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포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포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포미술관

죽포미술관

10.2 Km    232     2024-05-22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고촌길 26-10

루덴시아 부근에 있는 죽포미술관은 작품소장과 보전 및 미술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미술관이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중국미술을 볼 수 있어 미술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의사였던 설립자 조윤석 관장이 컬렉션으로 시작해 그림을 배우다가 미술관을 지어 무료 개방하는 곳으로 미술전시실과 야외 조각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술관은 40여 년 수집한 중국의 도자기 200여 점, 중국 수묵채색화 400점, 유화 100여 점, 중국년화 400점, 중국전지 1,000점, 만다라 10점, 탱화 10점, 테페스트리 10점 등의 미술품과 개인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개인 미술품 및 한국, 중국의 도자기를 비교하며 볼 수 있고, 한국∙중국회화의 학술 교류 및 초대전,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동절기 1, 2월에는 휴관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동곤지암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된다. 인근에 루덴시아, 곤지암리조트스키장, 사기막골도예촌, 설봉공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중미산

중미산

10.2 Km    43058     2024-05-0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 834m로, 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소구니산, 유명산과 마주 보고 있다.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거져 있으며, 산 남쪽에는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유명산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중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주말산행지로 많이 찾는 곳으로 수도권에서 걷기 좋은 아담한 산이다. 산행은 서너치고개에서 시작하면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신복3리 양현마을에서 북쪽으로 계곡을 거슬러 올라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르면 가장 빠르게 중미산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산 북쪽의 명달리 기점에서 삼태봉을 거쳐 오를 수도 있으며 반대로 중미산 정상에서 삼태봉, 통방산에 이르는 능선종주도 해볼 만하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문호리행 또는 설악면행, 명달리행 버스를 타면 된다. 승용차로 가려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서종 IC를 지나 명달리로 향하면 된다.

수수(수수카페)

수수(수수카페)

10.2 Km    0     2023-12-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89번길 16

수수 카페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6.25 전쟁 때 사용하던 야전병원을 활용한 공간으로 넓고 한적한 곳에 자리 잡았단 것도 수수의 장점이다. 아늑한 카페 공간에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고 산책로 따라 걸으면 별도의 별도 공간을 마련해 야외에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게 배치해 뒀다. 한강이 보이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양평이나 두물머리를 찍고 이동한다면 꼭 한번 들려 볼 만하다.

카페누마루

카페누마루

10.2 Km    3     2023-02-17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17

호두 파이와 피칸 파이, 크로플을 직접 만드는 디저트 카페이다. 경기 광주 남종면 분원마을 팔당호변에 있어 강변 뷰를 즐길 수 있다. 공영주차장이 인근에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아담한 통나무 집이 있는 카페 마당에 여유롭게 고양이가 돌아다니는 고양이 카페이다. 왕실 도자기를 실어나르던 소내 나루가 있었으나 팔당댐이 생기면서 물에 잠기었다. 수초와 물새가 팔당호와 함께 어우르는 평온한 풍경을 감상하며 거닐 수 있는 산책 코스가 인근에 있다.

일로향실

일로향실

10.2 Km    1     2024-02-16

경기도 광주시 산수로 1633-20

‘일로향실’이라는 상호는 다산 정약용이 귀향 중 친한 벗에게 받은 차에 대한 답례로 보낸 서신에 적힌 글귀에서 따왔다. 차를 끓이는 향기로 가득한 이곳은 다양한 프리미엄 수제 차를 구경하고 맛볼 수 있다. 또 카페 옆쪽으로 팔당호가 있어 내부에서 팔당호를 바라보며 차 한잔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분원리 붕어찜마을

분원리 붕어찜마을

10.3 Km    27123     2023-09-13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20

* 전국적으로 유명한 붕어찜을 먹어보자, 분원리 붕어찜마을 * 분원리는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있는 마을로 대부분의 지대가 비교적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 서쪽은 한강과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대추나뭇골, 안골, 장터 마을 등이 있다. 대추나뭇골 마을은 대추나무가 많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며, 안골 마을은 분원리 안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 장터 마을은 옛날 장이 섰던 곳이라는 의미에서 불린 이름이다. * 분원리 붕어찜마을에 대하여 * 분원리는 원래 조선백자 도요지였으나 1976년도 붕어찜 조리법이 경기도 향토지적재산으로 등록되고 1980년대에는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유명해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현재 붕어찜 전문 음식점은 총 38개소에 달한다.

가람

가람

10.3 Km    0     2023-10-06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20

팔당호가 한눈에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어, 멋진 뷰와 맛있는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뷰 맛집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나들이 삼아 찾는 손님들이 많다. 분위기 좋고 경치 좋은 레스토랑이다.

수연목서

수연목서

10.3 Km    0     2024-06-17

경기도 여주시 주어로 58

수연목서는 사진을 매개로 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21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이다. 우리나라와 관련된 사진 책을 수집/소장하고 판매하는 사진전문책방이면서 건축에 관련된 책을 판매하는 건축책방이다. 가구를 만드는 목공소 공간도 함께 있다. 다양한 장르의 사진 작품과 책, 가구를 보다 쉽고 친근하고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군'위안부'역사관

10.3 Km    28733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세계 최초 성 노예 테마 인권 박물관이다. 경기도 광주 퇴촌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면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1998년 8월 14일 개관했다.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제1역사관, 제2역사관, 추모관 등이 구성되어 있다. 제1역사관은 총 5개의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역사의 장, 증언의 장, 체험의 장, 기록의 장, 고발의 장의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제3전시공간인 체험의 장에서는 당시 피해자의 방이 재현되어 있어 그때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오는 전율을 느끼게 한다. 제4전시공간인 기록의 장에서는 김학순 할머니의 1991년 육성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외부 전시공간은 피해자 할머니들이 흉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역사관 외부 중앙 야외 공연장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상 2층의 제2역사관은 일본군 성 노예 피해 역사를 보여주는 〔기억과 기록〕의 전시관으로 조성되었다.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유품 전시장과 나눔의 집에서 보유하고 있는 할머니들의 그림 300여 점 중 200여 점을 선정하여 전시한 그림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역사관 2층에는 추모관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2역사관 뒤 편에는 피해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모공원에는 살아생전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넋이 노랑나비가 되어 귀향한 듯, 노란 포스트잇을 채운 추모의 글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실학박물관

실학박물관

10.3 Km    2     2023-11-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실학박물관은 2009년 개관이래 실학 관련 유물과 자료를 수집/보존하며, 이를 연구/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실학 관련 박물관이다. 오로지 [실학]을 주제로 한 박물관답게 실학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익히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1층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2층의 1~3전시실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실학의 형성부터 전개까지 배울 수 있다. 실학자 정약용과 정약전에 관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실학씨네마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단순히 보기만 하는 박물관이 아닌 그야말로 보고, 듣고, 만져보는 오감을 충족할 만한 실학에 관한 모든 것이 있는 박물관이다. 전시실 관람을 마치면 1층에서 부채 만들기, 해 시계 팔찌 만들기, 탁본 체험도 할 수 있다.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는 정기 해설은 평일이나 주말, 별도의 예약 없이 시간에 맞춰 가기만 하면 된다. 정기 전시 외에도 반기별로 다양한 주제의 실학 관련 기획 전시도 열린다. 박물관 바로 옆에는 정약용유적지, 문학관, 기념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