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첫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원첫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원첫집

심원첫집

14.2Km    0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모정길 21-3 심원첫집

남원대교 가까운 곳에 자리한 한식당 심원첫집은 스무 가지 이상의 산나물이 나오는 산채정식으로 유명하다. 정식을 주문하면 갓 지은 따끈한 돌솥밥과 쫄깃한 식감의 도토리묵, 식당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한 청국장찌개까지 한 상 가득하게 차려진다. 제피, 엄나무, 신선초, 곤드레, 땅두릅, 우산나물, 방풍, 오가피, 당귀, 오미자 등 고혈압, 당뇨 등 현대인의 만성 질병을 예방하는 산나물들이 건강한 식사를 책임진다. 고추장을 넣지 않아도 참기름과 청국장과의 조화가 더욱 나물 고유의 맛을 느끼게 한다. 착하고 귀여운 진돗개 두부와 만두가 맞이하는 심원첫집은 몸과 마음의 보약이 되는 밥상이라 할 수 있다.

뱀사골자동차야영장

뱀사골자동차야영장

14.2Km    0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10

뱀사골자동차야영장은 지리산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뱀사골 계곡 초입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가격이 저렴하여 인기가 많다. 캠핑 사이트는 총 30개가 있고, 바닥은 데크석이고, 전기와 온수는 지원되지 않고, 주차는 주차장에 따로 해야 한다. 캠핑장 옆으로 달궁 계곡이 흐르고 있고, 등산과 산림욕을 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가을 단풍 구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덕음암(남원)

덕음암(남원)

14.2Km    19889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소리길 122-24 (어현동)

덕음사(德蔭寺)는 남원시 덕음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전망이 좋아 남원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덕음사가 자리한 곳에 조선시대에 조성한 석불 좌상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옛 절터인 것은 분명 하나, 이를 확인할만한 문헌 자료가 전혀 없는 것이 아쉽다. 지금의 덕음사는 1929년에 응수 스님과 노영준(魯英俊)의 협력으로 창건되었다. 일부 자료에는 노영준을 스님으로 적고 있기도 하는데, 현재 덕음사에서 전하기로는 노영준은 신도이고 당시에는 응수 스님이 주석하고 있었다고 한다. 1941년 무렵에는 덕음포교당으로 있었다. 그 뒤 1960년부터 혜봉 김완진(金完鎭) 스님이 오랫동안 주석 하면서 미륵전, 삼성각, 종각, 염불당, 원주당, 산신각, 요사 등을 건립 중창하여 규모를 일신하였다. 현재는 선옥 스님이 주지로 주석하고 있다. 1949년에는 미륵전과 산신각을 새로 지었으며, 1960년대 후반 범종각을 새로 짓고, 1986년에 삼성각(칠성각)과 염불당을 늘려지었다. 또한 창건 당시의 초가 요사를 뜯어내고 원주당을 지었다.

곡성문화원

14.2Km    16010     2024-06-1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5

곡성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 지방 문화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사업의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특별법인으로 곡성군민들의 향토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증진시키며 군민의 문화 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시킴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곡성문화원의 주요 사업은 지역 문화행사의 개최, 문화에 대한 재료의 수집, 보존 및 보급, 학교 문화 예술 시범사업 (문화관광부시범사업), 곡성문화관광해설가 양성교육, 유명 예술인 초청 강연회 등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사회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로 외부 행사와 활동을 하므로 곡성문화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는 것이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 등의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송정마을

송정마을

14.2Km    0     2023-10-10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437-8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있는 송정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피난 온 사람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농지가 비좁고 협소하여 자급자족이 어려운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밤나무가 많고, 매실, 고로쇠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이곳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과 송정-오미 구간의 시·종점인 마을로 집결장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송정-오미 구간은 구례군 토지면 전경과 섬진강을 보면서 걷는 길로 농로, 임도, 숲길 등 다채로운 길들로 이어진다. 송정마을에서 출발해 약 1km의 오르막길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완만하고 숲길이 많은 편이라 걷기에 좋다.

곡성레저문화센터

곡성레저문화센터

14.3Km    24512     2024-06-03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5

곡성레저문화센터는 군민의 문화, 평생학습, 여가생활에 보다 많은 편익을 주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동악아트홀, 대황홀 등 2개의 공연홀과 군민들 간의 커뮤니티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마주침공간을 준비하였다. 군민들의 체력단련을 위한 요가, 체력단련실이 있으며, 다목적 운동장이 야외에 마련되어 있다. 군민회관으로는 열린마당과 참여마당을 마련하였다. 그 외 평생학습센터에서는 3개월 단위 학기제로 기술, 기능, 취미, 교양, 생활체육 등 40~50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과 전문 자격증 취득 등 경제활동 지원 교육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600m 거리에 곡성역이 있으며, 섬진강 기차마을이 도보 약 20분 거리에 있다.

2024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

2024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

14.3Km    1     2024-08-26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묘천2길 11-6
010-2344-5004

2024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는 올해로 22회를 맞는 순수예술축제이다. 11월, 전남 곡성에 펼쳐질 10만평 규모의 백일홍 꽃밭에서 개최되는 예술제의 주제는 ‘퀘렌시아Querencia’. 퀘렌시아는 투우장에서 싸우다 지친 소가 다시 회복하기 위해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구역에 스스로가 만드는 안식처이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들을 향하여, 밝은 숨을 공명하는 축제, 14개국 150여 명의 예술가가 섬진강 물길을 따라 곡성으로 찾아들고, 인간의 원천인 생명의 샘을 서로서로 길어올리는 그런 축제이고자 한다. 모두가 예술의 마중물을 먹고 마시고 즐기며 아이와 같은 기쁨으로 충만해지기를 예술은 응원한다!

남원 목기공예사

남원 목기공예사

14.3Km    14676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357
063-632-3644

지리산을 끼고 있는 남원지역은 예로부터 재료로 쓰이는 목재를 구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한 산오리목, 물푸레나무 등을 재료로 장인의 정교한 공정을 거쳐 제작한 남원목기는 색상과 모양,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체에 해롭지 않고 오래도록 변색 되지 않아 전국에서도 가장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특히, 남원목기공예사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목기 장인 노동식 선생의 작품인 제기와 제기함, 제사상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남원목기는 지리산 및 국내 야산에서 자생한 40~50년생 나무를 원목으로 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전체의 목기에 志天 이라는 낙관이 찍혀 있고 평생 A/S와 품질을 보장한다.

메이드호텔

메이드호텔

14.3Km    1214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소리길 110
063-634-8881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메이드호텔은 춘향테마파크와 광한루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름다운 야경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오는 여행객과 주위에 많이 있는 풍력발전 시설과 관련된 비즈니스 고객이 자주 찾는다. 이 때문에 프린터와 팩스 등을 구비하여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간단한 식사를 위해 프론트데스트 옆에 전자레인지와 무료 원두커피, 토스트 등을 제공한다.

남원 추어탕 거리

남원 추어탕 거리

14.3Km    0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천거동

남원시의 추어탕 거리는 춘향전의 주 무대인 남원 광한루원 주변에 약 20개의 식당이 모여 형성된 거리이다.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익현 통째로 갈아 넣고 채소와 된장을 함께 끓여 내는 음식으로, 사계절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남원 사람들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논두렁이나 수로에서 미꾸리를 잡아 보양식으로 즐겼다. 남원의 청정하고 기름진 땅에서 자란 토종 미꾸리로 만든 추어탕은 남원 지역 식당에 공급하기에도 부족하기 때문에 남원에서만 맛볼 수 있다. 추어탕 거리에 있는 식당들은 인근에서 직접 잡은 민물 미꾸라지를 사용하여 저마다의 양념과 비법으로 추어탕을 요리하여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