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로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로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나로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3Km    32292     2023-02-15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94-10
061-835-9001

나로비치호텔은 고흥 외나로도 중심에 위치하여, 호텔에서 나로항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가족여행에 적합한 한실부터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전 객실에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이 바로 앞에 있어 원시림, 쑥섬, 거문도, 백도, 손죽도행 여객선을 탈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나로우주해변은 3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는 10분, 소록도․거금대교는 약 1시간이 걸린다.

나로우주해수욕장

17.3Km    42620     2024-06-05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신금길 30-23

나로우주해수욕장은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길이는 약 600m, 폭은 약 50m이며 수심은 평균 1.5m로 수질이 매우 좋다. 백사장이 매우 넓고 모래가 고운 편이고 해수욕장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한다. 바로 옆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자리 잡고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고 섬 전체가 바다낚시의 보고이다. 해수욕장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가족 단위 해수욕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해수욕 외에도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해수욕장 인근에서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해수욕장 뒤편의 동백숲은 여름뿐 아니라 봄에 방문할 이유가 된다. 근처 약 2km, 차량 이동 5분 위치한 나로도항에서 산낙지, 꽃게, 활어, 조개류 등의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차량 이동 10분 거리에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이 있어 우주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다.

나로도항

나로도항

17.4Km    0     2023-10-04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8

나로도항은 고흥반도 최남단 외나로도에 있는 연안항이다. 1923년부터 어항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고, 1965년 어업 전진기지와 1970년 연안항으로 지정됐다. 연안항으로 지정될 당시 이곳은 삼치어장으로는 전북 위도항과 함께 전국 2대 파시 어장을 이루었고, 일일 최대 조업 어선이 500여 척 정도였다고 한다. 나로도항은 여수와 거문도 등을 오가는 카페리호가 운항하는 해상 교통의 거점이다. 하루 평균 250여 척의 어선이 나로도항을 입·출항하며, 바로 인근에 수협 회센터와 봉래시장이 있다. 또한 배를 타고 쑥섬으로도 오갈 수 있다. 특히 나로도항은 낚시 좋아하는 강태공들이 고흥에서 가장 선호하는 월척 장소다. 낚시꾼들은 주로 갯바위 낚시터와 목섬 등을 자주 오가는데, 해송을 비롯한 고유 식물들과 푸른 고흥 바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광경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감성돔과 볼락 등이 많이 잡힌다. 항구 인근에는 수협 회센터와 나로도해변, 나로우주센터 등이 있다. 회센터에서는 고흥에서 잡힌 각종 해산물을 즉석에서 맛보고 사갈 수 있는데, 돔 종류와 광어, 도다리, 갑오징어, 갯장어 등을 주로 판다.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객이라면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순천횟집

17.4Km    37914     2023-08-23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17
061-833-6441

순천 식당은 나로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엿볼 수 있는 봉래면에 자리 잡고 있다. 시어머니께서 운영하시던 걸 물려받아 2대째 영업 중이다. 수협 중매업을 겸하고 있어 100% 자연산, 100% 나로도 산만 손님에게 제공한다. 회뿐만 아니라 양념으로 쓰이는 식재료도 모두 국산이다. 고흥군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었고, 고흥군에서 단 두 곳만 선정된 남도 명가로도 지정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과 신문, 집지 등 각종 매스컴에서의 소개도 줄을 잇는다. 회는 자연산이라 씹히는 맛이 좋고, 더 고소하다. 초고추장도 회 맛이 축나지 않게 너무 달지도, 너무 맵지도 않고 회 맛을 북돋아 주는데 주력한다.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메뉴는 서대 회와 장어탕이다. 장어탕은 배추 우거지에 된장, 들깨를 넣어 비리지 않고 담백한 맛이 그만이다.

다도해회관

17.4Km    15511     2023-11-13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03-18
061-834-5111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다도해회관에서는 때에 따라 어종이 달라지는 자연산 모둠회를 맛볼 수 있다. 정갈하고 다양한 밑반찬은 남도 음식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다. 특이한 점은 유황오리로스와 삼겹살과 같은 육류 메뉴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회덮밥, 서대회 무침과 같은 식사류와 각종 매운탕, 삼치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회를 미리 떠왔어도 비용을 지불하면 초장과 매운탕, 공깃밥을 제공한다.

MAHE(마애)

MAHE(마애)

17.5Km    1     2024-04-01

전라남도 여수시 화백길 6

카페 마애(MAHE)는 전라남도 여수시 백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나탄 비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마애에서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나탄비치에서는 레스토랑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마애를 나와 계단으로 내려가면 수영하며 브런치를 즐기는 나탄비치가 나오는데, 마애 이용객은 나탄비치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그곳에서 카페 음식에 한 해 취식이 가능하다. 마애라는 말은 불교적인 색채가 있어 그림이나 글자, 불상 등을 석벽에 새겨 넣는다는 의미로, 카페 내부 또한 거대한 석벽 앞에 앉은 느낌의 웅장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마애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크림과 아메리카노의 조합인 마애 비엔나와 아몬드 크림라떼이며, 선물용 베이커리와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봉래사

봉래사

17.5Km    18599     2024-08-08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우주로 3159-32

봉래사는 외나로도의 항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덕암산의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조그만 암자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절이다. 송광사 판암 스님께서 1935년 덕암산 아래에 초가 3칸을 건립, 명이 송수인 스님을 청하여 거주하다 1938년 여름에 법당 4칸을 창건하여 신흥암이라 하였고 1949년 명송 스님께서 송광사로 가시고 남원 실상사의 벽운성범 스님께서 안거 하면서 암자명을 봉래사라고 개칭하였다. 그 후 1962년 백은종택 스님께서 법당을 헐어버리고 법당 4칸을 재건하여 1987년 봉래사 연혁을 필사본으로 정리하였다. 대웅전에는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신중탱화라는 불화가 보관되어 있다. 경내에서는 신금리 나로도항이 한눈에 보이고 나로도항 수협 위판장에서는 계절별로 맛있는 해산물을 싼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힐링파크 쑥섬쑥섬 (애도)

17.5Km    9442     2024-04-18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0-7

외나루도의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0.5km 떨어져 있어, 배를 타면 이동시간이 3분이 채 걸리지 않는 육지와 아주 가까운 섬이다. 쑥섬은 쑥이 향긋하고 질이 좋아 쑥섬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전남 1호 민간 정원이기도 한 이곳은 김상현, 고채훈 부부가 14년간 꽃씨를 심고 가꾼 해상 정원으로 꽃정원, 달정원, 태양정원, 수국정원이 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17~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등에 선정되었으며,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이기도 하였다. 야트막한 지붕에 높은 돌담이 특징인 이 마을에는 주민수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고양이들이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국내 유일한 '고양이 천국'으로 불리며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섬 곳곳에 고양이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이곳이 '고양이 섬'임을 알려준다. 근처에 나로도 수산시장이 있고, 외나로도에 우리나라 우주 과학의 터전 나로우주센터와 우주과학관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100년된 편백숲이 있다.

발포역사전시체험관

발포역사전시체험관

17.6Km    2     2023-07-21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충무사길 101-13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가 충무공 이순신이 처음 수군만호로 부임해 18개월가량 근무한 장소라는 걸 알고 있는 이는 드물다. 발포역사 전시체험관은 이순신과 관련한 것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발포역사 전시체험관은 지난 2016년 4월에 문을 열었다. 임진왜란과 관련된 이순신의 발자취와 고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이곳은 이순신의 고흥 방문 기록, 정걸 장군, 송대립 장군 교지, 송희립 장군의 군도, 임진왜란 당시 사용된 무기가 모형으로 전시돼 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치열했던 전투현장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도 준비돼 있어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체험코너인 ‘임진왜란의 해전 속 주인공이 되어보자!’는 봉화를 피워 적이 침입했다는 것을 알리는 봉수대 체험과 신호 깃발, 취타 신호를 해볼 수 있고, 이순신이 실제 역사 속에서 펼쳤던 해전술을 퍼즐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거북선을 움직이는 노젓기 체험, 왜선을 격침시키는 크로마키 체험, 승전을 기쁨을 남길 수 있는 승전 기념사진 등 색다른 즐거움을 평생 추억할 수 있다. 특히 크로마키 체험실에서 출력한 승전한 자신의 모습을 전시관에 전시할 수 있다는 점도 특별하다. 더불어 이곳에서는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그림책도 한 권 전시돼 있는데, 이 그림책에는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 이야기를 포함한 열녀로 기록된 송 씨 부인에 대한 일대기가 수록돼 있다.

충무사(고흥)

충무사(고흥)

17.7Km    18524     2024-10-04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충무사길 150

충무사는 이순신 장군(1545 ∼1611년)을 기리는 사당이다. 이 사당은 충무공 이순신이 발포만호로 재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0년 세워진 사당으로 고흥은 이순신의 첫 근무지이다. 충청 병사 군관으로 재직하던 이순신은 36세인 1580년 7월 이곳에 발포만호로 부임하여 선조 15년(1582) 1월 모함을 받아 만호직에서 파면되기까지 18개월간 이곳에서 근무했다. 발포는 이순신이 재임 시절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오동나무를 베어 오라는 상관의 지시에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라고 말한 일화가 탄생한 곳으로, 청렴의 상징으로 유명하다. 충무공 영정을 모신 사당과 내삼문, 외삼문이 있으며 이순신의 출생일인 4월 28일 매년 충무공 탄신제가 열린다. 인근 130m 거리에 해안 방어의 요충으로 축성된 성인 발포만호성이 있으며, 발포항에 자리한 발포역사전시체험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발포해수욕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