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13.7Km    23321     2023-11-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250

한국 교육의 요람인 한국교원대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육 분야 특화 박물관이다. 2010년 11월 16일 개관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은 한국 교육에 관한 유물을 전문적으로 수집, 정리, 보존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교육사실, 교육 테마실, 학교 사실, 기획 전시실로 이루어진 전시실을 통해 한국 교육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고, 교육 체험실을 통해 부모 세대가 경험한 과거의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곳은 학생과 교사,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뿐 아니라 박물관 내부 및 외부의 야외 박물관도 정비해가고 있다. 대학의 박물관이지만 2,270여 평의 규모에 3만 점 이상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어, 여느 지방 국립박물관에 뒤지지 않으며 교육박물관으로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진천 금성대군 사당

진천 금성대군 사당

13.7Km    18329     2024-07-22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수의1길 75-8

진천군에 위치한 금성대군 사당은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인 금성대군(1426∼1457)을 봉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조선 영조 16년(1740)에 창건하고, 1974년에 삼문과 담장을 보수하였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금성대군은세종의 여섯째 왕자로 이름은 이 유, 어머니는 소헌왕후 심씨이다. 세조 2년(1456) 성삼문 등 사육신의 단종 복위운동이 실패하자 이에 연류되어 순흥으로 유배되었는데 다시 단종 복위를 꾀하다 고변을 당하여 이듬해 사사되었다.

청주 무농정

청주 무농정

13.8Km    19437     2023-07-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273

청주 무농정지(충청북도 기념물)는 청주를 본관으로 하는 가장 대표적인 씨족으로 널리 알려진 청주 한 씨의 유허지이다. 이곳은 청주 남쪽의 넓은 들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며, 낮은 구릉 위에 정자를 짓고 농사에 힘쓰도록 권장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왔다. 정자의 옛 터는 폐허화되고 숙종 14년(1688년)에 후손 한익저가 세운 유허비만 남아있었는데, 1949년에 후손들이 정자의 옛 터에 시멘트로 중건하였다가 1988년 목조로 개건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 건물로서 내부는 우물마루에 난간을 돌렸다. 서쪽에 작은 일각 대문이 있고 4면을 담장으로 둘렀으며 앞뜰 좌측에 무농정 유허비가 있다. 무농정 유허비는 높이 93.5cm, 아래 너비 37cm, 윗너비 41.5cm, 두께 185cm의 둥근 머리 모양이며, 대략의 연혁이 쓰여 있다. * 무농정지의 유래 * 부농 정지에 있는 유적비에 따르면 청주 한 씨의 시조인 한란(韓蘭)이 농사를 짓던 장소에 정자를 지어 ‘아무 농정(務農亭)’이라 하고 농사를 권장하였다. 그 후 정자가 허물어져 없어진 자리에 후손 한익 저가 1688년(숙종 14)에 유적비를 세웠다 하여 부농 정지가 되었다.

농암정

농암정

13.8Km    0     2024-08-26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농암정은 진천 농다리를 건너 만나는 높은 언덕의 정상에 위치한 정자로 초평호의 시원한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농암정은 진천 초롱길 트레킹 코스 중 한 곳이다. 진천 최대 저수지인 초평호 주변에 조성된 초롱길은 [농다리 - 전망데크 - 수변데크 - 하늘다리 - 농암정 - 농다리] 코스로 구성된 약 3km의 길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미르숲

미르숲

13.8Km    3     2024-08-01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미르숲길 179

현대모비스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만들어진 미르숲은 한반도 지형을 감싸며 승천하는 용 모습의 초평호와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농다리를 볼 수 있다. 다양한 테마에 따라 식생경관디자인 숲(기원의 숲), 자연상생철학 숲(생각의 숲), 지질역사배움 숲(붉은 바위의 숲), 자연생태동화 숲(요정의 숲), 수변경관투영 숲(거울의 숲), 미래세대문화 숲(약속의 숲). 총 6개의 숲으로 이뤄져 있다. 인공적인 조성을 최대한 지양하고 숲이 고이 간직해 온 소중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초롱길

초롱길

13.8Km    2     2023-08-17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초롱길은 초평호의 물길을 따라 조성된 수변 탐방로를 주로 걷는 트레킹 코스이다. 초롱길은 초평저수지와 농다리에서 머리글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으로, ‘농다리 - 전망데크 - 수변데크 - 하늘다리 - 농암정 - 농다리’ 코스로 짜여 있으며 약 3km,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농다리를 지나면 초롱길인 수변데크가 나타나며, 이 수변데크는 평탄하여 유모차와 휠체어로도 편히 다닐 수 있다. 농암정에 오르면 초평호의 너른 전망이 펼쳐진다.

프레이밍

프레이밍

13.9Km    0     2024-06-2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838-9

프레이밍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현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산책로가 있는 정원 덕분에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특히 7~8월엔 유럽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검은콩과 콩고물이 들어간 콩콩라떼다. 비건 빵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유자차, 자몽차, 레몬차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석실리

석실리

13.9Km    3     2022-10-0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석실2길 4

석실리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실리에 있는 카페다. 감성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자체 레시피로 만든 석실리 라테다. 이 밖에 석실리 옥수수라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페모카, 바닐라라테 등도 인기가 많다. 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거꾸로 천문대, 구룡유아숲체험원이 있다.

한반도지형전망공원

14.0Km    1     2024-07-01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563-1

전국에서 가장 한반도지형에 근접하다 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평호 한반도지형은 두타산(598m) 삼형제봉에서 초평호를 굽어보면 위로는 중국이, 아래로는 한반도 지형과 제주도의 형상과 일본 열도가 있는 것처럼 보여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약 14.5m의 탑 모양의 전망대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파란 하늘 아래 다소곳이 자리한 초평저수지와 저수지 물이 마치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를 감싼 청룡처럼 느껴진다. 용의 전설이 꿈틀대는 신비한 물길을 따라 왼쪽 아래를 내려다보면 중부권 최대 규모의 낚시터인 초평저수지에 좌대 낚시터와 함께 빽빽하게 벚꽃으로 가득 찬 꽃섬을 볼 수 있다.

대흥사(진천)

대흥사(진천)

14.0Km    20617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300-80

진천은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또한 맑은 물과 기름진 너른 벌판이 있어 하늘이 내린 곳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진천을 한눈에 굽어보고자 하면 봉화산 중턱에 자리한 대흥사가 제격이다. 대흥사는 고려시대의 절터로서 조선후기에 참의 벼슬을 하던 조중우(趙重愚)가 창건하고 영은암이라 했던 것을 1907년에 다시 조창호(趙昌鎬)가 중건한 사찰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흩어져 있는 대부분의 작은 사찰들이 그러하듯이 근래까지도 겨우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200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가람을 일신하고 있다. 옹색했던 터전은 널찍한 도량으로 변모를 했고, 겨우 비바람을 피할 정도의 법당과 당우(堂宇)는 아름다운 처마곡선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