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곳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빛곳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빛곳간

달빛곳간

14.4Km    0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세심길 26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박사골은 면단위로는 최고로 많은 박사 배출지로 유명하다. 이에 박사기념관과 박사골체험관, 팬션을 운영하며 비옥한 토지와 맑은 햇살을 품은 농산물을 사용 전국에서 유명한 박사골 전통엿을 만들고 수제 김부각을 오로지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맑은 공기,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박사골 체험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와룡자연휴양림

14.4Km    50804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로 (632, 와룡자연휴양림)

와룡자연휴양림은 1996년 6월에 개장한 삼림 휴양공원으로서 삼림욕과 자연관찰, 학습탐방, 그리고 가족단위 휴양이나 단체 수련 등을 위해 제 몫을 톡톡히 하는 장수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일일 수용인원은 약 1,200명 정도이며 연중무휴로 개방한다. 시설물로는 야영객을 위한 야영장과 야영데크 및 평상, 그리고 일반, 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연수의 집, 복합 산막, 숲 속의 집 등 각종 시설과 숙사를 갖추어 놓았다. 아이들을 위한 사계절 눈썰매와 물썰매장, 야외수영장과 천연 물놀이장 등의 시설도 구비해 놓고 있다. 휴양림으로서 자연학습장과 체련단련장 등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단체객들을 위한 야외무대도 마련되어 있는 종합적인 숲 속 휴양공간이자 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

장수문화원

장수문화원

14.7Km    1573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93

문화원은 지역축제, 민속행사 등 전통문화의 발굴·보존과 각종 문화행사를 주최하는 등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장수문화원은 향토 문화연구 및 장수문화 발간, 역사 문화탐방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정립하고 이해하기 위한 사업과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지원, 장수 7개 읍, 면에 지원을 통한 장수풍물굿의 보전과 계승, 전북시군 농악 경연대회 지원, 장수깃절놀이 복원 전승 사업, 순의리 백씨의 절의를 높이 새기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3월 33일 제례를 봉행하는 등 전통문화의 재현과 선현의 뜻을 기리는 행사 등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시극단, 발효빵 만들기, 서각, 스토리텔링 교육, 한국무용, 민화그리기 강좌가 운영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장수 한누리전당

장수 한누리전당

14.7Km    20714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93

한누리전당은 전북 장수군 의암공원 일대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문화체육시설이다. 한누리전당의 의미는 큰(한) 세상(누리)을 경험하여 크게 살라는 우리말로, 예술의 가치를 높여주고 군민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아트센터임을 자부한다. 주요 시설은 대강당(산디관), 수영장(너울관), 공연장(가람관)이 있다. 산디관은 각종 공연을 위한 무대 및 체육관이 갖춰져 있고, 너울관에는 수영장, 헬스장, 탈의실 등의 공공체육시설이, 가람관에는 한누리영화관, 생활문화센터, 소공연장, 장수문화원 등이 들어서 있다. 이 중 한누리영화관은 장수군청의 문화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방자치 단체 최초의 ‘작은 영화관’이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14.7Km    74304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93
063-350-2355~7

전국 최대규모로 한우를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는 '한우마당'이 있다. 달콤한 사과, 몸에 좋은 토마토, 오감만족의 오미자 등을 구입할 수 있는 'red농산물 판매전'이다. 곤포와 함께 달리는 '전국 한우곤포 나르기 대회'있다. 곤포아트, 사과낚시, 사과볼링, 물고기잡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하게 있다.

광제정

14.7Km    177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세심길 82

임실군 삼계면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이다. 광제정은 언제 지었는지 정확한 기록이 없으나, 양돈 선생이 생존에 지은 것으로 추정하며, 양돈의 호는 광제정이다. 양돈은 세조 7년(1461년)에 출생하여 중종 7년(1512년)에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성종 9년(1498년)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무오사화 때 아산방(현재의 봉현리)에서 은거했는데 문장과 덕행이 뛰어나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었다. 그 후 선생은 남효온의 천거로 조정에서 불렀으나, 벼슬하기를 거부하고 여생을 조용하게 보내다 세상을 떠났다. 원래 정자는 삼계면 후천리 광제마을에 있던 것을 고종 9년(1872)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광제정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정자 한가운데에 온돌방이 하나 있는 점이 특징이다. 3단 계단식 축대 위에 정자가 있으며, 한 가운데에 계단식 통로가 있다. 정자로서는 드물게 단청이 되어 있다. 광제정은 후손들이 관리해 오고 있으며, 선생의 별세 후 주민들이 아계사(阿溪詞)를 짓고 해마다 봄, 가을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

창덕암(남원)

창덕암(남원)

14.8Km    18518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동면 중절길

창덕암의 창건은 1933년에 김보덕화 여사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당시부터 부녀자들 사이에 영험 있는 기도처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절에서 전하기로는 창건 이전에도 움막 형태로나마 절이 있었다고 하므로 보기에 따라서는 1933년의 불사를 중창으로 볼 수도 있을 듯하다. 그것은 지금 절에 전하는 삼층석탑이 조선시대에 세워진 것이므로 절의 역사를 적어도 석탑이 세워진 조선시대까지 올려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곧 절은 조선시대 이래 나름대로 면면이 법등을 이어왔던 것이다. 1997년에는 대웅전을 헐었는데 예전 삼성각 자리에다 새로 지을 계획이며, 그전까지 있었던 삼성각을 헐어버리고 대웅전 자리에 새로 지었다. 대웅전과 삼성각을 서로 자리를 바꾸어 새로 짓는 셈이다. 최근에는 요사도 새로 지었다.

관촌시장 (5, 10일)

관촌시장 (5, 10일)

14.9Km    7759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사선1길 70-3
063-643-5999

임실군 관촌면 관촌리에 위치한 관촌시장은 1914년에 개설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이다. 시장 주변으로 주거단지와 교육시설,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 해발 300m의 고지대에서 낮에는 따뜻한 햇빛을 받고 밤으로는 차가운 바람을 맞아 독특한 매운맛을 내는 고추가 특산품이다. 전국에서 모인 고추상인들로 성황을 이루며 상설시장은 매일 영업하고 장날인 5일과 10일에는 인근 5개 면의 농가에서 출하된 각종 싱싱한 농산물이 모여 주차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붐빈다. 관촌 지역 특산물인 고추는 맛과 질이 우수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출하 시기에 전국에서 손꼽는 규모로 장이 열린다. 수확기에는 홍고추 경매가 매일 실시되며 이를 사고파는 인파로 장관을 이룬다. 다른 지방의 오일장처럼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과 인근 야산에서 채취한 고사리, 취나물 등도 판매한다.

학정리석불

14.9Km    1520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학정2길 117-8

학정리석불은 삼계면 학정리 성문안 마을에 있는 석불입상이다. 세련미보다 둔중한 느낌이며 고려시대의 석불로 추정된다. 석불은 처음에 성문안마을 밭 가운데 하반신이 땅에 묻혀있는 상태였으며, 대좌와 광배가 따로따로 떨어져 있었다. 이후 석불 발굴조사를 시행하였고 석불의 높이가 245㎝인 것이 밝혀졌다. 2003년부터 석불의 보호를 위하여 인근 성문사 법당으로 석불을 옮겨 임시 보존하고 있었고, 석불의 원래 위치로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원래 위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지에 이전 설치하였다. 그리고, 도지정문화재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보호각을 지었다. 석불의 머리에는 큼직한 육계가 있고, 두 귀는 도톰한 양 볼 아래까지 처져 있고 턱은 두텁게 생겼다. 가느다란 두 눈은 양쪽 끝이 약간 치켜 올라갔으며, 입은 작은 편이나 미소를 띠었다. 전체적으로 둔중하고 풍만한 생김새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특징은 굵은 목, 팽팽한 상반신에도 나타나 있다. 팽만한 체구이지만 세련미보다는 둔중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어서 시대적인 특징을 보여 준다.

죽림옛마을(죽곡물빛마을)

죽림옛마을(죽곡물빛마을)

15.0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죽림리

죽림 옛 마을은 전북 장수군 번암면 죽림리에 자리 잡고 있다. 구전에 따르면 조선 영조 전라감사가 마을을 지나가며 큰 인물이 날 것이라 예언했고, 훗날 백용성 조사가 출생하였다. 마을에는 백운천을 조망할 수 있는 수변 산책로가 있어 한가로이 산책하기 좋다. 죽림 옛 마을길, 자전거 체험로, 우마차로 등도 조성되어 있어 도보여행 말고도 즐길 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