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씨 빵가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리씨 빵가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리씨 빵가게

모리씨 빵가게

10.1Km    1     2024-02-02

전라남도 보성군 태백산맥길 40

천연발효 빵 맛집으로 소문난 빵집으로 가게 입구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는 여행객들이 많다. 천연발효 통밀빵, 천연발효 우리 밀 식빵, 천연발효 쌀 바게트 등 다양한 천연발효 빵을 맛볼 수 있다. 오전에 나오는 빵과 오후에 나오는 빵을 메뉴에 친절하게 표기해 놓아, 취향에 따라 방문 시간을 정할 수 있다. 단, 재료 소진 시 마감하기 때문에 조기마감하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닥스(순천)

닥스(순천)

10.1Km    1     2024-04-24

전라남도 순천시 황금2길 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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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회관

고려회관

10.1Km    2     2024-06-28

전라남도 보성군 채동선로 294

꼬막으로 유명한 벌교에 있는 식당으로 꼬막 정식과 꼬막 백반 맛집으로 유명하다. TV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생생정보통 등에 소개된 바 있다. 놀이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편리하다. 주메뉴는 꼬막 정식과 꼬막 백반이며 그 외 삶은 통꼬막, 꼬마 초무침, 양념 꼬막, 꼬막전, 꼬막구이, 꼬막 피자, 꼬막 된장국 등 꼬막을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벌교생태공원이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K2(순천 중앙점)

K2(순천 중앙점)

10.1Km    2     2024-04-24

전라남도 순천시 시민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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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쌈밥

양지쌈밥

10.1Km    0     2024-08-06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8

푸짐하게 나오는 메뉴를 기본으로 신선한 채소에 쌈을 싸 먹는 쌈밥집이다. 고기와 생선의 양이 많아서 놀라고, 반찬이 맛있어서 또 한 번 놀란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메뉴로 맛집에 오른 만큼 부족한 것 없이 만족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반 정도 조리된 메뉴를 테이블에서 보글보글 끓여주는데,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돼지고기 쌈밥과 고등어에 무를 넣고 졸여서 쌈 싸 먹는 고등어 쌈밥 등도 그 맛이 일품이다. 채소 셀프 코너가 따로 있고 매장도 깔끔해서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기 더없이 좋은 곳이다.

구 보성여관

10.1Km    25930     2024-05-23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구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일본식 2층 건물로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보전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대하소설 태백산맥과 동명의 영화에서 반란군 토벌대장 임만수와 대원들이 머무는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로 2004년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2008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은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2011년 훼손된 보성여관의 복원 공사를 마쳤다. 특히, 구 보성여관은 드물게 남아있는 한옥과 일식이 혼합된 일본식 여관으로 근대건축사적 가치와 생활사적 가치도 높은 건물이다. 아울러 구 보성여관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보성군 벌교의 근현대 역사문화 환경을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 시절에도 이 건물은 여관이었고, 그때의 실제 상호도 보성여관이었다. 검은 판자벽에 함석지붕, 전형적인 일본식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 그동안 여관과 상가 등으로 사용되다가 2004년 근대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현재는 관람뿐만 아니라 근대문화재에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동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M-stay(엠스테이) 순천

M-stay(엠스테이) 순천

10.2Km    0     2024-04-24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6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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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순천연향

유니클로 순천연향

10.2Km    0     2024-03-24

전라남도 순천시 구암3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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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관사마을

철도관사마을

10.2Km    14     2023-05-17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 91-3

철도관사마을을 전라선과 경전선이 만나는 분기점 역, 순천역에 1936년 일제강점기 당시 순천철도사무소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된 마을이다. 현재 이곳에는 공동주택이 들어선 4동의 관사와 일부 복지시설을 제외하고는 등급별 관사와 승무원 숙소 등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뿐 아니라 운동장, 병원, 수영장 등의 복지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당시엔 신도시로 평가받았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탓에 아직도 마을 주변에는 관사로 사용된 일본식 가옥이 많이 남아있다. 마을 한가운데를 뚫고 기차가 달려올 것 같은 카페 ‘기적소리’는 이 마을의 사랑방이자 철도문화마을 여행의 시작점이다. 옛날에 철도 직원들에게 쌀을 비롯한 식료품, 생활필수품을 배급하던 철도 배급소였던 이곳은 현재 작은 음악회나 전시, 문화강좌가 열리는 복합 문화공간이자 마을을 찾은 방문객을 안내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카페 안에는 철도문화마을 지도가 배치되어 있으며 관사의 위치 표시, 장소별 자세한 설명과 마을의 역사까지 나와 있으니 마을을 탐방하기 전에 꼭 들릴 것을 추천한다.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10.2Km    2     2023-12-21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월곡길 18-31

2016년 낙후된 시골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된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골목길 담장마다 각각의 테마를 주제로 벽화를 그린 마을이다. 벽화 마을을 투어하기 전에 벌교초등학교 정문 앞의 공원에 있는 안내 표지판을 숙지 후 안내에 따라 골목길을 돌아보면 보고 싶은 벽화를 좀 더 쉽게 찾아 감상할 수 있다. 벌교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초등학교 담장에 그려져 있는 군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시작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등 동심을 표현한 작가들의 그림으로 이어진다. 집들의 담장을 도화지 삼아 풍경 그림과 애니매이션 캐릭터,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의 한 장면 등 다양한 주제를 그리고 채색하였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은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채워지고 목적 없이 걷다 보면 많은 그림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곳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주민들이 실거주하고 있으므로 소음 등 관람 예절이 필요하다. 바로 옆에는 태백산맥문학공원이 있고 벌교홍교, 소화다리, 중도방죽 등 소셜 태백산맥의 명소들이 인근에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