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흘계곡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각흘계곡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각흘계곡캠핑장

각흘계곡캠핑장

7.8Km    2024-07-23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439

각흘계곡 캠핑장(관광농원)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미니펜션, 카라반, 파쇄석 사이트, 데크 사이트, 나무로 둘러싸인 잣나무 캠핑장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 규격도 제각각이어서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크기를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D 구역이 잣나무가 있으며 그늘이 가장 풍부한 구역이다. 이곳은 2017년 8월에 개장한 만큼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헤어드라이어, 탈수기 등 캠퍼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길이가 1km에 이르는 계곡 위에 캠핑장이 자리하고 있어 누구도 사용하지 않은 가장 상류층의 물을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은 1급수를 자랑하며 물에 몸을 담그면 한기를 느낄 정도로 청량하다.

옛날전통된장집

옛날전통된장집

7.8Km    2024-01-31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로 374

옛날전통된장집은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옛날 된장으로 음식을 하는 곳이다. 일 아침 끓여내는 소고기 뭇국은 끓여 놓은 것이 다 팔리면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 주인장이 매년 담가 묵혀서 사용하고 있는 된장 항아리가 그득하다. 오래 묵은 된장을 이용해서 된장찌개를 끓여 낸다. 집에서 먹기 힘든 청국장찌개도 맛이 좋다. 언제 가서 먹던 제철 야채와 된장 쌈장을 반찬으로 내어 준다. 제철 나물과 맛있는 김치를 곁들인 식사가 훌륭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널찍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솟대

솟대

7.9Km    2024-07-05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로 366

솟대는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에 있는 이동갈비 맛집이다. 한옥으로 운치 있게 지어진 식당이다. 외부에 있는 화장실도 한옥으로 지어져 외국인 손님이랑 같이 오면 좋을 듯하다. 아름다운 한옥에서 영업하고 있는 식당이라 포천시에서 선정한 ‘맛앤멋’ 집으로 선정되었다. 내부는 널찍하고 입식 좌석으로 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단체석도 있어 회식이나 가족 행사 장소로도 적합하다. 주메뉴는 이동갈비이다. 점심 식사 때에는 우럭된장찌개나 된장찌개도 하고 있으니 식사만 하는 경우에도 들릴 수 있다. 주차장은 식당 앞에 있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으니 방문 시간을 잘 고려해야 한다.

영안수련원

영안수련원

7.9Km    2024-10-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403번길 41

영안수련원은 2006년 5월에 개원하여 국내 최고의 자연환경과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로 문화, 체육, 수련, 여가활동의 전당을 마련한다. 생활관 본동을 비롯하여 생활관 A,B,C동이 있으며, 대강당과 세미나실, 잔디운동장과 대운동장 등의 체육시설과 식당, 원두막과 바베큐장,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대강당은 400명을 한번에 수용할수 있으며 빔프로젝트, 대형스크린, 음향시설 등 각종 악기가 구비되어 있어 기업 연수나 대규모 단체 모임 등도 가능하다.

명성산

8.0Km    2024-10-0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서울에서 동북으로 84km, 운천에서 약 7km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922.6m)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다.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다 울 ‘명’ 자 소리 ‘성’ 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산능선 너머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1997년부터는 9월 말~10월 초에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면서 전문 산악인과 초보자 및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등산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과 대성산, 백암산이,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과 국망봉이 보인다

명지원 이동갈비

8.1Km    2024-09-20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258
031-536-9919

‘명지원 이동갈비’는 1999년 개점하여 이어온 소갈비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매장은 전통한옥 구조로 되어 있고 꽃과 나무 등으로 가꾸어져 있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직접 농사지은 각종 채소와 쌀, 김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동갈비, 버섯 생불고기, 갈비탕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중 숯불에 구워 먹는 이동갈비구이와 동치미 국물에 말은 국수가 인기 메뉴이다.

조무락계곡

조무락계곡

8.1Km    2024-10-08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조무락계곡은 석룡산(1,120m) 자락을 흐르는 가평천의 최상류에 있는 험난한 계곡으로 6㎞에 걸쳐 폭포와 담(潭)·소(沼)가 이어진다. 산수가 빼어나 새가 춤추며 즐겼다 하여 조무락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하고 산새들이 재잘(조무락) 거려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넓은 물줄기가 좁아지며 폭포수가 돌아흐르는 골뱅이소와 중방소, 가래나무소, 칡소 등이 이어지는데, 복호등 폭포에 이르러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쳐 부챗살처럼 퍼지는 모습이 아름다움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소마다 암석과 수목에 둘러싸여 있으며 바위 틈새에서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찬바람이 나온다. 가평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머무는 곳이다. 삼팔교 바로 아래에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물이 많이 흐르고 물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으며 수심이 조금씩 달라, 깊은 곳은 3~4m 정도 되어 어른들도 물놀이하기 좋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느끼며 조용히 산책을 즐겨도 좋다. 계곡 아래로는 나무그늘이 많아 시원하며 크고 작은 폭포물을 맞으며 상쾌함도 느낄 수 있다. 계곡 앞에서는 구명조끼를 무료 대여하고 있고 안전한 물놀이에 신경 써야 한다. 단지 주차장이 없어 길가에 적당히 주차해야 하는 것은 단점일 듯하다.

푸른산페어웨이

푸른산페어웨이

8.1Km    2024-08-13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359-30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 근처에 자리한 푸른 산 페어웨이는 캠핑의 낭만과 콘도의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포천중에서도 푸른 산 페어웨이 글램핑장은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로 선정된 아름다운 골프장 몽베르 컨트리클럽과 산정호수의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곳은 12 지간 동물들을 객실화 해 특별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준다. 모든 객실은 냉난방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졌으며, 조리도구와 취사 시설이 준비돼 개별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공용화장실과 샤워실, 세척실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 불편함이 없다. 캠핑장에서 출발해 30분 정도 돌아볼 수 있는 푸른 산 산책로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상쾌한 숲길과 산정호수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도 즐겁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올래캠프

또올래캠프

8.2Km    2023-08-22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745-70

또올래오토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특히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아 주로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곳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외 놀이터, 레일기차, 탁구장, 방방이, 분수물놀이장과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밤 따기, 송어체험 등 계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하늘향기펜션

하늘향기펜션

8.2Km    2023-12-15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기막길 213
010-5338-8595

하늘향기펜션은 포천의 청정지역 산속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의 외관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도 럭셔리한 펜션이다. 청정 계곡에 숨소리를 들으며 지나는 바람을 들이킬 수 있으며 어두운 저녁 밤하늘 달을 품고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과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거니는 산책로에선 이름 모를 풀잎, 인기척에 놀라 허둥대며 달아나는 꿩 그리고 다람쥐들을 만나는 산촌에 소박한 즐거움을 낮은 언덕 하늘향기 테라스에 앉아 일탈을 벗어난 느린 공간 속 생각에 자유를 만끽한다면 오랫동안 간직될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