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4-10-23
세종특별자치시 호수공원길 155
044-850-0592
시민참여형 도시문화축제인 세종축제는 한글, 과학, 친환경 등 세종시 공간 정체성을 반영하여 기획한 축제이다. 블랙이글스 에어쇼, 한글놀이터, 과학놀이터 등 시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10월에 만나볼 수 있다.
14.6Km 2024-09-3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호수공원길 155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호수로서 세종시 및 인근주민들에게 휴식 및 문화의 공간이다. 호수공원에는 금강의 물결에 의해 다듬어진 조약돌을 형상화한 672석 규모의 수상무대섬, 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는 독립된 구조의 축제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물놀이시설과 반짝이는 모래해변이 있는 물놀이섬, 데크길 따라 가득히 채워진 다양한 수생식물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물꽃섬, 여러 종류의 수생식물과 수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는 습지섬, 총 5개의 테마섬이 있다. 다양한 테마의 시설을 갖춘 5개의 주요 테마섬을 비롯하여,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심신과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며, 테마산책로는 소나무길, 벚나무길, 은행나무길, 이팝나무길, 들풀길, 나들숲, 가을단풍숲, 살구나무길 등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다양한 주제별 산책길을 제공한다.
14.7Km 2024-07-02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로 142
맛나감자탕 계룡본점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 목뼈의 구수한 맛과 육수의 얼큰함을 느낄 수 있는 감자탕이다. 맛나뼈찜과 맛나해물뼈찜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식사류는 뼈해장국, 낙지비빔밥, 우거지해장국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계룡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과 동학사가 있다.
14.7Km 2024-01-10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2길 11
계룡대반점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에 있다. 큰 규모의 중화요릿집으로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계룡 맛집이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정통 중국집 분위기로 꾸며놓았고 별관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차돌짬뽕이고 이 밖에 굴짬뽕, 짜장면, 매운 간짜장, 해물쟁반짜장, 탕수육, 유린기 등을 맛볼 수 있다. 셀프 코너를 통해 반찬은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식전 메뉴로 인원수에 맞춰 나오는 찹쌀 도넛도 별미이다. 계룡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계룡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14.7Km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14.7Km 2024-04-12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북1로 51 (나성동, 나릿재마을 6단지)
메타45카페는 세종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카페이다. 지상 45층(200m)에 위치해 있으며, 라운지에서 도시의 스카이뷰를 감상하며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다. 해가 지면 카페 내 조명을 소등하고 테이블마다 작은 전등을 켜서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최상의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데이트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으로 웨이팅이 길 수 있다.
14.7Km 2023-05-18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1길 7
조선 성종 때의 문신이자 태종의 둘째아들인 효령대군의 증손자인 이심원의 충절을 기리고 있는 정려문에 내린 현판이다. 이심원은 김종직의 문인으로, 성질이 엄정하고 학문과 의술에 정통하였다. 성종 9년(1478) 주계부정에 제수된 후 성종 18년(1487)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정의대부에 임명되었다. 고모부인 임사홍 부자의 간사한 사실을 알고 성종임금에게 임사홍을 중요한 자리에 쓰지 말 것을 다섯차례나 상소로 올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연산군 10년(1504) 갑자사화 때 임사홍의 모함으로 두 아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다. 중종 14년(1519) 조광조 ·정광필 등의 상소로 죄를 면하고, 주계군으로 증직되었다. 이후 홍록대부로 추증되어 그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문이 세워졌다. 그의 이러한 행적을『명신록』, 『삼강행실』, 『국고보감』등의 책에 기록하여 학문과 충절을 돋보이도록 하였다. 저서로는 『성광유고』가 있다. 금암동에 있는 주계군 정려는 정면 2간, 측면 1간의 규모이며 철책으로 보호되고 있다. 기단은 막돌을 사용하여 1단을 구축하였으며 그 위에 원형의 주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웠다. 4면은 홍살로 처리하였으며 하방과 중방을 시설하였다. 가구양식은 도리식을 이용했으며, 처마는 겹처마이고, 측면의 박공널 밑에는 방풍판을 설치하여 정려를 보호하고 있다. 정려의 내부에는 명정 현판과 함께 중수기가 있다.
14.8Km 2024-08-22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07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은 대전 대덕구 대청댐 인근에 조성된 공원이다.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보건휴양 및 공공복리 증진을 위하여 1998년부터 2011년까지 143,386㎡의 규모로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으로 현장학습, 가족 나들이, 기업 및 단체의 야유회 등 친목 도모의 공간으로 적합하다. 대청호와 금강에 접하고 있으며 강변을 따라 470m 정도의 수변데크가 조성되어 백로 등의 조류와 왕버드나무군락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전시회 개최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이 이루어지는 [대청문화전시관], 40,500㎡의 넓은 잔디광장, 암석식물원, 삼림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 속쉼터 및 유아숲체험원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자연친화적인 시민 휴식공간으로 인정받아 환경부의 자연생태복원 우수마을에 3회 연속(2006.5~2014.12) 선정되기도 하였다. 인근에는 대청댐 외에 청남대, 용호동 구석기 유적, 신탄진장(3, 8일)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