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온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온숨

라온숨

15.2 Km    1     2024-01-15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146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 서쪽에 있는 카페다. 라온숨은 우리말 즐겁다는 라온과 숨 쉬다는 숨을 합쳐 만든 말이다. 5층 건물 앞 주차장부터 북한강이 보인다. 1층은 식물이 우거진 평상에 앉는 느낌의 좌식형 자리가 있고, 2층에는 베이커리 매대와 빈백의자가 있다. 3층은 갤러리로 젊은 작가 작품을 연 10~12회 전시한다. 4층은 대관하는 곳으로 대관이 없는 경우 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5층 캠핑관은 인조잔디에 텐트가 설치되어 캠핑 분위기가 난다. 통유리창으로 북한강을 볼 수 있도록 좌석이 놓여 있다. 강 건너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이다.

블랙밤부

블랙밤부

15.2 Km    3     2023-01-25

경기도 양평군 꽃대울2길 39-2

블랙밤부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아시아 전문 음식점이다. 특히, 태국과 베트남 음식을 전문으로 한다. 외관은 커다란 유리온실처럼 꾸몄고 실내는 넓고 모던한 현대식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동남아시아 현지 음식의 고유한 맛에 넉넉한 양과 정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실내 대형 화분은 블랙밤부의 랜드마크가 될 정도로 돋보인다. 북한강을 끼고 있어 경치가 좋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드라이브나 여행길에 방문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뿌팟뽕커리, 똠양꿍이고, 고이꾸온, 짜죠, 쏨땀, 꼼치엔, 카오팟뿌, 분짜, 퍼보, 갈비쌀국수 등 다양한 면요리와 밥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피맥 플레이스 팔당점

피맥 플레이스 팔당점

15.3 Km    1     2024-02-21

경기도 하남시 아랫배알미길 42 (배알미동)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하고 있는 피자 전문점이다. 지붕 위 삼각형에 ‘PIMAC PLACE’라고 상호가 적혀있다. 피자와 맥주를 먹는 곳이라는 뜻이다. 야외석에서 강 위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피자, 감자튀김, 샐러드, 옛날 통닭,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다.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는 셀프 포장대가 있다. 주차장이 매장 앞에 있다.

느린정원

느린정원

15.3 Km    0     2024-06-28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952-5

느린정원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본관, 온실, 정원으로 구분돼 있는데 곳곳에 테이블이 있어 커피를 마시거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나무 바닥과 철제 테이블, 토기 화분 등이 조화를 이룬 엔틱한 분위기로 이탈리아의 시골집 같은 느낌이다. 정원 한쪽에는 천으로 장식된 테이블, 나무 테이블, 대리석 테이블이 섞여 있는데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피로연에도 어울리는 장소이다. 카페를 작은 결혼식을 위해 대관도 하고 있다. 카페 내부도 넓고 빈티지한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다. 조명, 테이블, 벽에 걸린 그림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써서 가꾼 곳이다. 메뉴는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는 모든 종류의 커피와 차 종류가 있다. 찬 음료를 원하면 스무디, 에이드, 과일 주스 등이 있다. 음료와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한데, 만차일 경우에는 건너편 리버 마켓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녹화

녹화

15.4 Km    0     2023-11-08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71

녹화는 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로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서울 근교 카페로 남양주는 물론 하남, 팔당, 구리, 의정부, 양평, 대성리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오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카페 녹화 근처엔 물의 정원, 두물머리, 운길산, 수종사, 팔당댐 등 다양한 힐링 장소와 남양주 맛집이 있다. 녹화(綠化), 자연의 색으로 ‘녹색화 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자연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어울림을 바라본다. 북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유기농 식자재를 지향하며, 제철 음식의 신선함을 담고, 지역 특산을 활용한 상생과 건강함을 제공하고자 한다.

자연향기펜션

자연향기펜션

15.4 Km    16900     2024-05-2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바치울길 151-12
010-9085-7324

북한강 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양수리에 있는 자연향기펜션은 집 전체를 빌려주는 독채형 펜션이다. 여러 가족 모임, 동호회, 회사 워크숍 등의 목적으로 펜션을 많이 이용한다. 펜션이 모여있는 곳도 아니고, 자연 속에 있어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아침햇살과 넓은 잔디 정원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기에 매우 적합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세미원, 아침고요수목원, 영화종합촬영소, 대명비발디파크, 수상레져, 용문산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인근 북한강에서 수상 레포츠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분위기 좋은 양수리 카페촌이 있어 좋은 추억 또한 담아갈 수 있다.

수다락펜션

수다락펜션

15.4 Km    2512     2023-09-0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윗고북길 59
010-3753-2501

피톤치드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산음자연휴양림이 불과 3분거리에 있고 용문산, 봉미산, 소리산등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100년동안 마르지 않은 계곡과 등산로가 펜션과 함께 있다. 넓은 수영장과 족구장, 노래방 그리고 개별바베큐장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편하게 먹을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빈티지와 유니크, 프로방스풍의 방마다 색다른 인테리어와 유럽의 어느 시골을 영상케하는 외관은 어디를 서나 포토존이 되어주고 있다. 또한 캠핑장도 준비되어 있어 캠핑체험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15.4 Km    22653     2023-03-2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궁촌길29번길 16

다른 장소부터 유입수가 없어 지하수(샘물)로 농사를 짓는 마을이며, 마을 앞들의 지명이 "수갱이" 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하수로 인한 수렁이 많았으며 과거에 부락 주위에 수십 개의 옹달샘이 있다. 또한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의 일환으로 오리가 제초 작업을 하는 일꾼으로 활용하는 벼농사를 짓고 있는 친환경농업단지이며 다른 지역과 차별적인 마을의 독특한 자랑거리 오리 농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어 부락내에 친환경농업 쌀정미소가 있다.

서종옥

서종옥

15.5 Km    1     2022-09-14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992

서종옥은 양평 서종에 있는 한우곰탕 집이다. 테라로사 양평 단지에 있어서 서종옥이 잘보이지 않아 찾기가 어렵다. 테라로사에 주차를 하면 나면 서종옥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처음부터 테라로사를 찍고 가는 것이 편하다. 테라로사 단지 안에 작은 소품점과 잡화점 같은 것이 있으니 식사 후에 이곳 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국밥을 파는 한식집이지만 분위기는 매우 현대적이고 넓고 한적하다. 이태리 식당에 온 것처럼 오픈 주방이다. 주 메뉴는 한우 맑은 곰탕인데 토렴을 해서 밥을 말아 준다. 따로 먹기를 원하면 주문할 때 미리 얘기하면 밥과 한우곰탕을 따로 제공한다. 국밥을 싫어하는 사람은 코다리 냉면이나 물 냉면을 먹을 수도 있다. 주식 만으로 부족함이 있으면 수육이나 왕만두를 곁들임으로 시켜 같이 즐길 수 있다.

문호리리버마켓(매일상회)

문호리리버마켓(매일상회)

15.5 Km    2     2023-11-1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문호리리버마켓은 2014년 4월 문호리에 정착한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어 문호강변에서 문호리 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다. 코로나 이전까지 문호리 리버마켓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렸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주말에 열리는 플리마켓과 테라로사 옆에 상설로 열리는 문호리리버마켓 매일상회가 있다. 처음에 6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하다가 현재는 17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할 정도로 그 규모가 커졌다. 처음보다 규모가 커지고 판매 품목도 다양해졌지만, 손수 농사짓거나 만든 것들만 판매한다는 취지는 변함이 없다. 셀러 중 상당수가 양평 주민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도 많다. 문호리리버마켓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장으로 기본 조건만 갖추면 누구든 셀러로 동참할 수 있다. 지금은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의 개념을 넘어서서 하나의 문화 공간이자 놀이터의 기능으로 발전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