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성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성재

14.4 Km    1     2023-07-10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신풍리

구성재는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과 구성읍을 연결하는 고갯길이다. 길이 꼬불꼬불하여 드라이브나 라이딩 명소로 유명하다. 구성재 정상의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찾기 힘든 곳이지만 많은 이들이 발걸음 하고 있다. 구성재는 영화 "곡성"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주인공 종구 일행이 탄 트럭과 외지인의 시신이 부딪히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또한 인근에 외지인의 집으로 등장한 곳과 석곡초등학교가 있다. 이외에 도림사 계곡, 덕양서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지리산 끌림

지리산 끌림

14.4 Km    0     2023-10-12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310-44
010-3572-3477

지리산끌림펜션은 피아골계곡에 자리자븐 지중해풍 펜션으로, 주변 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낮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을 볼 수 있고, 밤이면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도 헤아려 볼 수 있다. 이름 모를 새들과 풀벌레들이 물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합창하는 곳, 지리산끌림펜션에 방문하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아름다운 실내 인테리어와 다양한 부대시설 서비스로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기촌마을

기촌마을

14.4 Km    0     2023-09-1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6

전남 구례읍 토지면의 기촌마을은 19번 국도에서 피아골 가는 입구에 있는 마을로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코스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다. 목아재에서 기촌마을로 향하는 3Km가 조금 넘는 산길은 지리산 둘레길 구례 구간 중 가장 걷기 좋은 길로 알려져 있다. 기촌마을로 내려가는 길 중간엔 엄청난 규모의 밤나무밭이 있고 둥굴레 나무와 녹차밭도 있다. 기촌마을은 약 40년 전까지 문 종이, 즉 한지를 만들었으나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한봉(토종꿀)과 밤나무를 주 수입원으로 삼고 있다. 펜션단지가 있는 은어마을이 기촌마을 맞은편에 있다.

섬진강재첩국수

14.6 Km    0     2023-11-08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276

섬진강 재첩국수는 구례 피아골 입구의 섬진강 변에 자리해 있다. 도로 건너편으로는 벚나무가 그늘을 드리우고 사람들은 2층에서 섬진강을 보면서 재첩국수를 먹는다. 섬진강 하류에서 잡아 온 재첩을 그 어머니 같은 강물을 내려다보며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벚꽃이 흐드러진 봄날에 이곳을 방문하면 환상적인 풍경은 가늠이 안된다. 내 앞에 맛있는 재첩 무침과 국수가 있고 고개를 들면 흐드러진 벚꽃을 상상하면 선경이 먼 곳에 있지 않다.

2023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

14.7 Km    0     2023-08-28

전라남도 곡성군 묘천2길 11-5
010-7474-8543

밀레니엄 시대가 도래한 이후 전 세계는 최첨단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AI,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경제, 환경, 사회 전반에 걸쳐 엄청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첨단의 기술은 인간의 편리한 삶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역설적으로 환경오염, 전쟁, 기후위기 등을 초래하며 팬데믹이라는 독화살이 되어 사람에게 되돌아오는 아이러니한 오류를 초래하고 있다. 인간이 문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산업혁명을 넘어서는 또 다른 역사적 물결(Wave)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파격적 지식과 이를 적용한 파격적 변혁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권력의 구조를 해체하고 생명친화적, 자연친화적, 인류친화적인 생명평화의 물결(Wave)을 열어갈 지혜와 공동체 정신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세상은 언제나 한 사람의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되어 그로부터 소수의 변화가 큰 물결을 이루며 변화된다. 지역에서 작은 여러 주체가 만드는 작은 변화는 기후위기에 대응을 위한 친환경보존, 친환경 에너지 생산, 생명존중, 인류평화의 거대한 강물이 되어 바다로 이어질 것이다. 특히 곡성지역은 섬진강, 대황강(보성강) 등 두 개의 큰 강이 흐르고 적당한 높이의 산들이 읍내와 들녘을 병풍처럼 감싸 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연, 생태 친화적인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농촌지역이다. 2023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 테마는 “Glocal Art Wave”이다. 12개국 해외예술가들 100여명 이상이 참여하여 곡성 지역민들과 함께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자연생태, 축산업, 농업을 접목하여 농촌에 생명평화가 깃든 인류공동체 정신의 물결(Wave)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모든 생명의 근원인 땅에, 물에, 하늘에 인류애라는 거름과 예술의 땀으로 생명평화의 씨앗을 심어 미래세대에게 온전하게 물려주고자 기획되었다.

구례 산수유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14.8 Km    34087     2023-04-12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길 6-12

산수유마을의 유산은 척박한 땅에 농사짓기가 힘들어서 시작한 것이 효시가 되었지만 매년 봄의 전령사로서 지리산의 상춘객을 모으고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 산수유마을은 매년 3월이면 노란 산수유로 만발한다. 백두대간 만복대의 물줄기 산동정수장은 2010년 전국 최우수 수질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생수공장, 게르마늄이 함유된 지리산 온천 암반수와 최고 수질의 물 고장이다. 이 곳에 나는 산수유는 전국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9월의 햇살과 일조 조건은 전국 최고 우량 산수유를 만들어내고 있다. 산촌생태마을인 산수유마을은 봄에는 산수유 축제, 여름에는 수락폭포, 가을에는 산수유 열매 축제가 있으며 겨울에는 만복대의 설경을 함께 갖춘 여행테라피에 최고의 휴식을 준다. 또한, 산수유 옛길 트레킹과 대동여지도 옛길 걷기 등 지리산 둘레길 7구간 인접구역이며 상위에서 묘봉치까지의 등산로, 당골에서 성삼재까지의 등산로, 지리산 온천에서의 휴식 등 다양한 건강과 휴식을 겸하는 웰빙여행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노란 산수유꽃 가득한 포근한 봄여행

노란 산수유꽃 가득한 포근한 봄여행

14.8 Km    3821     2023-08-09

구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 시배지를 간직한 고장이다. 수령 1천 년의 산수유 시목이 남아 있는 계척마을을 비롯해 현천마을과 상위마을로 이르는 길은 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시간을 선사한다. 노란 산수유꽃과 정감어린 마을의 돌담 풍경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다.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

14.8 Km    3987     2023-08-02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98
061-360-8758

혼자서도 좋고 누군가 함께라면 더 좋은 아름다운 강이 흐르는 곡성, 곡성이 품고 있는 아름다움의 8할 이상은 강변 풍경에 있다. 돈이 없이 들러도, 심심해서 들러도, 일부러 들러도 좋다!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톡톡 뛰는 아이디어와 현대적 감각이 살아있는 핸드메이드 제품과 직접 농사지은 곡성의 특산물이 모여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보는 재미, 파는 재미, 사는 재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철을 맞이한 곡성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려져 새로운 변화와 함께 곡성을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지리산둘레길 16코스 가탄-송정

지리산둘레길 16코스 가탄-송정

14.8 Km    2     2023-12-22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산126

지리산 둘레길 16코스는 10.5km다. 가탄마을부터 송정마을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하급이다. 재를 두 개 넘으며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를 잇고, 깊숙한 숲길 사이 섬진강 청류 굽이굽이 내려보며 걷는 구간이다. 작은재와 목아재 사이에 연곡골 기촌마을을 제외하면 중간에 인적을 만나기 힘들 정도로 조용하고 경사도가 심하다. 피아골과 송정마을 안한수내 골짜기는 한국전쟁 당시 대립 과정에서 많은 희생과 고초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견두산

14.9 Km    2217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수지면 고평리

남원시에서 동남쪽으로 11km쯤 떨어진 수지면과 전남 구례군 산동면의 경계선상에 견두산(774m)이 솟아 있다. 남원의 금지평야와 곡성 방면에서도 우뚝 솟아 보이는 이 산은 일명 개머리산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이름은 호두산 또는 범머리산이었다. 이 견두산에는 옛날 성질 사나운 들개들이 수십 수백 마리씩 떼 지어 살면서 사람을 해치고 또 수백 마리가 일시에 짖어대면 천지가 진동할 정도로 소란스러웠다고 한다. 이 견두산은 지리산 줄기가 서남쪽으로 가지 쳐 나온 지맥선상에 솟은 산으로 남쪽은 전남 곡성지방으로 뻗어 천마봉, 깃대봉을 일구고 동쪽으로는 구례군 산동면 너머로 지리산의 반야봉, 노고단, 정령치가 지척지간에 자리 잡고 있는 등 정상의 암봉, 암릉지대에서의 전망이 뛰어난 곳이다. 북쪽 골짜기에는 옛날 백제시대의 사찰로 추정된 극락사가 있었으나 이 사찰에는 어찌나 빈대가 많은지 견딜 수 없어 폐사되어 지금은 ‘극락이’라는 골짜기 이름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지금도 이 골짜기의 바위와 돌에는 빈대 껍질과 빈대 허물이 곳곳에 박혀 있다고 한다. 특히 북릉선 좌우는 운봉읍 바래봉 철쭉에 버금가는 철쭉 군락지로 봄을 화려하게 장식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