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4-02-08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04
031-532-6135
*주최측 사정으로 인하여 개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제99회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는 마을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마을 주민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방문하시는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산정호수만의 겨울놀이로 추억의 얼음썰매,산정호수에서만 탈수 있는 오리썰매,펭귄썰매,푸우썰매,산타썰매,러버덕기차등 체험을 준비하였다.
7.1Km 2024-05-1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억새로 유명한 스팟이 있는 포천 명성산은 높이 923m의 궁예가 왕건에게 쫓기어 피신했던 산이다. 명성산 억새밭은 울산 신불산, 정선 민둥산, 보령 오서산, 장흥 천관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5대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명성산 억새밭을 만나려면 산정호수 주차장을 이용한 후 명성산 등산코스를 따라 산을 올라와야한다. 생각보다 쉽지않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오는 길은 비선폭포와 등룡폭포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가을이면 억새밭 군락지와 명성산 단풍을 보기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한다.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산정호수 산책과 함께 눈부신 억새밭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년 가을 10월이면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하며 1년 후에 받는 편지, 인생사진관, 억새야행, 억지웃음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체험은 억새공방, 억새플리마켓, 억새페스타가 있으며 예술단체의 초청공연도 열린다. 이외에도 스탬프투어, 플로깅, 사진 공모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1Km 2024-10-15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83-54
031-535-5012
매년 가을 포천 명성산 억새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억새꽃축제이다. 명성산(해발 923m)에서는 매년 15만㎡의 넓은 벌판에 10월 중순에서 11월 초까지 만개한 억새꽃이 바람과 함께 춤추는 장관이 펼쳐진다. 10월 11일(금)부터 27일(일)까지 포천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제27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명성산 억새군락지 및 산정호수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연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친환경, 감성형 축제의 콘셉트에 맞게 '1년 후에 받는 편지-빨간 우체통', '억새 소원 빌기-억새게 운 좋은날', '산정호수 및 억새꽃 인생사진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7.2Km 2024-10-18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808
자인사는 김상수(법명 해공)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에 창건하였다가 1964년 현 위치인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71번지에 약 5.4m(18척)의 석고 미륵불을 조성하면서 이전한 절이다. 산정 호수 뒷산인 명성산에 자리한 자인사는 명당의 상징이자 궁예와 왕건의 전설이 깃든 잿터 바위를 경내에 두고 있다. 자인사라는 이름은 궁예의 미륵 세계를 상징하는 [자]와 영계에서나마 궁예와 왕건의 화해를 기원하는 [인]을 합친 것이라고 한다. 승려인 정영도가 1993년 극락보전을, 1998년 미륵 좌불을 조성하여 현재에 이른다. 명성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일주문을 지나면 현대식 건물의 큰 요사채가 보이고, 극락보전 뒤로 책을 펼쳐놓은 것처럼 보이는 책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전각으로는 약사전, 관음전, 삼성각, 종각 그리고 극락보전이 있다. 입구쪽에는 잿터바위가 놓여있는데 이는 서기 905년 완건이 태봉국 궁예왕의 수하로 있을 때 궁예왕의 명으로 후백제의 금성(나주)를 공격하러 가기 전에 이 바위에서 산제를 지낸 후 현몽을 받아 승전하였다고 전해진다. 후삼국을 통일한 후에도 태조 왕건은 국가의 태평과 백성의 안녕을 기원할 때 이 바위를 찾았으며, 지금도 재를 올린터, 잿터바위라 하여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또한 경내에서 솟아나는 샘물은 맛좋기로 소문나 있다.
7.2Km 2024-09-30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04
포천시의 북쪽 강원도 철원군과 도계에 있는 명성산(해발 923m)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해발 약300m의 망봉산과 망우봉이 좌우에 있어 마치 산속의 커다란 우물과 같은 산정호수는 1925년 일제강점기에 영북면 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조되어 영북농지개량조합을 거쳐 현재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 관리하고 있다. 우물 같은 맑은 호수와 주변의 빼어난 경치로 보트와 놀잇배, 겨울철 썰매,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등으로 수도권 시민의 관광유원지로 이용되다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관광진흥법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개발이 되고 있다. 심신을 건강하게 치유할 수 있는 약 3.2km의 호수 둘레길 산책로와 명성산 등산로 중간쯤(해발 6~700m)의 억새 군락지, 희귀 멸종위기식물의 보고인 평강식물원, 한과명인 김규혼 관장이 운영하는 한과박물관 그리고 한화리조트를 비롯한 70여 개의 외식업소, 80여 개의 숙박업소, 10여 개의 편의시설 등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들이 있다. 인근 주변의 관광지로는 천연기념물 비둘기낭이 있는 한탄강을 비롯한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국립수목원과 철원군의 삼부연폭포, 고석정, 노동당사, 백마고지전적지 등이 있다. 계절별로 봄, 가을 아침, 저녁에 피어오르는 호수의 물안개는 전설적이며 특히 저녁 무렵의 보트 놀이는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봄, 가을 명성산의 산행과 겨울철의 자연 그대로의 호수 빙판 위의 스케이팅은 스포츠를 즐기는 이가 많이 찾는 곳이며, 이외에도 놀이동산, 수영장, 눈썰매장, 온천 등이 개발되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도 다양하다. 특히, 오랜 전통으로 빚어낸 음식 맛은 빼놓을 수 없으며 자연산 우렁이, 버섯요리와 민물고기 매운탕, 더덕구이, 산채백반, 도토리묵 등 각종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음식 맛은 전국에서 알아준다.
7.3Km 2023-10-31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771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촬영지이다. 본래는 2012년 운영을 중단한 가족호텔 자리이다. 돌담병원이라는 간판과 히포크라테스 선서문이 드라마 촬영지임을 알려준다. 내부는 들어갈 수 없고 외부에서 사진 촬영만 가능하다. 근처에 산정호수가 있어 산정호수 나들잇길에 들려보기에 좋다.
7.3Km 2024-08-07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로 342
메가오토캠핑장은 포천 일동면 수입리에 있다. 모든 사이트가 지정석이 아닌 선착순으로 오는 순서대로 맘에 드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이 있으며, 데크 옆 파쇄석에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주차도 가능하다. 사이트마다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캠핑 사이트에 이동 동선에 따라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다.
7.4Km 2024-10-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402-19
효자 강영천은 진주 강씨로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연일 정씨와 함께 살던 중 7세 때 모친이 병으로 몸 져 눕게 되었다. 나이는 비록 어렸으나 효심이 지극하였던 영천은 병든 어머니의 수발을 들던 중 병이 악화되어 정신을 잃자 자신의 손가락을 문지방에 깨트려 피를 내어 입에 흘려놓고 쓰러지고 말았다. 어머니가 깨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린 아들을 발견하여 정성껏 간호한 끝에 깨어날 수 있었다. 정문 앞에 걸린 ‘효자업무강영천지문각 강희 39년 경진 3월 15일 입’이라 새겨진 현판으로 보아 이 효자문은 숙종 26년(1700년 3월 15일)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본래의 건물은 29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멸실된 것을 198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
7.4Km 2024-02-14
경기도 포천시 수입로 348
금강산매운갈비찜은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위치한 매운 갈비찜 맛집이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포천 맛집으로 선정되어 유명해졌다. 메뉴는 딱 두 가지로, 매운 갈비찜과 갈비탕이 있다. 반찬은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는 순한 음식들로 콩나물 데친 것과 양배추샐러드, 김치, 콩나물국이 나온다. 추가반찬과 밥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고, 셀프바에는 삶은 소면이 있어 매운 갈비찜에 비벼 먹을 수 있다. 매운 갈비찜에는 갈비, 우동, 떡이 들어가 있다. 매운 정도는 순한맛, 중간맛, 약간 매운맛, 매운맛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7.4Km 2024-05-2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포화로 123
포천 8경 중 5경으로 이동면 도평리 백운동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하여 선유담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백운산 기슭을 끼고 돌며 구비치는 영평천 상류 계곡으로 물빛이 푸르고 참 곱다. 물에 잠긴 깎아지른 암벽 그림자도 좋거니와 암벽에 반사되는 물빛도 아름답다. 암벽에는 선유담이라는 세 글자가 암각되어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때 양사언 선생이 썼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선유담 계곡은 10km가 넘는 길이에 계곡은 물이 맑으며 봄.가을로 신선하다. 특히 서쪽에서 동쪽으로 내려앉은 계곡은 벼랑과 울창한 숲을 등지고 있어 한나절 내내 계곡물에 해가 들지 않아 선선하기가 한층 더 깊다. 상류 계곡에는 10여 가구가 상주하고 있으며 민박과 음식점을 겸하고 있어 먹는 것도 크게 불편이 없다. 또 백운계곡으로 잠시 넘어가면 유명한 이동갈비가 있다. 선유담계곡은 취사가 금지되어 있으며, 강변펜션 맞은편 무료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평일에도 만차이고 주말도 매우 서둘러야 주차가 가능하다. 포천시에서 설치한 무료천막, 테이블 등이 있어서 비어있는 그늘자리를 잡으면 되고 수심이 앝고 물살이 빠르지 않아 튜브, 물안경 등을 챙겨가서 물놀이하기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