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암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암서원

.0M    1521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방계3길 46-1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주암서원은 임실군 방계리에 있는 서원으로 1714년에 남원부 지사방 주암촌에 사우로 창건되었는데 연촌 최덕지를 주벽으로 암계 최연손을 배향하였다. 그 뒤 1787년 율계 장급, 사촌 장경세를 추배하였다. 1871년 조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9년 복설되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매년 음력 3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주암서원에 있는 [주암서원 최덕지 영정]은 보물 [최덕지 영정 및 유지초본]을 모본으로 1774년에 모사된 것이다. [주암사우 봉안추록]을 통해 영정의 모사 시기를 알 수 있으며, 고려 말 공복에 해당하며 조선시대 전형적인 사대부 초상에서 보이는 독서하는 선비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사면 고인돌군

1.3Km    1553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계산리

전북 임실군 지사면에서 발견된 고인돌군은 지사면 계산리 광암 옥산마을에 분포되었으며, 청동기 후기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고인돌군은 북방식, 남방식과 개석식 고인돌이 혼재되었고, 농경문화로 발전하는 산촌 집단 주거지로, 고조선 사회 군장의 위상을 가늠케 할 뿐 아니라 상당한 힘과 집단을 거느린 사회로 진입하는 단계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인돌 모서리 상단에는 인위적으로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 구멍인 성혈(바위 구멍 그림)이 발견되었는데 별자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 돌은 모양새가 담뱃잎과 비슷하다고 해서 주민들은 담뱃잎 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지사면 고인돌군은 약 30점 정도 분포되어있어 고인돌 밀집 지역으로 고조선 시대의 산촌 농경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현주서원

1.3Km    19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계산4길 89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현주서원은 임실군 지사면 현계리에 있는 서원이다. 1704년(숙종 3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능간과 정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707년에 김복흥, 변유, 정견을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듬해 유림에 의하여 제단을 마련하고 향사를 지내오다가 광복 이후에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3칸의 강당, 내신문 등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2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영천서원

영천서원

2.1Km    15470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영천3길 33

조선 중종(재위 1506∼1544) 때 기묘사화로 희생된 안처순을 중심으로 정환·정황·이대병 등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안처순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지방학교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한 사람이다. 영천서원은 광해군 11년(1619)에 세웠으며, 숙종 12년(1686)에 나라에서 현판을 내려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 5년(1868)에 철거되었다가 광복 후에 후손들이 다시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당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공부하는 장소인 강당 역시 맞배지붕으로 꾸몄으며,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되어 있다. 이 서원은 근처에 있는 30여 개 서원 중에서 유일한 사액서원으로 권위가 높아 뛰어난 학자들이 멀리서까지 몰려왔다고 한다.

사동서원

사동서원

2.2Km    1680     2024-09-09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사창길 35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사동서원은 장수군 산서면 사상리에 있는 서원이다. 이 사우는 조선 1847년(헌종 13) 창건되었다가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전국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던 것을 1957년 복설 한 것이다. 처음에는 이 지역에 거주하던 김해 김 씨의 선조 가운데 김준손, 김기손, 김일손, 김대유, 김치삼, 김정택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복설 하면서 김극일을 추배 하고,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김종직을 추배하고 김극일을 주벽으로 하였다. 현재의 사동서원 건물은 1986년 중건하였으며, 사당 3칸, 강당 5칸, 내삼문과 외삼문이 있다.

덕암서원(임실)

2.4Km    19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원산3길 1-22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임실군 지사면에 있는 덕암서원은 1863년에 건립되었으며, 포은 정몽주를 주벽으로 최양을 배향하다가 1821년(순조 21) 정지년을 추배하였으며, 1829년(순조 29)에 이르러 박종수를 다시 추배하였다. 그 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전국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65년 복설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우·강당·정문·중문·고사 등이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이고,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집이다.

덕재산

2.8Km    1566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봉강리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덕재산은 해발 484m 밖에 되지 않는 산이다. 하지만 덕재산은 소리 소문 없이 등산객 사이에서 유명해진 산이다. 지리산이나 설악산과 같이 웅장한 맛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옥녀봉과 매봉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덕주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인기가 많다. 덕주산의 가장 큰 장점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으로 멀리 팔공산에서부터 남서쪽의 오수면까지 이르는 탁 트인 전경이 펼쳐지며, 낮은 산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장관을 보여준다. 덕재산은 지사면 안하마을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3개 코스로 이어지는 게 일반적인 산행이다. 또한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임도가 있어 가벼운 트레킹이나 라이딩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임실N펫스타

임실N펫스타

3.0Km    1     2024-05-02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충효로 2096-16 임실군문화체육센터
063-640-2313

반려동물 클러스터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임실에서 열리는 임실N펫스타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반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문화 축제이다.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대표하고 차별화된 정체성과 새로운 반려동물의 체험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전세계 애견인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다.

오수의견공원

3.0Km    22804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충효로 2096-16

임실 오수의견공원은 지역에 내려오는 의로운 개 이야기와 보은정신에서 착안해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넓고 푸른 잔디밭과 반려견 전용 캠핑시설이 있으며 오수의견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의견문화제를 열고 반려견과 반려견의 주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주인을 구하기 위해 제 목숨을 다한 오수개 이야기는 고려시대 문인 최자의 《보한집》에 기록되어 있으며 현행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유명하다. 김 개인이란 사람이 집에서 키우던 개와 외출해 술을 먹고 돌아가다가 숲에서 잠들었다. 갑자기 들불이 번져 주인이 위태로워지자, 개가 근처 냇가를 수백 번 왕복하며 몸에 적신 물로 불길을 막았다고 한다. 잠에서 깬 김 개인이 이 사실을 알고 몹시 슬퍼하며 죽은 개를 땅에 묻고, 갖고 있던 지팡이를 꽂았다. 이 지팡이가 나중에 커다란 나무가 됐고, 개 오(獒)와 나무 수(樹)를 합한 지명 [오수]가 여기서 유래했다.

오수의견 관광지

3.5Km    0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금암리 261

오수의견 관광지는 위험에 빠진 주인의 목숨을 구하고 죽은 의로운 개의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으로 전국 유일의 대규모 애견관광지이다. 관광지 내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산책로, 오수개연구소 등이 있으며 오수천 옆으로 계절 꽃을 심어 철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021년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가 선정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안심 걷기 길] 6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너른 잔디밭에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형견과 중·대형견 공간을 분리해 강아지가 위압감에 주눅이 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배려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차박 캠핑 행사를 개최했으며 펫 카페와 반려문화 전시실이 있는 반려동물 지원센터의 건립도 추진 중이다. 오수의견 관광지에서는 해마다 오수개를 기리는 의견문화제가 열린다. 1982년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행사로, 지금은 애견과 함께하는 축제로 명성이 높다. 주인을 구하기 위해 제 목숨을 다한 오수개 이야기는 고려시대 문인 최자의 《보한집》에 기록되어 있으며 현행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유명하다. 김 개인이란 사람이 집에서 키우던 개와 외출해 술을 먹고 돌아가다가 숲에서 잠들었다. 갑자기 들불이 번져 주인이 위태로워지자, 개가 근처 냇가를 수백 번 왕복하며 몸에 적신 물로 불길을 막았다고 한다. 잠에서 깬 김 개인이 이 사실을 알고 몹시 슬퍼하며 죽은 개를 땅에 묻고, 갖고 있던 지팡이를 꽂았다. 이 지팡이가 나중에 커다란 나무가 됐고, 개 오(獒)와 나무 수(樹)를 합한 지명 [오수]가 여기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