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3.4Km    290     2023-08-08

안성허브마을은 웰빙 문화에 발맞춰 기존 허브농장의 모습과 달리 허브에 관련되어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실속형 허브마을이다.

안성허브마을캠핑장

안성허브마을캠핑장

3.4Km    0     2024-07-24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로 641-4

안성허브마을 글램핑은 경기도 안성에 있는 체험형 허브마을에서 운영 중인 글램핑장이다. 허브 식물들과 꽃들이 조화롭게 피어 있는 숲 속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먹거리와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테라피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안성허브마을 글램핑장은 총 1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글램핑 외에도 스페인 테마의 이국적인 레스토랑과 펜션, 아름다운 정원, 아로마 향초 만들기, 아로마 족욕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방 등 즐길 거리가 많다. 입실 시간은 14시이며, 22시 이후 입실할 경우 사전 문의가 필수다. 객실 내부에는 전자레인지, 가스버너 등 취사도구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식기 도구가 마련돼 있어 따로 캠핑 장비를 챙기지 않아도 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아늑한 침구는 물론, 화장대까지 있어 웬만한 펜션 객실 못지않게 갖춰져 있다.

황새울관광농원

황새울관광농원

3.4Km    22120     2023-07-0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42

경기 내륙의 깊숙한 맑은 계곡에 한적하게 들어앉은 4만여 평의 대농원이다. 1000여 평 잔디구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춰 400여 명 단체 야외행사가 가능하다. 백암면과 삼죽면을 잇는 용인 석천리 마을은 구봉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줄기가 사계절 마르지 않아, 예로부터 물고기가 맛있고 이를 잡아먹으러 몰려드는 황새떼들로 황새 우리 같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황새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마을에서 1km쯤 개울을 따라 오르는 외따름한 산자락에 들어있는 농원은 주인 부부가 20년간 가꿔놓은 각종 편의 시설들이 고루 갖춰 있어 서울과 경인지역 산업체와 각종 종교단체 학교와 학원, 벤처기업과 대기업의 부서별 야유회와 수련모임이 사계절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크고 작은 야외행사와 유치원, 종교단체의 봄가을 야유회 장소는 1년 전부터 예약을 해두어야 무리가 없다. 400여 명 단위 사회 및 종교단체나 대기업의 야외 행사, 초·중·고교 야유회,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MT 장소, 각종 단체 수련회와 운동회 등에 적합하다.

회암저수지

회암저수지

3.5Km    1     2023-02-16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1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면적이 약 7,000 m²인 아담한 소류지 크기로, 수심이 2~4m이다. 계곡수를 사용하여 물이 깨끗하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아늑하며, 봄이면 저수지 주변에 피어난 벚꽃이 저수지와 잘 어울린다.

두현리 석조삼존불입상

3.6Km    17498     2024-09-09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현리

두현리 석조삼존불상은 태봉산 아래 민가 옆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은 지상에 노출된 전면에 저부조(低浮彫)로 입상의 삼존(三尊)을 조각하였다. 삼존불상은 허리 이하가 땅속에 묻혀 있어 전체 높이를 알 수 없지만 지상에 노출된 높이가 본존 118cm, 우협시보살(右挾施菩薩)이 86cm, 좌협시보살이 99cm이다. 삼불상은 마모가 너무 심하여 세부적인 표현을 알 수 없는데 전체적으로 불신에 비하여 불두(佛頭)가 크게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또 본존은 높은 육계(肉桂)를 지니고 목에는 희미한 삼도(三道)가 표현되었으며 양 어깨를 덮은 통견은 밑으로 늘어져 가슴과 허리 밑으로 U자형의 옷 주름이 길게 늘어져 있다. 석불의 뒷면은 아무 조식(彫飾)을 가하지 않았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지만 훼손이 너무 심하여 불상의 세부 표현을 거의 알 수 없을 정도이다. 두현리 마을 주민들이 더 이상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각을 만들어 보존하고 있다.

에덴블루CC

에덴블루CC

3.7Km    1     2023-10-04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능리 산62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레이크, 밸리, 마운틴의 3개 코스 총 27홀의 퍼블릭 골프장이다.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을 강조하여 정원을 걷는 듯한 코스를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식사 메뉴에 밥과 김치는 국내산이고, 두부류는 외국산 콩을 사용한다. 소고기미역국, 육개장, 황태해장국, 청국장, 짜장면 등 서민적이고 저렴한 가격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국사암

3.9Km    21449     2024-08-30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80-100

국사암은 안성 삼죽면 국사봉에 자리한 사찰이다. 안성은 미륵(중생을 구제할 미래의 부처) 불이 많아 미륵의 고장으로도 불린다. 이는 미륵부처를 주불로 숭상하는 법상종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현재 등록된 미륵만 18기에 이른다. 칠현산과 마주하고 있는 삼죽면 국사봉 궁예미륵은 ‘국사암 석조여래입상’이라고도 불리며 궁예가 좌우로 문관과 무관을 거느린 형상을 하고 있다. 이는 궁예가 안성 죽산 일대에서 후고구려를 건국하면서 스스로를 미륵이라고 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석조여래입장의 크기는 약 3m로 머리에는 3단의 원형으로 만든 보개(불상의 머리 위를 가리는 장식)가 올려져 있다. 불상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귀는 크게 만들어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

이경순 소리박물관

이경순 소리박물관

3.9Km    23117     2024-09-03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동아예대길 47

한국영화의 산증인으로 영화녹음 분야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이경순 선생이 소장하고 계시던 영화관련 자료 2,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는 영화자료 박물관이다. 60여 년 전의 영상기와 이승만 대통령 취임식 때 사용된 동시녹음장비, 70년된 축음기 등 모두 약 500여 점의 음향장비가 전시되어 있다. 영화녹음 관련 각종 기자재와 영화대본, 상장 등을 볼 수 있다.
이경순선생은 1950년부터 1990년까지 40년동안 한국영화 3천여 작품을 녹음하신 분으로 그 분야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으며, 소장자료를 동아방송예술대학에 기증하였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DIMA아트센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DIMA아트센터

3.9Km    264     2023-10-30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동아예대길 47

DIMA 아트센터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방송예술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전문 미술관이다. 이곳은 2012년 개관 이래 지속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주옥같은 예술작품과 21세기 감성 사회에 발맞춘 수준 높은 기획 전시를 통하여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예술적 감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지역에 설립된 유일한 대학 미술관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여러 공연 등의 장르 간 상호 연계를 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1997년 개교한 대한민국 최초의 방송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1998년 5월 1일에 교명을 동아방송대학으로 바꿨다가 2007년 1월 15일에 동아방송예술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고 2012년 5월 23일에 다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1년 3월 현재 16개 학과(3년제)가 개설되어 있으며 전공심화 학사학위 과정 4개 학과도 운영하고 있다.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4.1Km    19749     2024-06-03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105

쌍미륵사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 산 중턱에 고즈넉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가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절 입구 정면에 있는 요사채 뒤편의 2층 석축 위에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이 2구의 미륵불을 기슬리 석불입상이라고 하며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이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슬리 석불입상은 커다란 돌기둥에 불상 2구가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어 남북으로 놓여 있다. 높이가 약 5.7m로 매우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 두 석불은 모두 민머리로 그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자연석을 둥글게 가공하여 갓으로 사용하였다. 사각형의 비대한 얼굴에 가는 눈, 삼각형의 짧은 코, 두터운 입, 짧은 귀 등 윤곽이 뚜렷하고, 목에는 번뇌와 업, 고난을 상징하는 삼도가 선명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가린 통견으로 원통형의 신체를 감싸고 있다. 손 모양은 중생의 모든 불안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지방 양식으로 안성지역에는 이러한 석불입상이 다수 남아있다. 석불입상 옆으로는 쌍미륵사의 용화전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고 경내에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의 오백 나한들이 있는 오백 나한전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신을 모신 산신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