외성 1.5㎞, 내성 270m로 세 겹의 석성이 지금도 남아있고 보전 상태가 좋다. 죽주산성은 특히 임진왜란 때 격전지였다. 왜군에게 내주고 말았던 죽주산성을 황진 장군이 기습작전으로 탈환에 성공하자 왜군은 더 이상 용인과 이천을 넘보지 못했다. 포루가 만들어진 산정에 올라서면 안성벌, 이천ㆍ장호원이 한눈에 잡힌다. 충청, 전라, 경상도의 삼남과 서울을 이어주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군사 전략적인 요새였던 이곳을 아군의 기지로 삼으려는 시도는 나라마다, 전시마다 치열하였다.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산성의 내성 곁에는 몽고군을 물리친 송문주 장군의 전공영각과 재실이 있다. 재실을 지나쳐 내려오면 쉼터가 있다. 죽주산성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보다는 산성을 따라 산책하듯 걸어보는 맛이 일품이다.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와 침엽수들이 길동무를 해주어 상쾌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팔봉산 흔들바위

13.3Km    23372     2023-11-20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81

경기도 안성시 죽산성지(이진터성지) 뒷산인 팔봉산에 엄지 손가락으로도 흔들리는 흔들바위가 있다. 하단부 높이가 2.1m, 둘레가 10.4m나 되는 거대한 흔들바위이다. 일제의 강점기에 일본 사람들이 이 바위를 떼어 내려고 반정도 뒤집었으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으며, 팀스프리트 훈련 시 미군 9명이 이 바위를 넘기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고 한다. 또한 바위가 살짝 얹혀 있어 바위 밑으로 양쪽에서 두 사람이 실을 통과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들바위가 있는 팔봉산은 예부터 8개소의 명당이 있는데 사냥꾼에게 쫓기던 노루를 살려 주었더니 노루가 고맙다면서 두 바위 사이의 땅을 파고 떠나지 않아 그곳에 묘를 썼더니 후손이 번성하였다고 전하며 이곳이 노루가 잡아준 명당이라고 전한다. 흔들바위로 넘어 바위 앞에 무덤이 있는데, 마을 주민들에 의하면 이 바위에 아기를 낳지 못하는 사람들이 지성을 들이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고 전해진다.

용인힐링캠핑장

용인힐링캠핑장

13.3Km    0     2024-05-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보개원삼로 136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죽능리 위치 용인힐링캠핑장은 울창한 산림과 청정계곡으로 둘러싸인 가족전용캠핑장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용인힐링캠핑장은 자연관광 농원을 일부를 캠핑장으로 개장하여 추가인원 없이 한 사이트에 온전히 가족의 행복한 휴식을 모토로 운영하는 가족전용 캠핑장이다. 파쇄석(65면) 사이트와 데크 사이트(5면)로 나뉘는데 각 5m×6m, 6m×7m 등 다양한 넓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기, 와이파이, 샤워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공용시설 내부는 깨끗하고 이용에 필요한 비품들도 잘 갖춰져 있다. 수영장과 미니게임장이 있으며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 관리실은 매점을 같이 운영하며 중고 캠핑용품의 직거래도 할 수 있으며, 캠핑장외 방갈로를 운영하여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죽산성지(이진터성지)

죽산성지(이진터성지)

13.4Km    25460     2023-12-27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115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교우들이 처형되고 심문과 고문을 하던 곳이다. 충청·전라·경상도로 갈라지는 주요 길목인 죽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조선 시대에 도호부가 설치되었던 곳이다. 현재 죽산면사무소 자리에서 천주교인들이 참담한 고문 끝에 처형되었다. 여기에서 치명한 순교자들은 「치명일기」와 「증언록」에 그 이름이 밝혀진 이만해도 25명에 이른다. 하지만 척화비를 세우고 오가작통(五家作統)으로 사학 죄인을 색출, 무차별하게 천주교인들을 끌어다가 처형하던 당시 상황으로 보아 순교자들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이진(夷陳) 터다. 고려 때 몽고군이 쳐들어와 죽주산성(竹州山城)을 공략하기 위해 진을 쳤던 자리이다. 그래서 오랑캐가 진을 친 곳이라 하여 이런 이름으로 불려 왔던 것이다. 하지만 병인박해를 지나면서 이진터는 “거기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 하여 [잊은 터]로 불리게 됐다는 것이다. 죽산에는 또 두들기라는 곳이 있다. 죽산 읍내에서 15리쯤 지금은 삼죽면 소재지로 80여 호가 사는 큰 마을이지만 옛날에는 인가가 드문 작은 주막거리였다고 한다. 이 주막거리는 용인, 안성, 원삼 등지에 사는 교우들이 포졸에게 잡혀 가는 호송길에 잠시 쉬어 가는 곳이 되곤 했다.

맛집막국수

13.4Km    7616     2024-09-06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안성대로 2126
031-674-7559

막국수와 수육을 주메뉴로 하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