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서더 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엠버서더 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엠버서더 모텔

14.2Km    6440     2023-10-17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호길 130
061-745-4422

아름다운 생태수도를 간직한 순천의 자연과 어우러진 엠버서더 모텔은 맑은 공기와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이다. 인근에는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도 있으며, 조용하고 공기 좋은 전원 속 전망 좋은 높은 곳에 위치해 건강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볼거리로는 순천만을 제일로 꼽으며 먹거리로는 장어구이, 짱뚱어탕, 꼬막 요리 등의 전남 고유의 음식을 추천한다.

과역 5일장 (5, 10일)

과역 5일장 (5, 10일)

14.4Km    9830     2024-07-31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시장안길 15
061-832-8733

고흥군 과역면에서 열리는 5일장으로 장날은 5일과 10일이며, 장날 노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과역 5일장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지역적 특성답게 과역시장은 수산물이 상당히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 소형어선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수산물과 뻘에서 나오는 해산물에서 회감까지 타지에서 유입되는 것 보다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과역면에는 고흥 음식 특화거리로 '과역 삼겹살백반 & 커피거리'가 있으며 백종원의 삼대천왕에 출연한 과역 기사님 식당이 있다.

한고을(한고을 한옥펜션)

14.4Km    1     2020-03-16

전라남도 순천시 교량2길 11-7
010-3620-2906

한고을 한옥 펜션은 야생화정원이다.

금전산

14.5Km    21258     2024-05-30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낙안면 낙안읍성 배후에 있는 금전산(해발 668m)은 옛 이름이 쇠산이었으나 100여 년 전 금전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자 뜻풀이는 금으로 된 돈산이나 불가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부처의 뛰어난 제자들인 오백비구(오백나한) 중 금전비구에서 따왔다고 금강암 스님들은 전한다. 백이산-고동산-조계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지능선에 해당하는 금전산은 정상의 서쪽 면은 온통 바위로 뒤덮여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어 석양 무렵이면 바위산은 붉은빛으로 물들어 신비로움과 외경심을 자아낸다. 산세는 커다란 암반으로 되어있어 육중함을 느끼게 하며,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금(金)자처럼 보인다. 정상에 오르는 등산길은 불재 정상에서 구능수를 지나는 코스, 낙안에서 상사호로 이어지는 고개인 오금재에서 오르는 코스, 낙안온천에서 금강암으로 바로 가는 코스 등이 있다. 등산객들에게 인기있는 금강암은 백제 위덕왕 때 창건되었다. 승주향리지는 위덕왕 30년(583) 금둔사가 창건되었고 그 후 의상대사가 금강암, 수정암, 문주암 등 30여동의 사우를 가진 대찰로 중건했다고 전한다. 지금의 금둔사는 1985년 선원으로 재건된 것으로서 태고종 소속이며 금강암은 송광사에 속한 조계종 사암이다.

낙안온천

14.5Km    31573     2024-05-13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조정래길 933

낙안온천은 순천시 금전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떠한 정수 시설도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100% 천연 온천수만을 사용한다. 이곳은 2000년 온천이 발견되었고 2003년 온천원 보호 지구로 지정되었다. 지하 830m에서 분출되는 유황과 게르마늄이 함유된 온천수는 항암 및 노폐물과 각질 제거, 피부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온천 녹차탕은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이곳을 체험하고 나온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수질과 온천수의 효능이 보장된 곳이다.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온천욕과 산림욕이 가능해 심신의 피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낙안읍성에서 차량 이동 3분, 2km의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관광 후 온천욕으로 여독을 풀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금전산과 금강암, 금둔사가 있다.

커피농장 산티아고 본점

커피농장 산티아고 본점

14.7Km    0     2024-01-09

전라남도 고흥군 석촌1길 81-117

최근 고흥이 남도의 따뜻한 해안가에 있는 특성을 살려 커피농장을 겸하는 카페들이 몇 군데 운영되고 있다. 그중 커피농장 산티아고는 직접 재배한 커피로 고흥커피라는 메뉴를 판매하며 직접 로스팅한 세계의 다양한 커피를 서비스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옆의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을 방문하여 커피의 하얀 꽃이나 익어가는 커피체리의 빨간 모습을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는 곳이다. 이외에도 핸드드립 체험, 로스팅 체험, 수제 초콜릿 체험, 힐링원예 체험, 초/중/고 원예 체험, 진로 현장 체험과 방과 후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실내에서는 안고 있거나 케이지 사용)

순천 용줄다리기마을

순천 용줄다리기마을

14.7Km    19455     2023-08-23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해창길 3

순천 용줄다리기마을은 철새들이 쉬어가는 순천만 인근에 있으며, 순천만이 접해 있는 넓은 해창들은 친환경 농업단지로 지정되어 있다. 용줄다리기와 새끼줄을 이용한 다양한 테마체험을 통하여 농촌의 전통을 체험해 볼 수 있고, 각종 농사체험이 있다. 또한, 해룡천에서의 대나무 낚시는 자연과 하나가 되어 풍류를 느낄 수 있다.

과역기사님식당

과역기사님식당

14.7Km    0     2023-09-21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고흥로 2959-3

과역기사님식당은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과 잘 지은 구수한 밥, 열세 가지 밑반찬으로 구성된 푸짐한 백반을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에 제공하고 있다. 상다리가 흔들릴 정도로 가지 수많은 반찬과 삼겹살이 나온다. 과역기사님식당은 삼겹살 백반 단일 메뉴다. 육안으로 봐도 신선해 보이는 삼겹살에 부추와 당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대패 삼겹살이라 익는데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고기를 부추와 함께 굽는 이유는 부추가 가진 특유의 향이 삼겹살의 누린내를 잡아주기 때문이다. 잘 구워진 고기를 신선한 쌈채소에 쌈장을 발라 싸 먹는 것도 좋지만, 밑반찬과 곁들여 먹어도 좋다. 고기와 함께 주문 즉시 내오는 반찬은 돌게장, 양념게장, 깻잎김치, 약간 묵은 김치, 오이소박이 등인데, 가짓수를 채우는 밑반찬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SBS 백종원의 ‘삼대천왕’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고흥 신기거북이마을

고흥 신기거북이마을

14.8Km    45904     2023-05-15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 동서로 925

신기거북이 마을은 넓은 들판과 야산으로 둘러싸인 전원과 청정 바다가 어우러져 흙냄새, 풀냄새,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로, 마을 앞 청정 갯벌 양식장에서는 고막, 바지락, 낙지, 전어 등 다양한 해산물이 생산되고, 농경지에서는 친환경 인증(저농약)을 획득한 셀레늄 마늘과 참다래,완두콩, 쌀, 콩, 참깨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해안에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지층, 단층대가 형성되어 있어 지층. 단층 학습 체험을 할 수 있고,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우주 항공의 고장에 맞추어 물로켓 제작 및 발사, 별자리 관찰 등의 학습 체험, 그리고 건강 마늘 캐기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등의 농촌 체험을 비롯하여 마을의 청정 해역의 갯벌을 이용한 고막, 바지락 캐기 바지낚시, 갯벌 체험 등 다양한 농어촌 체험거리가 있는 마을이다. 또한, 신기거북이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 어촌체험마을, 정보화마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팜스테이 마을, 행복마을 등 다양한 사업을 유치하여 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전원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조성시장 (3, 8일)

조성시장 (3, 8일)

14.8Km    10966     2023-11-03

전라남도 보성군 조성면 조성로 90-5
061-857-9034

조성 5일장은 조선조 말엽부터 지금의 조성역 앞 보건지소 자리에 조성원시장이라 하여 개설되었는데, 고흥군의 대서, 동강면 주민들까지 이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큰 거래를 형성하였고 시장 분위기 또한 활기가 있었다. 특히 1930년대 철도의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짐에 따라 한때는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도록 미곡이 거래될 정도로 곡물시장이 성하였다. 1980년대 소도읍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성면 880-1번지 일대의 현시장으로 확장이전하였고 1993년 농어촌 정주 생활권 개발의 일환으로 시장바닥 포장, 수세식 화장실 건립 등 현대화 시설로 개선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