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고개 자연시장(내덕 자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밤고개 자연시장(내덕 자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밤고개 자연시장(내덕 자연시장)

밤고개 자연시장(내덕 자연시장)

6.7Km    1     2024-07-1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58번길 14

밤고개 자연시장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자리 잡고 있다. 원래 명칭은 내덕 자연시장이었으며, 청주 밤고개 인근에 터를 잡고 있다는 의미로 2020년 밤고개 자연시장으로 변경되었다. 이곳은 주변 주택단지 조성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형성된 소규모 시장이다. 시장에서는 식품, 잡화, 농축산물, 가정 문화용품을 주로 취급한다.

아트박스 청주금천점

아트박스 청주금천점

6.7Km    0     2024-06-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 334 (금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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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6.7Km    23321     2023-11-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250

한국 교육의 요람인 한국교원대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육 분야 특화 박물관이다. 2010년 11월 16일 개관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은 한국 교육에 관한 유물을 전문적으로 수집, 정리, 보존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교육사실, 교육 테마실, 학교 사실, 기획 전시실로 이루어진 전시실을 통해 한국 교육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고, 교육 체험실을 통해 부모 세대가 경험한 과거의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곳은 학생과 교사,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뿐 아니라 박물관 내부 및 외부의 야외 박물관도 정비해가고 있다. 대학의 박물관이지만 2,270여 평의 규모에 3만 점 이상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어, 여느 지방 국립박물관에 뒤지지 않으며 교육박물관으로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옥산해장국집

옥산해장국집

6.7Km    0     2024-06-2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70

옥산해장국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올갱이해장국이며, 이 밖에 소고기해장국, 선지해장국, 우거지해장국 등 여러 가지 해장국을 판다. 이 밖에 오리백숙, 토종닭도리탕, 곱창전골 등도 별미다. 오전 6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식사를 하기 좋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테제베 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터무니

터무니

6.7Km    9     2024-09-1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55번길 47
0507-1325-4703

터무니는 1970년대식 한옥 두 채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자 한옥스테이이다. 입구에서부터 과거로 타임슬립한 듯한 정경이 펼쳐지고, 곳곳에는 그 시절을 상징하는 소품들로 가득하다. * 붕어빵과 달고나가 생각나는 아날로그 감성 터무니를 찾으면 시간은 1970년대로 고정된다. 소담한 마당부터 전반적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흐르고, 옛 학교 앞 구멍가게를 재현한 문화체험실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달고나 같은 간식 생각이 절절해진다. 다행히도 터무니에서는 관련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그 시절을 추억하는 사람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 옛날 집을 그대로 옮겨온 독채 한옥스테이 최대 7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터무니 한옥스테이는 독채로 운영되고, 내부는 두 개의 침실과 거실, 실내형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객실 출입문을 열면 거실이 등장하고 오른편으로는 드라마 <육남매>와 <응답하라> 시리즈를 옮겨 놓은 듯한 메인 침실이 나온다. 특히 다락의 비디오방은 아날로그 감성의 극치인데, 브라운관 TV로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메인 침실 맞은편엔 2~3명이 머물 수 있는 보조 침실이 있으며, 벽면엔 정겨운 옛 교복이 걸려 있다. *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는 마당 실내형 마당에는 노천탕, 화장실, 부엌, 작은 휴식 공간이 있고, 투명 지붕이 씌워져 있어 비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 사계절 내내 지붕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낮잠을 자기에 제격이다. * 터무니를 만끽할 수 있는 꿀팁은? 터무니는 1970년대 서민의 한옥을 재현한 곳으로, 그 시절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 팀만 이용하는 독채이기 때문에 마당의 나무에 달린 과일도 마음껏 따먹고, 노천탕을 이용하면서 내 집처럼 편안히 묵을 수 있다.

할머니추어탕

할머니추어탕

6.8Km    0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 219

할머니추어탕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미꾸라지로 요리한 추어탕이다. 이 밖에 통추어탕, 추어튀김, 수제돈가스, 돌솥밥, 물만두 등도 판다. 웨이팅이 있지만 매장이 넓어 회전율이 높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망골조각공원(망골공원)

망골조각공원(망골공원)

6.8Km    0     2023-11-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168

망골조각공원은 청주시 용암동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망골공원이라는 명칭은 현재는 택지개발로 사라졌지만, 개발 이전에 자리해 있던 망골 골짜기에서 따왔다. 망골공원은 여러 입구로 진입이 가능하나 대표적인 출입구 두 곳에 용 조각이 설치돼 있다. 공원이 위치한 용암동의 명칭 자체가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바위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이다. 공원 내부에는 어린이 놀이 시설, 야외무대, 족구장 등이 갖춰져 있다.

트리브링

트리브링

6.9Km    0     2024-06-2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388-36

트리브링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수대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실내에 예쁜 정원과 연못이 있고 야외에 돌다리도 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뛰어난 곳이다. 내부가 넓고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도 많다. 주차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아이스크림 초코버터푸딩이다. 이 밖에 크림스콘 등 매일 직접 만드는 40여 가지 빵이 있다. 청포도 스무디, 코코넛커피 스무디, 오미자 망고 에이드 등 다양한 커피와 음료도 즐길 수 있다. 문의청남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청주 무농정

청주 무농정

6.9Km    19437     2023-07-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273

청주 무농정지(충청북도 기념물)는 청주를 본관으로 하는 가장 대표적인 씨족으로 널리 알려진 청주 한 씨의 유허지이다. 이곳은 청주 남쪽의 넓은 들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며, 낮은 구릉 위에 정자를 짓고 농사에 힘쓰도록 권장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왔다. 정자의 옛 터는 폐허화되고 숙종 14년(1688년)에 후손 한익저가 세운 유허비만 남아있었는데, 1949년에 후손들이 정자의 옛 터에 시멘트로 중건하였다가 1988년 목조로 개건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 건물로서 내부는 우물마루에 난간을 돌렸다. 서쪽에 작은 일각 대문이 있고 4면을 담장으로 둘렀으며 앞뜰 좌측에 무농정 유허비가 있다. 무농정 유허비는 높이 93.5cm, 아래 너비 37cm, 윗너비 41.5cm, 두께 185cm의 둥근 머리 모양이며, 대략의 연혁이 쓰여 있다. * 무농정지의 유래 * 부농 정지에 있는 유적비에 따르면 청주 한 씨의 시조인 한란(韓蘭)이 농사를 짓던 장소에 정자를 지어 ‘아무 농정(務農亭)’이라 하고 농사를 권장하였다. 그 후 정자가 허물어져 없어진 자리에 후손 한익 저가 1688년(숙종 14)에 유적비를 세웠다 하여 부농 정지가 되었다.

보현사(청주)

7.0Km    21545     2023-03-3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

청주 보현사(普賢寺)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산25번지)에 위치한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 전통사찰(제78호)이다. 보현사는 우암산 등산로 가운데 유일하게 계곡 물소리를 벗삼아 오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주야로 이어지고 있다. 보현사는 1950년 김천운(혜득)스님께서 현재의 자리에 초암(草庵)을 짓고 기도처로 삼으며 불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의 법당(法堂)자리에 부처님이 하강하시는 현몽을 얻으시고 법당을 짓게 되었다. 그 후 법당 중건과정에서 출토된 여러 개의 기와장이 전문가의 감정결과 700여년전 고려시대 말기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서에 의하면 와우산(우암산)중턱에 몇 개의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하며 보현사 바로 옆 관음사 절터에서는 계향지사(桂香之寺)라는 기와가 출토된 바 있는데 일설에 의하면 보현사 자리에는 응적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므로 현재의 보현사는 700여년 이전 응적사를 재건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사찰 이름을 창건주인 혜득스님의 뜻에 따라 보현사라 하였지만 고찰의 유래를 계승하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불교계의 전읍과 전응으로 볼 때 보현사는 응적사의 후신으로 700년이 넘는 역사를 계승한 사찰로 불자(佛子)들은 물론이고 85만 청주시민들의 심신(心身)의 안식처인 도량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