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밸리 골프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양밸리 골프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양밸리 골프클럽

진양밸리 골프클럽

4.8Km    21343     2023-08-17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금일로 1195
043-880-8000

국내·외 명품 골프코스를 설계한 ‘송호 골프 디자인 그룹’이 설계함으로써, 기존의 자연림을 최대한 보존하여 각 홀마다 창조적이고 역동적으로 골퍼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초록의 필드와 어우러진 새하얀 벙커와 수직 절벽을 따라 흐르는 폭포, 마운드의 흐름을 따라 늘어선 자연림은 진양밸리만의 자랑이다. 진양밸리 골프클럽은 415,179평의 대규모 코스를 갖추고 있다.

죽산향교

죽산향교

5.0Km    17527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향교길 54-45

안성시 죽산고등학교 옆에 자리한 죽산향교는 중종 28년(153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됐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뒤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외삼문 밖으로 하마비와 홍살문이 있고 경사지 대지 아래쪽에는 교육 공간인 동·서재가 생략된 명륜당과 내삼문이 구성되어 있으며, 위쪽에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서무를 두는 전학후묘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이며, 현재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 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동무와 서무는 각각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를 갖추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와 책 등을 지원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여러 명이 담당하고 있다.

팔봉산 흔들바위

5.0Km    23372     2023-11-20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81

경기도 안성시 죽산성지(이진터성지) 뒷산인 팔봉산에 엄지 손가락으로도 흔들리는 흔들바위가 있다. 하단부 높이가 2.1m, 둘레가 10.4m나 되는 거대한 흔들바위이다. 일제의 강점기에 일본 사람들이 이 바위를 떼어 내려고 반정도 뒤집었으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으며, 팀스프리트 훈련 시 미군 9명이 이 바위를 넘기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고 한다. 또한 바위가 살짝 얹혀 있어 바위 밑으로 양쪽에서 두 사람이 실을 통과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들바위가 있는 팔봉산은 예부터 8개소의 명당이 있는데 사냥꾼에게 쫓기던 노루를 살려 주었더니 노루가 고맙다면서 두 바위 사이의 땅을 파고 떠나지 않아 그곳에 묘를 썼더니 후손이 번성하였다고 전하며 이곳이 노루가 잡아준 명당이라고 전한다. 흔들바위로 넘어 바위 앞에 무덤이 있는데, 마을 주민들에 의하면 이 바위에 아기를 낳지 못하는 사람들이 지성을 들이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고 전해진다.

안성죽산리삼층석탑

5.2Km    19516     2024-06-19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봉업사의 옛터로 알려진 곳에 자리했으며 방형의 이중 기단 위로 3층의 탑신을 갖춘 석탑이다. 발굴 조사결과 통일신라 석탑의 하층 기단을 재사용했음이 밝혀졌다. 또한, 석탑 기단 하부에서 태화 6년(832)의 기와가 출토되어 통일신라부터 이곳에 사찰이 있었음이 확인됐다. 따라서 죽산리 삼층석탑은 후삼국의 혼란 속에서 사찰과 석탑이 훼손된 후, 고려 건국과 함께 대대적으로 석탑이 정비되면서 통일신라 석탑 기단을 재사용해 건립된 석탑임을 알 수 있다. 하층기단은 지면에 갑석만 노출되어 있고, 상층기단은 투박하게 다듬은 면석 모서리에 측면 기둥인 우주를 표현했다. 두꺼운 갑석 윗면에는 고려시대 석탑에 자주 사용된 복련 형식의 연잎 문양을 조각했고, 중앙에 사각형 탑신 받침을 낮게 표현했다. 탑신석과 지붕을 모방한 옥개석은 각기 1매의 석재로 이루어졌다. 탑신은 상층기단과 유사한 높이로 제작됐지만, 2층 이상부터 급격히 축소되어 고려 석탑 특유의 조형미를 보여준다. 옥개석 낙수면은 비교적 완만한 편인데, 추녀면은 수평을 이루다가 전각부에 이르면 반전을 이루고 있다.

회암저수지

회암저수지

5.2Km    1     2023-02-16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1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면적이 약 7,000 m²인 아담한 소류지 크기로, 수심이 2~4m이다. 계곡수를 사용하여 물이 깨끗하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아늑하며, 봄이면 저수지 주변에 피어난 벚꽃이 저수지와 잘 어울린다.

죽산성지(이진터성지)

죽산성지(이진터성지)

5.3Km    25460     2023-12-27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115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교우들이 처형되고 심문과 고문을 하던 곳이다. 충청·전라·경상도로 갈라지는 주요 길목인 죽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조선 시대에 도호부가 설치되었던 곳이다. 현재 죽산면사무소 자리에서 천주교인들이 참담한 고문 끝에 처형되었다. 여기에서 치명한 순교자들은 「치명일기」와 「증언록」에 그 이름이 밝혀진 이만해도 25명에 이른다. 하지만 척화비를 세우고 오가작통(五家作統)으로 사학 죄인을 색출, 무차별하게 천주교인들을 끌어다가 처형하던 당시 상황으로 보아 순교자들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이진(夷陳) 터다. 고려 때 몽고군이 쳐들어와 죽주산성(竹州山城)을 공략하기 위해 진을 쳤던 자리이다. 그래서 오랑캐가 진을 친 곳이라 하여 이런 이름으로 불려 왔던 것이다. 하지만 병인박해를 지나면서 이진터는 “거기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 하여 [잊은 터]로 불리게 됐다는 것이다. 죽산에는 또 두들기라는 곳이 있다. 죽산 읍내에서 15리쯤 지금은 삼죽면 소재지로 80여 호가 사는 큰 마을이지만 옛날에는 인가가 드문 작은 주막거리였다고 한다. 이 주막거리는 용인, 안성, 원삼 등지에 사는 교우들이 포졸에게 잡혀 가는 호송길에 잠시 쉬어 가는 곳이 되곤 했다.

안성죽산리석불입상

5.3Km    19425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봉업사지 사역의 북쪽에 위치한 용화사 경내에 있다.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높이 3.36m로, 죽산산성 아래에 쓰러져 있던 것을 다시 세운 것이다. 머리와 신체가 절단되었지만, 비교적 상태가 좋은 편이다.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원형 연꽃 좌에 직립한 이 불상은 풍문한 얼굴에 코는 마모가 심하지만, 지긋한 눈과 작은 입매가 단정한 인상을 주며 소발(素髮)의 머리에 큰 육계와 긴 귀가 특징적이다. 얼굴에 비해 어깨는 왜소한 편인데 두 팔을 몸에 붙이고 있어 위축된 듯한 어깨와 더불어 경직된 모습으로 보인다. 두 손은 신체에 비해 큰 편인데 오른손은 앞으로 들어 외장한 여원인(與願印) 형태이고 아래로 내려 몸에 붙이고 있다. 양어깨를 감싼 통견의 법의는 어깨에서부터 배 부근까지 일정한 간격의 평행 주름을 이루며 흐르는데 양다리에서 각기 동신 타원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옷 주름 양식은 통일신라시대부터 많이 유행하던 불의 표현 양식 중의 하나인데 이 불상에서는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무릎 아래에는 군의(裙衣)가 보이고 두 발은 현재 보수가 된 것인데 가지런히 정면을 향하고 있다. 복련이 돌려 새겨진 원형 연화좌는 오랫동안 매몰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려 초기에 유행하였던 이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필 수 있는 자료로 높이 평가된다.

운곡서원(음성)

운곡서원(음성)

5.3Km    16349     2023-03-08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용로365번길 22

1602년(선조 35)에 정구(鄭逑)가 충주목사로 부임하자 이곳 유림의 건의로 기존의 백운서당을 운곡서원으로 개편하고 주자(朱子)의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661년(현종 2)에 정구를 추가배향하였으며, 1676년(숙종 2)에 ‘운곡(雲谷)’이라 사액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94년에 복원되고 1963년에 중수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신문(神門), 동서 협문(夾門), 재실(齋室), 고직사(庫直舍), 정문(旌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주자와 정구의 위패가 배향되어 있고, 재실은 향사 때 제관의 숙소 및 학문강론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2월 중정(中丁 : 두번째 丁日)과 8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8변(籩) 8두(豆)이다. 소장전적으로는 ≪주자대전≫ 10권, ≪한강연보 寒岡年譜≫ 1권, ≪유첩 儒牒≫ 2권, ≪강당절목≫ 1권, ≪원지 院誌≫ 2권, ≪운곡서원모속안 雲谷書院募屬案≫ 1권 등이 있다. 재산으로는 서원 대지 500평, 전답 9,000평, 임야 48정보가 있다.

이경순 소리박물관

이경순 소리박물관

5.5Km    23117     2024-09-03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동아예대길 47

한국영화의 산증인으로 영화녹음 분야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이경순 선생이 소장하고 계시던 영화관련 자료 2,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는 영화자료 박물관이다. 60여 년 전의 영상기와 이승만 대통령 취임식 때 사용된 동시녹음장비, 70년된 축음기 등 모두 약 500여 점의 음향장비가 전시되어 있다. 영화녹음 관련 각종 기자재와 영화대본, 상장 등을 볼 수 있다.
이경순선생은 1950년부터 1990년까지 40년동안 한국영화 3천여 작품을 녹음하신 분으로 그 분야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으며, 소장자료를 동아방송예술대학에 기증하였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DIMA아트센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DIMA아트센터

5.5Km    264     2023-10-30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동아예대길 47

DIMA 아트센터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방송예술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전문 미술관이다. 이곳은 2012년 개관 이래 지속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주옥같은 예술작품과 21세기 감성 사회에 발맞춘 수준 높은 기획 전시를 통하여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예술적 감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지역에 설립된 유일한 대학 미술관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여러 공연 등의 장르 간 상호 연계를 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1997년 개교한 대한민국 최초의 방송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1998년 5월 1일에 교명을 동아방송대학으로 바꿨다가 2007년 1월 15일에 동아방송예술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고 2012년 5월 23일에 다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1년 3월 현재 16개 학과(3년제)가 개설되어 있으며 전공심화 학사학위 과정 4개 학과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