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08-14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로 1539-2
경기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2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온수샤워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힐리언스 선마을, 양평 쌍겨리마을, 석산계곡이 있다.
19.8Km 2024-02-20
경기도 남양주시 진벌로 57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구관과 신관 건물이 별도로 있어 원하는 곳에서 식사할 수 있다. 순댓국, 순대정식, 순대곱창전골, 순대, 머리고기, 오소리감투, 모둠순대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순대정식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순댓국을 주문하면 파, 다진 고추, 새우젓, 들깻가루, 양념장, 소금, 후추 등이 함께 제공되어 기호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다. 순댓국은 잡내가 나지 않으며 다양한 종류의 푸짐한 건더기와 뜨끈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어 맛을 낸다. 남은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19.8Km 2024-07-29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봉화로 253
포천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은 서울에서 약 50㎞로 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접근성이 좋다. 231만여 ㎡(70만 평) 부지에 24홀 규모로 조성된 대중제 골프장이다. 전체적으로 자연 그대로를 살려 도전적인 코스로 유명하다. 해발 350m에 자리 잡아 운악산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암벽이 많은 자연 지형에 조성되어 난도가 높고 모든 홀의 개성이 뚜렷하다. 포천 지역민의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곳은 중·장기적으로 75평형 빌라 100세대를 착공할 예정이며, 해발 380m에 오르는 4.5km 등산로, 탄산 및 유황 성분의 온천개발 등의 복합 레저시설로 탈바꿈할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 200야드가 넘는 파 3홀과 코스 마지막 9홀에 배치된 701야드의 롱홀 등의 절묘한 지점에 해저드, 벙커 등의 장애물이 있어 전략적인 공격이 필요하다. 일 년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누리며 스펙타클하고 절묘한 코스의 조화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47개의 벙커, 레이크의 아름다운 ROCK 코스, 대자연이 선물한 언듈레이션으로 골프의 묘미를 극대화한 HILL 코스, 변수가 더욱 많아 흥미로운 소나무 숲 FOREST 코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마다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할 정도로 정복하기 어려운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19.8Km 2023-10-10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로 1543-9
양평 플라워카라반펜션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카라반 펜션이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펜션 앞에는 양평의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 바베큐장, 매점, 키즈오락실, 종합레저 등이 있다. 주변관광지로 레일바이크, 들꽃수목원, 양떼목장, 용문산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19.8Km 2024-02-29
경기도 남양주시 팔현로 75
카페실버팟은 남양주 오남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대형카페이다. 루프탑과 야외 정원에서 탁 트인 오남호수뷰를 만끽할 수 있다. 오남 호수 위 둥둥 떠 있는 구름을 모티브로 만든 크림라떼, 푸른 오남호수와 어울리는 레어치즈케이크가 카페실버팟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또 시즌 한정으로 로투스 크림라떼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수제 과일청 에이드와 브런치 메뉴인 소불고기 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 등도 판매하고 있다.
19.9Km 2024-05-20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평내동, 와부읍, 화도읍
백봉산은 남양주에 있는 산으로 천마산과 이어져 있다. 백봉산(590m)은 잣봉산, 묘적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1910년 이후 평내동 일대에 잣나무가 많아 잣나무 백자를 써 백봉산으로 이름 붙였다. 백봉산은 도심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높이는 낮으나 산세가 아름답고 동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며 일출·일몰로도 유명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또, 2020년 남양주시에서는 백봉산 정상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한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백봉산 전망대는 길이 25m의 목재 데크 보행로를 따라 6.5m 높이에 오르면 천마산을 시작으로 희야산, 운길산, 예봉산, 검단산, 그리고 서울 외곽을 형성하는 관악산에서 북한산~도봉산과 불암산~수락산 등 서울과 남양주 일원의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백봉산의 남쪽에는 신라시대 때 세워진, 오래된 사찰인 묘적사가 있어 장년층과 가족 단위 산행객에게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다. 백봉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7개가 있으며 이 중에서 3코스에서는 7층 석탑과 300년 수령의 보리수나무가 있는 천년고찰 묘적사를 방문할 수 있으며, 1코스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종과 명성황후 그리고 순종과 두 황후의 무덤인 홍유릉도 만나볼 수 있다.
19.9Km 2024-07-17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금강로 3806-80
IFA 캠프운악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운악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펜션, 글램핑, 야영장을 갖춘 곳이다. 각각의 구역(A~E)마다 다른 느낌으로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A구역은 잔디사이트와 글램핑 사이트, 베이스캠프가 있고, B구역은 18개의 잔디/데크 사이트가 있다. C구역은 20m 풀장과 계곡 위에 설치된 데크가 있으며, D구역은 5개의 데크 사이트와 펜션이 E구역은 자갈 위에 설치된 복층의 데크 사이트로 이뤄져 있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분리수거함, 트램펄린이 다양한 사이즈로 여러 곳에 분산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관리사무실 앞 운악당에서는 만들기 체험과 영화 상영이 가능하고 개인별 부스와 냉난방 설치가 되어 있는 샤워장은 캠퍼들에게 인기이다.
19.9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가평에는 유난히 참전비들이 많은데 그만큼 한국전쟁 당시 격렬한 전투가 많았기 때문이다. 평화로를 따라가다 보면 호주 참전비와 뉴질랜드 참전비가 마주 보고 서 있다. 이곳 가평에서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파병된 호주군 보병 제3대대가 가평천을 따라 서울로 향하던 중공군을 맞아 치열한 전투를 벌여 중공군 1만 명 이상을 사살하였고, 호주군 32명 전사, 59명 부상의 피해를 입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참전국협회에서 기념비를 건립, 관리하여 오다가 1983년 12월 27일 가평군에서 재건립하였다. 호주전투기념비는 가로로 세워져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전투 현황 지도가 동판으로 새겨져 있고, 비 왼쪽에는 자연석 위에 동판으로 새긴 참전 약사가 있다. 호주는 한국전쟁에서 311명의 전사자와 1,23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타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나선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해 준 타국의 젊은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앞서게 되는 곳이다. - 부지면적 : 640평 - 비 재원 : 기단 0.82m, 층높이 4.6m - 비문 내용 : 자유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오스트레일리아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
19.9Km 2024-08-20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로
양평과 홍천군의 경계 지점인 단월면에는 봉미산에서 시작되어 홍천강으로 흘러가는 물줄기가 소리산을 휘돌며 형성한 석산계곡이 길 옆으로 이어진다. 골이 깊고 숲이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으며, 양평의 남한강 지류와는 풍광이 완연이 다른 모습을 띠고 있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냉기가 흐른다. 여름이면 반딧불이가 지천을 이룰 정도인 청정구역으로 바위가 많아 석산리라는 지명이 붙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리산과 함께 때묻지 않은 비경과 자태를 자랑하며 기암절벽과 소나무가 어울린 절경을 보여준다. 물이 맑아 다슬기가 있고 깊지 않아 물놀이가 안전하며 숲이 우거져 그늘을 만들어준다. 계곡의 길이가 상당히 길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 주변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 휴양지나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또한 용문산 입구에서 덕촌삼거리로 우회전해 덕수사거리-지방도 328호선-비슬고개-산음교-용수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계곡 가까운 곳에 참진흙에서 솟아나는 석간수는 물맛이 좋기로 이름나 있으며 펜션도 몇 채 들어서 있다. 폐교된 산음분교에서 생골 마을 삼거리 오른쪽으로 포장길이 뚫려있다. 포장길이 끝난 마을에서 오른쪽 길로 300m를 오르면 전나무숲을 지나 임도에 닿게 된다. 임도를 따라 150m쯤 가면 오른쪽으로 봉미산 등산로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