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산식당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동산식당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동산식당본점

원동산식당본점

15.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3길 11

임실군 오수면에는 '오수의 개'라는 유명한 전설이 있는데, 그 전설에 나오는 큰 나무 바로 옆에 있는 식당이다. 하얀색 벽에 검은색 지붕으로 된 외관과 홀과 룸을 갖춘 옛날 감성의 실내가 인상적이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늘 손님으로 북적이기 때문에, 피크 시간에는 대기하는 경우도 많다. 반찬의 가짓수가 적당하게 나오는 한식뷔페로, 반찬 하나하나에 주방장의 손맛이 잘 묻어난다. 음료 코너도 따로 있어 후식도 해결할 수 있다. 오수의견관광지, 오수의견공원, 오수둔덕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곡성향교

15.6 Km    18742     2024-06-14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교촌길 85

곡성향교는 선조 3년(1570)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곡성에는 곡성향교와 옥과향교 두 곳이 있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서재가 있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어 전학후묘의 형태로 되어 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 나라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2층 맞배지붕이며, 동서 양재는 각각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측면 1칸은 툇간으로 되어 있는데 그 사이에 비가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과 예절교육과 곡성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곡성향교와 거의 인접하여 서산사가 있고, 약 350m 거리에 곡성군생활체육공원이 있다. 옥과향교와는 차량 이동 23분, 21km 떨어져 있다.

제주세호해장국 곡성점

15.7 Km    0     2024-01-05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로 832

곡성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해장국 맛집으로 가게 내부는 깔끔하다. 대표메뉴로 소갈비해장국, 차돌해장국, 내장탕 등이 있으며 모든 메뉴는 맑은 탕으로 가능하다.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을 선택할 수 있어 어른은 물론 아이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제주세호해장국은 고추기름이 아닌 두태지방(소의 콩팥에 붙어있는 기름)을 이용한 다진 양념을 쓰는데, 두태지방은 불포화지방이라 체내에 남지 않으며 오메가 3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순창 거북장수마을 [농촌전통테마]

순창 거북장수마을 [농촌전통테마]

15.7 Km    181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귀미로 290

무량산 자락아래 6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남원 양 씨 종가마을인 구미거북장수마을은 예로부터 백일홍 경관이 뛰어나며 선조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 장군목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섬진강 유역의 주변경관이 뛰어난 마을이다. 장류단지가 인근에 있으며 봄에는 매실이 가을에는 밤이 많이 나오며 유실수 재배가 많고 특히 각 가정에서 엿가공을 많이 하고 있다. 산과 물이 좋아 옥천골이라 불린 청정지역순창의 장수이미지와 구미리의 상징인 거북이를 테마화하여 농촌전통테마마을로서의 거북장수마을이라 한다.

의견비

의견비

15.7 Km    1751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3길 7

임실 의견비는 오수면사무소 인근에 세워진 개 무덤과 비석이다. 오수라는 지명은 이 고장에 구전되어 온 전설과 관련되어 [보은의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오수 시장 옆에 있는 원동산공원에는 의견비와 동상을 세워, 주인에 대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신라 때 지사면 영천리에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개를 몹시 사랑한 그는 출타할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 어느 날 주인이 장에 다녀오면서 술에 만취되어 귀갓길에 곯아떨어져 잠이 들었다. 때마침 산불이나 번지던 불길이 주인 근처로 오자, 개는 주인을 깨우려고 온갖 방법을 다 했으나 소용이 없자, 물속에 뛰어 들어가 온몸에 물을 묻혀 주인 주변을 적시는 일을 수백 번 반복하여, 불길을 겨우 막았다. 그러고 나서 개는 지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은 모든 상황을 짐작하고 개의 의리에 감탄한 나머지 개를 묻어주고, 무덤에 지팡이를 꽂아 놓았다. 그런데 그 후 싹이 나서 큰 느티나무로 자랐다. 그때부터 이 나무를 오수라고 했으며, 마을 이름도 오수라고 부르게 되었다. 후에 동네 사람들이 주인을 살린 개의 충성심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의견비를 세웠으나 오랜 세월의 풍파로 글씨가 마멸되어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의 의견비는 1955년 4월 8일에 세운 것으로 비각을 세우고 주위를 단장하여 원동산공원을 만들고 일주문까지 세웠다.

메란명가

메란명가

15.7 Km    0     2024-07-0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로 822

메란은 멜론과 토란의 각각 앞 글자, 뒷글자를 따서 지어낸 상호다. 곡성 읍내 공식 지정 음식점으로 메란명가는 숯불소깨비, 흑돼지깨비 석쇠구이부터 토란대 구이, 와사비 물김치, 멜론 장아찌까지 풍성한 한 상이 나온다. 특히 이 집의 대표메뉴인 깨비정식은 도깨비방망이로 뚝딱 만들어 낸 것처럼 푸짐하다는 의미로 곡성군의 특산품인 흑돼지, 토란, 멜론, 와사비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맛이 일품이다. 고기를 먹은 뒤에는 오색빛깔 다양한 채소, 고소한 참기름과 양념장을 버무려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감칠맛 나는 토란 된장국도 식욕을 돋운다. 각각의 테이블 위에 환풍기가 있어 환기가 잘 되며, 안쪽에는 별도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고 주차는 건물 앞 전용 주차장에 하면 된다.

임실 오수망루

15.7 Km    1841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로 146

오수면 임실경찰서 오수지구대 앞에 있는 오수망루는 1940년대 세워진 것으로 수직 원통형으로 된 망루 위에 육각형의 망대를 두었다. 높이는 12m이고, 원통형의 안쪽 벽을 따라서 빙 돌아가며 철제 계단을 통해 망대에 오를 수 있으며, 육각의 망대는 6개의 면마다 밖을 내다볼 수 있는 개구부를 만들어 사방을 조망하고 감시에 유리하도록 하였다. 망루의 망대에는 사이렌을 설치하였고, 주변 지역의 산불감시 및 비상 상황을 알리는 목적으로 사이렌을 사용하였다. 정오에 시간을 알리기 위하여 울렸기 때문에 오포라고도 불렸으며, 해방 이후 미 군정기에는 치안유지를 위해 정오뿐만 아니라 하루 2번 자정과 새벽 4시에 통행금지와 해제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6.25를 전후해서는 빨치산을 경계하는 데 사용하였다. 현재 전국에 남아 있는 망루 가운데 가장 높으며, 역사성과 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는 건축물이다.

광제정

15.8 Km    177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세심길 82

임실군 삼계면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이다. 광제정은 언제 지었는지 정확한 기록이 없으나, 양돈 선생이 생존에 지은 것으로 추정하며, 양돈의 호는 광제정이다. 양돈은 세조 7년(1461년)에 출생하여 중종 7년(1512년)에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성종 9년(1498년)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무오사화 때 아산방(현재의 봉현리)에서 은거했는데 문장과 덕행이 뛰어나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었다. 그 후 선생은 남효온의 천거로 조정에서 불렀으나, 벼슬하기를 거부하고 여생을 조용하게 보내다 세상을 떠났다. 원래 정자는 삼계면 후천리 광제마을에 있던 것을 고종 9년(1872)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광제정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정자 한가운데에 온돌방이 하나 있는 점이 특징이다. 3단 계단식 축대 위에 정자가 있으며, 한 가운데에 계단식 통로가 있다. 정자로서는 드물게 단청이 되어 있다. 광제정은 후손들이 관리해 오고 있으며, 선생의 별세 후 주민들이 아계사(阿溪詞)를 짓고 해마다 봄, 가을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

까치정

1.6 Km    35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옥정1길 64
063-636-8080

까치정은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남원대교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한우모듬, 돼지갈비, 흑돼지 생삼겹, 갈비탕 등이 있다. 돼지갈비는 커다랗게 잘라 살을 잘 편 다음 칼집을 내서 양념했기 때문에 고기 속까지 양념이 잘 배어 있다. 양념은 주방장의 비법으로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여러 가지 밑반찬이 제공되는데 그중 더덕무침은 돼지고기와 조합이 좋다.

죽동제

죽동제

15.8 Km    1     2023-09-22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죽동리

곡성읍 서쪽 죽동마을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는 죽동제는 예전 농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저수지이다. 단순한 저수지였던 죽동제는 주변으로 곡성생활체육공원이 들어서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공식명칭은 죽동제이지만 죽동마을의 저수지라는 의미로 죽동방죽이라고 불렸던 이곳은 여름이 되면 온통 연꽃으로 가득하다. 봄이 되면 제방변에 심어진 홍매화가 절경이고 여름이면 물 위의 피어난 연꽃과 저수지 둘레에 조성된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9월이 되면 산책길 주변으로 붉은 꽃무릇이 피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준다. 약 1.2km의 저수지 주변과 물 위로 데크길이 연결되어 있고, 서산정도 설치되어 있어 조용히 걷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죽동제의 사시사철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생활체육공원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즐기는 죽동제의 풍경은 곡성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경험이다. 인근 관광지로 섬진강 기차마을과 동화정원, 충의 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