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파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파해물칼국수

3.6Km    0     2024-05-2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화로108번길 32 (송절동)

비파해물칼국수는 충북 청주시 송절동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각종 해물이 어우러진 오징어, 주꾸미, 가리비, 동죽, 바지락 등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한 비파해물칼국수이다. 이곳은 일반 밀가루 면이 아닌 비파나무의 잎을 이용한 비파 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 담백하고 푸짐한 보쌈한판과 아이들이 먹기 좋은 수제돈가스 등을 맛볼 수 있다. 아기의자, 손님용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있고 내부가 넓고 좌석이 많아 모임 장소로 적합한 음식점이다.

대현프리몰 청주점

대현프리몰 청주점

3.6Km    2944     2023-06-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 지하 316

대현프리몰 청주점은 도심 중앙부에 위치한 핵심 상권으로 뷰티/패션/잡화 등 최신 유행트랜드가 반영된 동대문패션, SPA브랜드, 기타 브랜드 등이 복합된 패션전문몰을 추구한다.

탑텐 청주

탑텐 청주

3.6Km    1     2024-03-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81번길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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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면옥

조선면옥

3.6Km    19496     2023-04-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58
043-254-6666

천연의 야채 과즙을 사용하여 간을 하기 때문에 개운하고 담백한 육수와 부드러운 육질의 고기가 이곳의 자랑이다.

청주 성안길

청주 성안길

3.6Km    8887     2023-08-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9번길 59
043-223-5200

성안길 상점가 지금은 성곽이 있던 자리가 도로가 되어 남아 있지만 약 100여 년 전까지만 하여도 청주시내 한가운데에는 "청주읍성" 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읍성의 남문과 북문을 연결하는 큰 길이 있었는데 그 길이 지금의 성안길이 되었다. 청주의 도심 한가운데 자리잡은 성안길은 전국에서 번화하기로 손꼽히는 곳의 하나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은 서울의 명동에 뒤지지 않을 정도이며 브랜드를 가진 유명업체들이 입점을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며 특히 성안길은 차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오전에만 점포에 물건을 실어 나르는 차량이 통행할 수 있고 오후에는 차량은 일절 통행하지 못하고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도로이며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일찍이 차 없는 거리를 만들었다. 성안길에는 성안길과 연결된 로데오거리와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이 있으며 인근에 백화점과 대형 쇼핑센터는 물론 영화관이 3개소나 있고 인근에는 중앙공원, 상당공원이 있어 항상 젊은이들로 북적여 젊음의 거리, 패션의 거리, 문화의 거리로 손꼽히고 있다.

청주 중앙공원

청주 중앙공원

3.6Km    29947     2024-05-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5번길 33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 2가에 서있는 용두사 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다. 병마절도사 영문은 목조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다. 청주 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 기념물)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조헌전장기적비(충북 유형문화재), 척화비(충북 기념물) 등 유적이 많다.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다. 그리고 그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고려 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이색·정지·이승인·권근 등이 청주옥에 갇히고 문초를 받자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성안에 홍수가 났다. 이때 근처에 나무가 있어 죄수들이 올라가 목숨을 건졌는데 그 나무가 바로 압각수였다는 것이다.

청심재

청심재

3.7Km    3493     2023-09-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362번길 64 (서문동)
043-263-2399

음식으로 마음을 맑게 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청심 재는 15년간 자연발효 청국장과 이를 응용한 음식을 연구해 온 청국장 요리 연구가 강미자 씨가 직접 운영하는 매우 독특한 건강요리 전문점이다. 청국장 정식은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생 청국장 쌈장과 쌈 야채가 각종 나물과 함께 제공되어 속 편안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이곳의 대표 메뉴인 청장육 (청국장 숙성 삼겹살)은 일반적인 생삼겹살에 비해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잡내 없이 깊은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후식으로 먹는 청장면도 건강 발효 면 요리로 독특하다. 청심재의 음식은 가게 이름 그대로 식사 후에도 속이 편안하다는 특징이 있다.

청주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3.7Km    28374     2024-09-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청주 중앙공원은 청주시 한가운데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그 공간 안에 병마절도사 영문이 있다. 병마절도사란 조선시대에 각 지방에 두어 병마를 지휘하던 종 2품의 무관 벼슬이다. 병마절도사 영문 건물은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營)의 출입문이다. 영문 앞에는 수령 1천 년가량의 은행나무가 서 있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에 이곳으로 옮겼다. 병마절도사는 충청도 관찰사가 겸직하고 따로 전임의 종 2품 절도사를 두었는데 이곳에 전임의 절도사가 있고 충청도의 육군인 기병/보병을 총괄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조선시대 후기 병영이나 수영의 출입문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네모진 높은 주춧돌 위에 세운 2층의 누문으로 아래층의 중앙에 문을 달아 출입하고 위층은 우물마루로 하고 계자난간을 돌렸다. 이 건물은 1988년까지 청녕각으로 오인되어 서원현감 이병정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병마절도사의 형태 * 병마절도사의 건물은 195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 공포형식은 이익공이며, 가구는 5량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구조는 낮은 장대석 기단 위에 사다리꼴의 방형 고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누하부에 문비시설의 흔적은 보이지 않으나, 누하부 중간에 외부 원기둥과 달리 네모기둥을 나란히 세우고 주초석도 낮게 구성한 상태로 보아 본래 이 부위에 대문을 달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남측 내부에 루마루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대는 우물마루로 되어있으며, 사면에는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서쪽면의 양측 귀기둥에는 “節制州郡兵營”, “鎭南千丈銅柱”라고 새긴 주련(柱聯)이 걸려 있다.

청송통닭

청송통닭

3.7Km    20898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6
043-255-6535

청송통닭은 1972년에 문을 연 삼계탕 및 통닭 전문점이다. 닭을 잘라 튀긴 스타일이 아닌, 90년대에 시장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통째로 튀긴 닭 스타일의 통닭이 인기 메뉴이다. 닭발과 닭 모래집을 우려낸 육수로 삼계탕을 끓여 내는데 진하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구계서원

구계서원

3.7Km    1877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안뜸로47번길 28

청주 구계서원은 조선 후기 선현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47년 지방 유림이 괴산군 청안면 석곡리에 선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으며 이준경, 서사원, 박지화, 이득윤, 이당의 위패를 모셨다. 선현의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이곳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헐어서 치워졌다. 광복 후 1955년에 지방 유림이 뜻을 모아서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고 1982년에 낡고 헌 것을 다시 손대어 고쳤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으로 된 사우(祠宇), 5칸의 재실(齋室), 신문(神門), 동·서 협문(挾門), 기념비 등이 있다. 사우에는 중앙에 위치한 이준경의 위패를 중심으로 서사원, 박지화, 이득윤, 이당의 위패가 나란히 봉안되어 있으며, 재실은 춘추 제향 시 제관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7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