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나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통나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통나래관

전통나래관

15.2 Km    1     2024-05-27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1길 15

전통나래관은 대전 동구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대전 전통문화 전시 및 체험관이다.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의 전승과 보존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에 개관하여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 종목에는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 [앉은 굿], 불상을 조각하는 [불상조각장], 목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 은진 송씨 가문의 발효주법인 [송순주], 광물성 안료인 진채로 건조물에나 공예품 등에 채색을 올리는 [단청장] 등이 있고 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를 시민과 누리기 위해 매년 대전무형문화재 한 종목을 선정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 또한, 타 시도와 작품을 교환해 전시하기도 한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5종목 전수교육인 [무형문화전수학교],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음식 2종목(송순주, 연안이씨가 각색편) 체험 교육인 [맛-잇다], 유아(5~7세)를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3종목(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목기장) 체험 교육인 [Hello 무형유산],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4종목(초고장, 단청장, 악기장-가야금 제작, 목기장) 체험교육인 [무형문화탐구생활],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의 주요 문화재 등 현장 탐방 및 체험교육을 하는 [중학생 문화재탐방] 등이 있다. 인근에는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슈니첼

슈니첼

15.2 Km    1     2024-02-27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2길 16

대전에 위치한 슈니첼은 독일식 돈까스 전문점이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슈니첼’은 얇게 자른 고기를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뒤 고운 빵가루에 묻혀 튀겨낸 독일식 돈까스이며, 딸기잼과 마늘소스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헝가리식 쇠고기 야채 스튜인 ‘글라쉬’는 파프리카 고추로 진하게 양념한 매콤한 맛으로, 빵과 밥에 잘 어울린다. 슈니첼에서 취향에 맞는 다양한 슈니첼과 글라쉬를 맛볼 수 있다.

볕

15.2 Km    0     2024-06-17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2길 7

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플레인 수플레며, 바나나 수플레와 과일 수플레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더치커피, 통팥라떼, 레몬에이드,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중앙시장이 있다.

cu자양본점

15.3 Km    0     2024-06-12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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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15.3 Km    0     2023-11-07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은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전의 근대 역사는 철도로 시작된다. 1905년에 경부선 철도, 1911년에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자, 전통의 마을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도시로 발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일본 철도 기술자들이 이곳에 많이 살았으므로 여전히 일본식 건축이 남아있다. 당시에는 100여 호 이상의 관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40여 동 정도가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보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에는 관사의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42호 관사에서는 때때로 전시회가 열리는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한적한 솔랑시울길의 벽을 따라 그려진 재미있는 벽화를 보며 걷는 즐거움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이 있다.

경진각

경진각

15.3 Km    1     2023-10-1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4길 11

경진각은 옥천에서 3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중화요릿집이다. 2019년 10월 SBS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짬뽕의 달인으로 나온 만큼 이곳의 대표 메뉴는 짬뽕이다. 원래 식용유와 돼지기름을 알맞게 섞어서 볶은 옛날식 짜장면이 유명했지만, 지금은 짬뽕이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점심시간대엔 손님이 많은 편이어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부엉캠핑클럽

부엉캠핑클럽

15.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산북신복길 125-72

부엉캠핑클럽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 자리 잡았다. 완주군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완주로와 대둔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 사이트가 마련돼 있으며,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매점 등이 있다. 주변에는 대둔산도립공원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명랑식당

명랑식당

15.3 Km    12     2023-11-09

대전광역시 동구 태전로 56-20
042-623-5031

명랑식당은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정통 궁중 육개장 전문점이다. 본래 육개장은 대파와 소고기를 주재료로 하여 조선 후기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고기가 귀하던 시절에는 서민들은 고기의 양을 줄이고 토란대, 고구마줄기, 숙주 등을 넣어 고기의 양을 줄여 먹던 육개장이 현재 대중적인 육개장이 됐다. 이 음식점은 메뉴를 육개장만 취급하고 있으며, 단일 메뉴가 돋보이는 국물이 진한 육개장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의 메뉴에만 집중하여 육개장의 전통을 살리고 있어 이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명랑식당은 국도 17호선 대전로, 태전로, 선화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인쇄거리 등이 있다.

옥천찐빵

옥천찐빵

15.3 Km    3     2023-06-12

충청북도 옥천군 금장로 46

옥천에서 유명한 찐빵집이다. 옥천찐빵은 찐빵, 꽈배기, 찹쌀도너츠,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 다양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어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가게에 들어서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지는 꽈배기 소리와 잘 구워진 도너츠 냄새에 지나칠 수 없다. 옥천찐빵의 구수한 풍미에 빠져보길 추천한다.

소제동 카페 거리

소제동 카페 거리

15.3 Km    2     2023-12-06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 동쪽 철도관사촌에 들어선 카페촌이다. 이곳은 대전 원도심 중에서도 오랜 기간 소외되어 낙후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부터 70년이 넘은 여관방을 개조한 이색 카페와 음식점,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등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을 더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섰다. 거기에 중장년층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을 더해 뉴트로 감성 여행의 카페거리로 탈바꿈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제동 카페 거리에서 카페를 정해 차를 마시거나 갤러리를 들러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소제동의 골목 투어와 카페 거리를 거닐며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과 가까워 외지에서도 찾아오기 쉽다.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시티투어 버스도 경유한다. 주변에는 대전역, 철도관사촌 외에 대전 중앙시장,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