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성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성문화원

유성문화원

11.7 Km    27588     2024-05-21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원로 46

유성문화원은 대전 유성구 중심가에 위치한 문화예술기관이다. 이 곳은 유성 지역의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 창출의 산실로서 각종 전시회 및 강연회, 지역축제는 물론, 지역의 민속놀이와 문화재 사료의 수집 및 정리, 발간작업 등을 통하여 우리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문화고장 만들기 일환인 향토사 연구 등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통의 현대적 계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통강좌를 비롯한 강좌운영 및 창의적 프로그램 개발 등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 그리고 가족단위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여가문화의 질 향상도 추진하고 있다. 유성문화원은 한밭대로, 유성대로, 대학로에서 문화원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유성온천, 유림공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유성호텔

유성호텔

11.7 Km    55309     2024-05-29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9
042-820-0100

유성호텔은 1915년 개관이래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 우아한 분위기로 전세계 손님들을 사로 잡았던 그 명성 그대로 임직원 모두가 낭만적인 신혼여행은 물론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내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침실은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며 소진한 심신의 원기를 충전할 수 있다. 소규모 세미나, 비즈니스 모임과 각종 미팅, 회담에 어울리는 첨단 회의 시설과 유성호텔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갈밭식당

갈밭식당

11.7 Km    11     2024-05-29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호수로 1553
042-932-3872

금강에서 잡히는 쏘가리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되던 대전의 특산물로 유명하며, 금강 중류인 신탄진 지역은 예로부터 민물고기 요리가 발달되어 왔다. 81년 대청댐 준공 후 주변에 민물 매운탕 요리집이 들어서면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그 중 대청호수변에 위치한 갈밭식당은 민물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쏘가리 외에 장어, 송어, 메기, 빠가사리 활용한 매운탕과 회를 취급한다. 매운탕은 민물고기의 비린내를 잡기위해 직접 만든 비법양념과 다양한 야채를 넣어 끓여낸다. 갈밭식당은 대전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대청호와 주변 경관을 보고 휴식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대청호수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71-1번, 71-2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청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명상정원, 대청호 수변공원 등의 관광지가 분포해 있다.

개덕사

개덕사

11.7 Km    0     2024-08-09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개덕사길 83

개덕사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있다. 서대산 기슭에 터를 잡은 이곳은 자세한 기록은 전하고 있지 않지만,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한다. 개덕사 인근 절터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조각이 출토됐기 때문이다. 사찰에서는 서대폭포 혹은 개덕폭포라 불리는 폭포를 비롯해 대웅전, 산신각 등을 볼 수 있다. 사찰 주변에는 서대산드림리조트가 있다.

유명돌구이

유명돌구이

11.8 Km    0     2024-07-23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60번길 3

유명돌구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주물럭 전문점이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성구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주물럭이다. 이 밖에 생삼겹살, 삼겹살, 비빔밥, 공깃밥, 된장찌개, 각종 주류 등을 맛볼 수 있다.

일당감자탕

11.8 Km    0     2023-10-24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59번길 36

일당감자탕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등뼈, 감자, 우거지가 어우러진 감자탕이다. 이 밖에 뼈다귀탕, 한우사골우거지해장국도 맛볼 수 있다. 뼈다귀탕은 2인분 이상부터 포장이 가능하다. 영업은 쉬는 날 없이 24시간 한다. 음식점은 유성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유성온천,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일당

11.8 Km    4058     2024-05-30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59번길 36
042-822-9883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의 감자탕은 돼지등뼈와 감자, 우거지, 태양초 청양고춧가루 등 신선한 재료를 넣고 끓인다. 푹 삶아져서 부드럽게 뜯기는 고기와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국물에 라면 사리나 볶음밥을 볶아서 먹을 수 있다.

대전시민천문대

11.8 Km    58040     2024-03-15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213-48

대전시민천문대는 2001년 5월 3일 지자체 1호 천문과학관으로 개관하여 매년 10만 명 이상 천문대를 방문하고 있다. 3층 관측실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주간 태양의 홍염, 흑점 관측 체험, 야간 다르 행성, 항성, 성운, 성단까지 관측 프로그램 체험과, 1층 천체투영관에서는 사계절 별자리 설명과 천문 관련 영상물 상영, 그리고 ‘토요 별 음악회’, ‘금요 별 음악회’, ‘별빛 속에서 시와 음악회’ 등 천문우주과학과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층 복도에서는 ‘아스트로 갤러리’ 미술 전시가 진행된다. 2017년에는 천문공원 조성, 주차장 설치, 관람객 안전을 위한 진입로 포장과 인도(데크) 설치, 보좌관측실에 슬로프를 설치하여 장애우도 천체관측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보완하였으며, 포토존 등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

11.8 Km    14     2024-04-19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7-13 대전시민천문대
042-863-8762~3

대전시민천문대는 청소년 및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천문관측을 실시하는 “국내 최초의 천문대”로 우주체험 및 천문우주 지식 함양에 기하고있다. 대전 시민천문대 별축제는 천문관련기관, 출연연, 학교, 과학 동아리 등 수십 개 이상의 과학체험부스 운영과 태양관측, 별음악회, 야간천체관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천문과학축제이다.

구봉산(대전)

11.8 Km    38888     2023-06-22

대전광역시 서구 상보안윗길 160

높이 264.1m인 구봉산은 서구 관저동, 가수원동, 괴곡동, 흑석동, 봉곡동에 둘러싸여 길게 서 있으면서 아홉 개의 봉우리가 모두 제각기 멋을 자랑한다. 또한 봉우리가 가지런히 수려한 모습으로 솟아 있어 마치 병풍에 그려진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이 산의 남쪽에는 갑천이 휘돌아 흐르고 있으며, 바위 벼랑을 이루어 가파르기는 하나 1993년에 건립한 구각정 전망대에서 보면 서구관내가 한눈에 조망되어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서쪽 덕고개 마루에서 비재까지 아홉 개의 암봉이 이어져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의 경관이 아름다워 신선이 내려와 살았다는 신선바위는 전망이 좋아 시내는 물론이고 도덕봉(534m), 금수봉(532m)과 멀리 계룡산(845m)이 조망된다. 이 구봉산(九峯山)은 높은 봉우리가 아홉개가 빼어나게 솟아 있다 하여 구봉산이라 표기하고 있으나, 옛날 여지도서에는 구봉산(九鳳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즉, 구봉산은 계룡산의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치달리다 진잠에서 불끈 솟아나온 아홉 봉우리가 있다하여 구봉산(九峯山)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구봉산은 대전팔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암괴석(奇岩怪石)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특히 가을 단풍의 풍경은 더욱 일품이다.

* 구봉산에 얽힌 전설 *

일설에는 아홉 마리 봉새형으로 구봉산(九鳳山)으로도 불린다. 그것은 이곳에 구봉귀소형(九鳳歸巢形, 아홉 마리 봉새가 집으로 돌아오는 형)으로 명당이 있다 해서 부른다고 한다. 또 일설에는 아홉 봉우리가 한 줄로 늘어서서 마치 조복입은 대신들이 허리를 굽혀가며 신도 안으로 들어가는 형국이라 하여 군신입조형(群臣入朝形, 신하들이 조정에 들어가는 형상)의 명당이 있다는 전설도 있다. 그리고 옛날 어느 선비가 신선들이 내려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다가 도끼 자루 썩는 줄도 몰랐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