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꽃하나피었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밥꽃하나피었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밥꽃하나피었네

밥꽃하나피었네

14.8 Km    5032     2024-07-2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로 502
041-855-0696

농가맛집 '밥꽃하나피었네'는 공주지역의 대표 향토 특산물을 활용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장에서 나오는 제철 유기농 식재료들을 활용하여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공주 밤을 활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계룡산의 전경을 한눈에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식사 후에는 야외에서 차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14.9 Km    17173     2024-05-22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계룡산 산신제

계룡산 산신제

14.9 Km    9337     2024-03-26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보목고개로 393
010-5807-4344

예로부터 계룡산은 호서 지방의 명산 으로써 국가 3악, 하악단(지리산), 중악단(계룡산), 상악단(금강산) 이라 하였으나 현제는 모두 소실되고 신원사 중악단 만이 남겨져 있다. 조선시대에 국가의 소사(小事)로써 '조선왕조실록'에는 '매년 춘, 추로 향과 축을 내려 제사를 모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계룡산 산신제 보존회는 고종 이후 소실되어진 산신제를 1998년 다시 복원하여 전통계승과 지역민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올해 (2024년) 까지 26년째 치뤄지고 있다.

세종 빛 축제

세종 빛 축제

14.9 Km    2     2024-02-06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044-120

어둠에 묻혀있던 세종의 지혜와 열정을 은하수의 은은한 빛으로 공간을 채우는 축제이다. 하늘의 변화를 관찰하고, 소통하며, 이를 통해 일상의 평안을 추구하였던 세종의 뜻을 이어, 세종시에 응축된 시민의 일상과 시간의 궤적을 담아낸 빛축제다. 3개의 테마존으로, 크리스마스 컨텐츠와 세종시의 의미를 담은 영상미디어 쇼와, 아름다운 구조물을 통해 포토존에서 환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낮에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와 일루미네이션 포토존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빛축제이다. 미디어파사드, 이응다리 레이져쇼, 빛조형물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마켓부스, 어린이그림 고보라이트, 성탄츠리점등식, 미디어 갤러리, 그리고, 가족연인체험, 일년후의 편지, 사랑의 온도하트, 리싸이클링 조형물, 야광소품만들기, 세종의하늘등만들기, 목공라이트체험, 야광놀이, 소원등달기, LED연날리기 등 체험이 준비돼 있다.

카페댕

카페댕

14.9 Km    0     2024-07-30

충청남도 공주시 왕흥장악로 865

카페댕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있는 반려견 카페이다. 넓은 잔디가 깔려 있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반려견은 10kg 미만만 입장할 수 있고 노키즈존이 원칙이지만 유모차에 탄 24개월 미만이나 11살 이상부터는 출입할 수 있다. 샴푸랑 수건을 가져가면 목욕도 시킬 수 있고 반려견 포토존도 곳곳에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지만 카페라테, 카페모카, 자두스무디, 홍차라테, 유자차, 자몽차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남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금강수변공원

14.9 Km    0     2023-10-16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623-1

금강수변공원은 세종시 보람동에 자리 잡고 있다. 금강변을 조망할 수 있어 연중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공원에는 금강수변공원 야영장을 비롯해 피크닉장, 바비큐장, 어린이 놀이 시설, 야외무대, 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세종호수공원, 금강자연휴양림, 세종필드GC가 있다.

육산

육산

14.9 Km    1     2024-04-01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09 금강르네상스

육산은 세종에서 가장 쾌적한 갈빗집이다. 대표메뉴는 정성스럽게 조제하여 숙성시킨 수제 돼지양념갈비이다. 또한 육산에서 직접 개발한 함흥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은 돼지양념갈비와 함께 먹거나 고기를 다 먹은 후 식사로 먹으면 깔끔하게 입가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점심 특선 메뉴도 많이 찾는다. 점심 특선 메뉴 중 하나인 궁중소갈비찜정식은 만원 상당의 냉면이 포함되어 있어, 달짝지근한 소갈비찜과 냉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육산은 직장 회식, 가족 단체모임, 외식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석을 구비했다. 단, 창가석 및 단체석 예약은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총 200석을 완비했으며, 금강뷰가 보이는 창가석과 개별 룸이 준비되어 있다. 그중 연회갑 40석은 프라이빗한 개별 룸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단체석은 창가석 4 테이블을 포함해 총 6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룸은 12인실 1개, 8인실 3개가 있으며, 중간 가벽이 개폐가 가능하다.

금강아트센터

금강아트센터

14.9 Km    2     2023-03-2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왕흥장악로 837

공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어우러진 금강아트센터는 갖가지 도자기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철화분청연구회가 도, 시비를 지원받아 2004년에 건립한 단아한 2층 건물로 다양한 전시가 열리는 금강갤러리, 도자기체험을 할 수 있는 도자기체험학습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금강도예공방 등이 상시 운영돼 수준 높은 체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금강아트센터는 흙으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문양을 넣거나 초벌 된 머그컵, 접시 등에 문양을 넣어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다. 제작된 도자기는 유약을 바른 뒤 구워 본인에게 전달된다. 인근에 산림박물관, 계룡산, 갑사 등 공주의 명소가 인접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카페플로랑스

카페플로랑스

15.0 Km    0     2024-07-01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19 시드니하트

카페플로랑스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보람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수제 베이컨치즈버거다. 이 밖에 명란로제빠네파스타, 씨푸드오일파스타, 오믈렛브런치, 플로랑스브런치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트레소 등 각종 음료도 판다.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고, 공영주차장도 가깝다. 서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구절사

구절사

15.1 Km    19158     2024-05-17

충청북도 옥천군 상중길 226 문화재(전통사찰-구절사)

구절사는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구절사는 옥천의 상동 부락 서북쪽에 우뚝 솟아있는 식장산 영축봉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구절사는 조선 태조 2년, 1393년에 무학대사께서 최초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이전의 사명은 영구암이었는데 이는 영축봉의 동쪽과 서쪽의 두 정상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놓여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철탑 사거리에서 구절사까지는 좌우에 수많은 아카시아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은 5월에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향기가 온 천지를 감싸는 아카시아 꽃길을 이룬다고 한다. 이 사찰은 어느 순간 폐사되었으나, 1933년에 절 아랫마을의 한병석이 이곳에 참배하러 왔다가 중건했다. 이후 사찰의 명칭이 구절사로 바뀌게 되었는데, 절 뒤에 있는 영축봉을 구절산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