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박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박닭갈비

9.0Km    2024-01-03

전라남도 순천시 장선배기길 208 태극권

대박닭갈비는 맛 선택이 가능한 닭갈비와 볶음밥을 주 메뉴로 하는 한식당이다. 닭갈비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밑반찬도 구성이 알차다.

뱀부스

뱀부스

9.0Km    2024-02-14

전라남도 순천시 상성길 279

뱀부스는 1층이 레스토랑, 2층이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대나무를 뜻하는 ‘뱀부(bamboo)’로 실내가 가득 꾸며져 있어 싱그러운 분위기가 이색적이다. 대나무 하면 함께 떠오르는 판다도 함께 있어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또 야외에서 스몰 웨딩이나 돌잔치 등의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다.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스프, 데일리 샐러드, 파스타, 라이스, 스테이크, 음료와 차가 제공된다. 식사 후에 2층 카페로 올라가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카페와온

카페와온

9.0Km    2024-02-20

전라남도 순천시 와온길 107

순천의 와온 해변 근처 언덕에 있는 아담한 카페이다. 넓은 창과 흰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고 저녁이면 3층 건물 전체를 밝게 비추는 노란 조명과 카페로 이어지는 계단이 와온 해변과 잘 어우러진 풍경을 자아낸다. 메뉴는 커피류와 라테류, 복숭아 아이스티, 피치 블로섬 등 논 커피류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오렌지와 파인애플 히비스커스로 만들어 와온의 노을을 표현한 와온 선셋, 콜드브루 베이스로 만든 와온_밤 아인슈페너, 크루저와 연유를 섞어 만든 돌체_밤 아인슈페너 등이 있다. 간단한 베이커리도 있어 음료와 곁들여 먹기 좋다. 3층은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순천승마장

9.0Km    2024-08-29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금산길 118-28

낙안 민속촌에서 선암사 중간지점에 위치한 순천승마장은 2만 평의 넓은 초지와 수려한 자연 경관이 최고를 자랑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말들은 초원에 자유 방목하고 있어서 말들이 자유롭게 풀을 뜯는 목가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순천 중심지에서 15분 정도의 근거리에 있으며 조부 때부터 말 관련 사업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학교와 연계하여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승마장 안전 수칙을 잘 숙지하여 큰소리를 내거나 과격한 행동을 금지하고 안전을 위하여 자녀들이 승마를 할 때 사진 촬영이나 승마자와 이야기를 나눠서는 안된다. 이곳에서는 학생승마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먹이주기, 말 목욕, 망아지 훈련 체험 등이 있다.

대광목

대광목

9.0Km    2021-03-12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원님길 42
061-753-3392

한국식 BBQ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노블레스호텔

노블레스호텔

9.0Km    2023-08-21

전라남도 순천시 장선배기2길 12
0507-1307-7730

전남 순천에 위치하고 있는 노블레스호텔은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최고의 시설로 늘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생태수도 순천시에서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인근에 있어 박람회 방문에 용이하며 상권 중심지에 위치하여 먹거리와 여흥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순천만, 낙안읍성, 선암사, 고인돌공원 등 둘러볼 관광지도 풍부하다.

순천 검단산성

9.1Km    2024-08-29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성산리

순천시 해룡면 검단산에 있는 백제시대 산성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검단산성은 정유재란 때 조선과 명군의 연합군이 순천왜성의 왜군과 대치하면서 쌓은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1996년 정밀지표조사와 98년~99년 2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백제시대에 축성한 산성으로 판명되었다. 검단산성이 있는 검단산은 해발 138.4m의 낮은 산이며, 여수반도와 순천 지역을 연결하는 길목에 있고 광양만이 눈앞에 보이는 요새 지역이다. 동쪽에 있는 순천왜성과는 직선거리로 2.5km 떨어져 있다. 성곽의 규모는 전체 길이 약 430m, 외벽 높이 1∼3m(추정 높이 약 4∼6m), 내벽 높이 2m이상, 성벽 두께 5m 정도 이다. 산성의 형식은 전형적인 테뫼식 산성(산봉우리에다 마치 테를 두른 것처럼 산성을 쌓은 형식)이다. 성곽 내부의 시설물로는 문지 3개소, 건물지 3개소, 대형 우물지 1개소, 저장공 2개소의 유구와 기와류, 토기 및 헐기류, 목기류, 석기류 등 다양한 유물들이 산성과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이 산성의 축성 시기는 축성기법이나 출토된 외편들과 토기편들로 보아 6세기 말에서 7세기 전반 경으로 추정된다.

낙안돌탑공원

낙안돌탑공원

9.1Km    2024-10-10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민속마을길 1697

순천 낙안읍성 근처에 자리한 낙안 돌탑공원은 돌탑 예술가인 최병수 씨의 개인 정원이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원의 주인인 최병수 씨가 수천 개의 돌을 하나하나 정성껏 쌓아 올린 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마음을 수양하고자 쌓은 작품이 어느덧 수백 개를 넘어섰다고 한다. 대표 작품은 단연 국보 남대문으로 생각보다 커다란 규모에 감탄을 자아내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나로호,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 유명 관광 명소를 본떠 만든 작품들도 재미있는 관람 요소다.

금전산

9.2Km    2024-05-30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낙안면 낙안읍성 배후에 있는 금전산(해발 668m)은 옛 이름이 쇠산이었으나 100여 년 전 금전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자 뜻풀이는 금으로 된 돈산이나 불가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부처의 뛰어난 제자들인 오백비구(오백나한) 중 금전비구에서 따왔다고 금강암 스님들은 전한다. 백이산-고동산-조계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지능선에 해당하는 금전산은 정상의 서쪽 면은 온통 바위로 뒤덮여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어 석양 무렵이면 바위산은 붉은빛으로 물들어 신비로움과 외경심을 자아낸다. 산세는 커다란 암반으로 되어있어 육중함을 느끼게 하며,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금(金)자처럼 보인다. 정상에 오르는 등산길은 불재 정상에서 구능수를 지나는 코스, 낙안에서 상사호로 이어지는 고개인 오금재에서 오르는 코스, 낙안온천에서 금강암으로 바로 가는 코스 등이 있다. 등산객들에게 인기있는 금강암은 백제 위덕왕 때 창건되었다. 승주향리지는 위덕왕 30년(583) 금둔사가 창건되었고 그 후 의상대사가 금강암, 수정암, 문주암 등 30여동의 사우를 가진 대찰로 중건했다고 전한다. 지금의 금둔사는 1985년 선원으로 재건된 것으로서 태고종 소속이며 금강암은 송광사에 속한 조계종 사암이다.

낙안향교

9.2Km    2024-05-31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교촌길 59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낙안향교는 조선 전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되는데, 효종 9년(1658)에 군 동쪽 농암등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고 몇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양사재, 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향교 입구에 하마비와 22기의 비석군이 있다. 낙안향교 명륜당 뒷편에 있는 낙안 교촌리 은행나무는 향교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심은 것으로 알려져 수령이 360여 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낙안읍성민속마을과는 불과 3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