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가

대가

14.5Km    13356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로 281
033-452-4375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위치한 대가 식당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하며 인근 삼부연 폭포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다. 철원 8경의 하나로 명성산의 기암절벽 사이에서 흐르는 옥수 같은 맑은 물과 폭포 주위를 에워싼 울창한 수림으로 연중 수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이다.

광덕그린농원 야영장

광덕그린농원 야영장

14.5Km    0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검단길 213-31

광덕 그린농원 캠핑장은 광덕계곡 상류인 광덕고개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도로에서 가까운데도 차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특히 사이트들이 나무들 사이에 넓게 분포되어 있어 독립적이고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데크 바로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작은 폭포는 포토존 역할을 해 준다. 또한 계곡 너머에 상당히 큰 규모의 야외수영장이 별도로 갖춰져 있다.

고석정국민관광지

고석정국민관광지

14.5Km    73478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고석정(孤石亭)은 철원 9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이다. 한탄강 한복판에 치솟은 10여 미터 높이의 기암 양쪽 사이로 옥같이 맑은 물이 휘돌아 흐른다.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10평 정도의 2층 누각을 건립하여 고석정이라 명명했다 하며 이 정자와 고석바위 주변의 계곡을 통틀어 고석정이라 한다. 지방기념물로 지정된 고석정은 신라 때 진평왕이, 고려 때는 충숙왕이 찾아와 노닐던 곳이라고 한다. 고석정이 더욱 유명해진 까닭은 조선시대 명종 때 임꺽정(林巨正)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부터이다. 철원은 신생대 제4기 홍적세에 현무암 분출로 이루어진 용암대지로서 북북동에서 남남서 방향으로 한탄강이 흐르면서 침식 활동을 통해 곳곳에 화강암의 주상절리(柱狀節理)와 수직 절벽을 이루었다. 추가령 구조대의 중심에 위치하여 후에 경원선의 통과지가 되기도 한 철원은 임꺽정 생애 중에도 칩거하기 좋은 장소였는지 고석정 건너편에 돌벽을 높이 쌓고 산성 본거지로 삼았다 한다. 당시 함경도 지방으로부터 이곳을 통과하여 조정에 상납할 조공물을 탈취하여 빈민을 구제하는 등 부패한 사회 계급에 항거하였다 한다. 누각은 6.25 동란 때 소실되었는데, 1971년 지방 유지들의 도움으로 10평의 2층 누각 형식의 정자가 다시 건립되었으나, 96년 수해로 유실되었고 1997년 재건축하였다. 현재도 강 중앙에 위치한 20미터 높이의 거대한 기암봉에는 임꺽정이 은신하였다는 자연 석실이 있고 건너편에는 석성이 남아 있다. 이곳은 풍치가 수려하여 철원 9경의 하나로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국민관광지이다. 이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 넓은 잔디광장과 다목적 운동장 등이 시설되어 있어 사시사철 어느 때나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고석정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고석정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4.5Km    6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033-450-4810

고석(孤石)은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일대의 한탄강 협곡 내에서 관찰되는 높이 약 15m의 화강암 바위다. 주변에는 고석정(孤石停)이라는 누각이 위치하고 있어 일대의 협곡을 총칭하여 고석정이라는 지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대는 현무암 용암대지 형성 이전의 지형과 함께 현무암질 용암이 기반암 위로 흘러 용암대지를 형성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지형 학습장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고석은 철원 땅이 용암으로 덮이기 이전에 있던 기반암으로 약 1억 1천만 년 전(백악기 중기)에 지하에서 형성된 화강암이다. 이는 오랜 기간의 작용에 의하여 지표에 드러난 이후 약 54만 년 전에서부터 약 12만 년 전 사이에 일어난 화산활동에 의하여 현무암 용암류에 뒤덮였다가 한탄강에 의해 침식작용이 일어나 새로운 물길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지표에 다시 드러나게 된 것이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현무암

14.5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033-455-8555

현무암은 강원도 철원군 태봉로에 있는 돼지갈비 전문 한식 모범음식점이며 고석정 입구 옆에 있으므로 접근성이 좋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추천 메뉴로는 생야채불고기, 돼지 왕갈비, 삼겹살, 빠가사리매운탕이 있다. 명절 당일을 제외한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전화로 예약도 가능하다. 부근에 도피안사와 고석정, 직탕폭포가 있어 식사 전후로 주변 관광지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철원관광정보센터

14.5Km    33424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철원관광정보센터는 고석정 국민관광지 내 구(舊) 철의 삼각 전적관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종합 관광 안내 시설이다. 기존 일차원적인 홍보물(통일관 전시물)에서 IT 멀티미디어,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정체된 안보관광의 새 전환기를 마련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관광정보센터 1층은 169.5㎡ 규모로 역사(태봉국의 수도 철원), 안보, 경원선, 철원평야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490.5㎡ 규모에 근대문화유적, 철원 9경 및 관광명소 체험 홍보관(한탄강 래프팅 체험), 철원의 문화 및 농·특산품으로 구성하여 철원의 역사, 문화, 관광 등 철원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임꺽정가든

14.5Km    18584     2023-07-2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033-455-3128

철원군 고석정 관광단지에 위치한 임꺽정가든은 민물고기 매운탕 전문점이다. 잡내없이 깔끔하고 깊은 맛에 지역주민과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철원 8경의 하나인 고석정이 바로 옆에 위치하였고 제2땅굴, 철원 평화 전망대, 월정리 역을 관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임꺽정이 호령하던 한탄강의 비경

임꺽정이 호령하던 한탄강의 비경

14.5Km    824     2023-08-11

한탄강은 은하수 한자에 여울 탄자를 써서 우리말로 ‘큰 여울’이란 뜻이다. 큰 여울이 있어 아름다운 한탄강은 용암활동으로 생겨난 강이다. 고석정은 물이 많을 때는 아래쪽 바위가 잠겨 바위섬이 되기도 하는데 좀 더 생동감 있게 즐기려면 유람 보트를 타는 것이 좋다. 고석정 주변의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을 샅샅이 훑어보자. 한탄강이 일군 송대소, 마당바위, 직탕폭포, 순담계곡 등이 절경이다.

DMZ마켓

DMZ마켓

14.5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열리는 DMZ 마켓은 철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판매한다. 철원에서 재배한 토종 마를 비롯해 두릅, 도라지 같은 농산물과 오디 아이스크림, 메밀전병, 나무 도마, 짚공예품까지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 30여 농가에서 판매하는 이들 상품은 모두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특산물이어서 탄소 배출량까지 줄이는 일석이조 친환경 마켓이기도 하다. 마켓 한가운데 테이블도 놓여 있어 구매한 음식을 직접 먹어볼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이 바라보이는 은하수교까지 함께 챙겨보면 더욱더 알찬 쇼핑 코스가 된다.

삼부연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4.5Km    43002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삼부연폭포는 철원 9경 중 하나로, 명성산(870m)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이다.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난 이후 흐르는 물에 의해 오랜 기간 침식되어 만들어졌다. 이곳은 한탄강 지질공원에 속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삼부연폭포는 물줄기가 세 번 꺾여지고 폭포 하부의 가마솥처럼 움푹 팬 웅덩이가 세 개 있어서 삼부연(三釜淵)폭포라 불리며, 삼부연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자 시인인 김창흡이 이곳을 방문하고 석 삼 <三>과 가마 부 <釜>와 못 연<淵>을 써서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삼부연폭포의 뛰어난 경관을 화폭에 담은 '삼부연도'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삼부연폭포를 관람하려면 주차장에서 터널을 통해 전망대까지 걸어가야 하며, 전망대에서는 폭포의 장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