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 창작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안 창작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안 창작마당

장안 창작마당

3.8Km    1     2023-12-07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43 (금곡동)

장안 창작마당은 장안식당이라는 정육 식당을 도시재생 사업의 목적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순천 원도심을 대표하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누구나 문화, 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의 장소이다. 이곳의 마당 한쪽 벽에는 장안 창작마당의 변화 과정을 기록한 사진 자료와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장안 창작마당에서는 수업이나 회의를 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있다. 이곳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순천 e민주정원에서 대관 신청해야 하며 단순 친목 모임, 정치적, 종교적 성격을 갖는 대관은 승인되지 않는다. 또한 [이웃 나라 식탁]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나라의 요리와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예:술래잡기]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각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은 이곳 2층에, 거주 공간에서 6개월간 입주해 작품 활동하게 된다. 마당에는 지역민들과 함께 가꾸는 텃밭이 있으면 이곳에서 재배된 채소를 수확하는 행사도 열린다.

호텔라움

3.8Km    0     2024-07-18

전라남도 순천시 하풍동길 1-1 (풍덕동)

KTX 순천역에서 차량으로 3분,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호텔라움은 바로 옆에 이마트, 홈플러스가 있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다. 대리석 바닥과 웨인스코팅 몰딩 처리된 벽 디테일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축 호텔로 전실 실내 금연을 실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가구 배치와 적절한 골드 메탈 색감 사용으로 객실에 머무르는 동안 세련된 감성을 느끼며 편안한 침대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마다 스타일러가 있어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뽀송뽀송한 옷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10,000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호텔 건물 1층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되는 조식을 할 수 있다. 순천시의 밤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11층 루프탑은 파라솔과 테이블로 카페처럼 잘 꾸며져 있다. 루프탑은 오후 6부터 11시까지만 개방하며 이곳에서는 배달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전자레인지도 비치되어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이 차량 6분 거리에 있고 드라마 촬영장이 10분 거리에 있다.

팔마비

팔마비

3.8Km    0     2023-10-26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95

고려말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승평부(지금의 순천)의 읍민들이 건립한 비석이다. 정유재란 때 훼손되었으나, 1617년 순천부사 이수광이 다시 건립하여 현재까지 전해진다. 순천지역을 대표하는 중요한 유물로서 2021년 국가지정 문화재(보물)로 지정되며 역사, 예술,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8Km    21004     2024-07-25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생태배움길 123
061-749-4817

순천만에코촌은 세계5대 연안습지 순천만 정원 인근에 자리한 전국 최초 전통한옥형 유스호스텔이다. 낮에는 새소리를 듣고, 밤에는 수많은 별들을 관찰하며 편안하게 묵을 수 있다. 객실은 침실과 온실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네파 순천점

네파 순천점

3.8Km    1     2024-04-24

전라남도 순천시 시민로 46(남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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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터

나눌터

3.8Km    0     2024-07-03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1길 4

나눌터는 순천만 국가정원 근처에 있는 도토리 요리 전문점이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벽돌집에 창문에는 커다랗게 프린트된 도토리 그림, 나무로 된 인테리어로 마치 어느 숲속의 집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한다. 나눌터라는 이름 역시 정겨운 음식과 더불어 사랑과 행복 등의 감정을 모두 함께 나누어 가지는 공간이라는 뜻의 음식점으로, 도토리를 활용해 만든 요리를 메인으로 한다. 토속전과 묵무침, 묵 보쌈, 도토리 탕수 등을 코스처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검은깨 도토리로 만든 수제비인 흑임자탕과 들깨 도토리로 만든 수제비도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요리다. 표고버섯 탕수와 도토리 쟁반국수도 독특한 식감과 감칠맛 있는 소스로 인기 있는 메뉴이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주변에 무료 공용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순천 문화의거리

순천 문화의거리

3.8Km    0     2024-05-17

전라남도 순천시 영동길 18

순천 문화의 거리는 순천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이 모여들어 만들어진 거리이다. 이색적인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난 문화의 거리는 쉬엄쉬엄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며 걷기 좋은 길로도 유명하다. 도심의 심장부에 자리 잡고 있고 골목을 따라 갤러리와 공방들이 즐비해 순천의 인사동으로 통한다. 다양한 공방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생활용품과 예술품을 제작 판매한다. 문화의 거리에서 매년 문화유산야행, 팔마문화제 등 축제가 열려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명보석(순천)

명보석(순천)

3.9Km    0     2024-04-24

전라남도 순천시 황금2길 7-1(남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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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재

다올재

3.9Km    1     2024-02-14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60
061-752-3532

순천 문화의 거리 속 한 골목에는 ‘이 세상 모든 좋은 일이 다 들어온다’는 뜻의 다올재가 자리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도심을 벗어나 휴양지에 도착했다는 착각이 들 것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 같은 풍경 다올재에 들어서면 고요함이 선뜻 다가오고,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어서 넓은 마당이 펼쳐지고, 일자로 길게 뻗은 아름다운 한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대청마루에 앉으면 푸르른 마당과 금목서 한 그루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다올재는 3개의 온돌방과 1개의 다실, 잔디정원, 금목서 아래 데크로 구성됩니다. 차(茶)에 진심인 한옥, 다올재 다올재는 밤에는 한옥스테이로 운영되지만, 낮에는 모든 방의 문을 활짝 열고 한옥 카페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카페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는 호스트가 직접 만들며, 쌍화매실차가 다올재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대청마루 곳곳에는 다기 한 상이 놓여있을 뿐 아니라, 넓은 다실에서는 순천시 문화예술 지원사업과 연계된 다도와 차 훈증 체험, 전통차 체험이 진행됩니다. 널따란 정원에서는 종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최근엔 브라이덜 샤워 등 개인 파티가 열리기도 합니다. 순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 한옥의 멋스러움과 전통차 체험을 즐기며 감성을 채우는 한옥스테이 다올재. 낮엔 옥리단길에서, 밤엔 다올재에서 순천의 매력을 만끽해보면 어떨까요. 정다운 사람들과 함께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누려 보시길 바랍니다. ✚ 순천의 핫플레이스에 자리한 다올재 다올재는 순천 부도심 안에 있어 문화재 관람이 편리하며,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5일과 0일에는 윗장이 열리고 2, 7일에는 아랫장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근엔 국밥을 시키면 수육을 주는 인심 좋은 국밥 거리도 있습니다.

원조동경낙지

원조동경낙지

3.9Km    1     2023-12-07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26

원조동경낙지는 순천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맛집으로, 매일 아침 일찍 신선한 낙지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낙지전골 전문점이다. 단일 메뉴로 오직 낙지전골만 취급하므로 따로 주문할 필요 없이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대로 음식이 세팅된다. 낙지전골은 담백한 육수에 손으로 깨끗이 손질한 낙지와 당면과 채소 등이 듬뿍 들어 있어 풍성하고 깊은 맛이 난다. 막 나왔을 때는 맑은 국물처럼 보이지만 잘 섞어 주면 빨간 양념이 섞이고 국물이 조금 졸아들 만큼 끓여 내면 맛깔스럽고 얼큰하다. 함께 나오는 다양한 밑반찬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특히 큼직하게 담아 주는 물김치는 감칠맛과 시원함으로 낙지전골의 매운맛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밥은 일반 공깃밥이 아니라 큼직한 양푼 대접에 담겨 나온다. 전골이 보글보글 끓으면 밥에 덜어 올리고 김 가루도 솔솔 뿌려 비벼 먹는 것이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