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빈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빈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빈회관

금빈회관

2.4 Km    0     2024-07-03

전라남도 순천시 장명4길 8 금빈회관

순천시청 길 건너편에 있는 금빈회관은 떡갈비 전문 맛집이다. 옛 건물의 느낌이 물씬 나는 금빈회관은 3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고 모두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는 소고기 떡갈비와 돼지고기 떡갈비, 딱 2가지로 간단하다. 전라도 밥상인 만큼, 다양한 김치류와 각종 나물,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등 반찬 가짓수가 많이 나온다. 메인 메뉴인 돼지고기 떡갈비는 두툼하고 육즙이 가득 차 있어, 미리 다 잘라놓는 것보다 먹을 때마다 숟가락으로 잘라먹는 것이 좋다. 전라도식 김치가 떡갈비의 맛을 더 높여준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누룽지도 제공한다. 가까이에 순천 드라마촬영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리비에르

리비에르

2.5 Km    0     2024-07-10

전라남도 순천시 서문교길 10 브런치마켓

리비에르는 순천 옥리단길 부근에 있는 예쁜 브런치 카페다.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색과 하얀색이 어우러져 마치 그리스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다. 잘 관리된 마당에는 테이블과 파라솔이 마련되어 있고 근처에 계곡이 있어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내부는 넓은 편이며 테이블과의 간격이 넓어 쾌적하다. 주문은 자리에 비치된 테이블 PC를 통해 비대면으로 주문하며, 서빙은 로봇이 한다. 메뉴는 샐러드와 샌드위치, 파스타와 피자, 덮밥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다. 듬뿍 들어간 치즈와 약간의 매콤한 맛이 느끼하지 않은 에그인 헬과 새우, 삼겹살, 구운 고구마 등 양이 푸짐한 샐러드가 인기가 좋다. 이 외에도 크림 브륄레 라테와 인연 라테 등의 커피류와 홍차류, 수제 차,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흥륜사(순천)

흥륜사(순천)

2.5 Km    20549     2023-09-27

전라남도 순천시 장대길 102

순천 시내에 위치한 흥륜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 소속 사찰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죽도봉공원의 남쪽 사면에 위치한다. 과거 1984년 이전까지 국궁 활터로 사용되었던 곳에 새로이 건물을 이전하여 법당을 만들어 포교당을 조성했다. 절에서 전하기로는 조선시대 선조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임진왜란 당시 수군의 활터와 화엄사, 송광사, 선암사 3대 사찰의 대중과 승군의 최초의 본거지였다고 한다. 창건 및 연혁에 관한 기록은 없다. 해방 직후 대처승들이 이곳을 매도하여 약 20년 전까지 활터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활터가 북쪽으로 이전함에 따라 절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의 건물은 전부 1986년 종원 스님의 중창 이후에 봉안한 것이다. 혜인, 목산 비구스님에 이어 비구니 선타스님이 주석하고 있으며, 화엄사의 포교당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내에는 크고 아름다운 벚꽃나무가 자리 잡고 있으며, 순천 동천이 한눈에 들어오며 밤이 되면 순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흥륜사 주변에 죽도봉공원, 장대공원이 있어 사찰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 좋다.

순천 문화원

2.5 Km    0     2024-08-28

전라남도 순천시 장명로 58 (장천동)

애향 문화의 도시이자 교육의 도시 순천은 서울, 경주, 안동에 이어 국가지정 문화재가 많은 곳으로 전통과 역사가 있는 도시이다. 순천문화원은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봉사하며,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순천 지역문화의 보존과 발굴, 문화자원 확보, 향토문화계승, 문화환경 조성을 통한 문화예술 기회 제공 등 지역 사회의 문화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문화실버스토리텔러 양성 교육을 통해 실버세대와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자부심과 삶의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유적과 관광지역 탐방을 통한 역사 알리기, 설화이야기책 제작, 지역 풍속 놀이인 별량 장산마을 유두놀이 계승 보존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함으로써 끊임없이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순천 시민들과 함께 많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원식당

대원식당

2.6 Km    26424     2023-02-23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2길 30-29
061-744-3582

고들빼기, 갓김치 등과 토속적인 젓갈류를 곁들인 한정식 전문식당으로 홍어, 낙지 석쇠구이, 갈비찜도 유명하다. 2인 식사는 불가능하며, 3인 이상 한상차림으로 준비된다.

향림사(순천)

269.8681177419516m    20406     2024-06-12

전라남도 순천시 조비길 36

도심속 순천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알려진 사찰이다. 대부분의 사찰들이 도심과 거리를 둔 산사에 위치하고 있으나, 향림사는 시민들이 매일 접할 수 있는 시내권역에 위치한다. 향림사에는 약수물이 나오는 향림정(香林井)이 있어 주변 사람들은 매일 약수물을 받아가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향림사의 원래 위치는 비봉산 중턱의 마애불이 위치한 곳에 있었다고 한다. 현재 이곳에는 석축으로 보이는 달담과 기와, 약수터의 흔적 등이 있다. 향림사의 창건에 대해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1853년 이기성이 기록한 향림사중창기(현재 대웅전 좌측의 요사채에 있음)에 의하면 도선국사(道詵國師, 827~898년)가 기거했던 곳이라 한다. 그러나 이 기록은 다른 문헌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또한 조선후기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신빈성이 매우 빈약하다. 다만 대웅전앞에 있는 석탑 2기와 향림사 뒷산 중턱에 있는 마애불의 양식을 통해 볼 때 고려시대 후반기에는 향림사가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절 주변으로 작설차 밭이 있고, 향기로운 숲이 있어 향림사라 하였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찰들이 산사에 위치하고 있지만 향림사는 시내권역에 위치한 도심 속 순천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같은 사찰로 접근성이 좋다. 향림사 초입에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힐링 공원이 있고, 사찰 주변으로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무, 서어나무, 푸조나무, 은행나무 등 몇백 년 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가을 꽃무릇으로 유명한 사찰답게 향림사 주변과 공원에 붉은 꽃무릇이 무성하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여천군 화양면 용주리 1595번지 비봉산 중턱에 자리한 이절은 천년고찰임이 분명한 듯하나 창건에 관한 확실한 기록이 없어 단언할 수 없다. 이 절의 유일한 기문(記文)인 노석기(魯晳璣)의 ‘용문암중수서(龍門庵重修序)’에는 그저 신라때(新羅甲子肇?)에 창건되었다고 하였을 뿐이다. 그런가 하면 이 절의 안내판에는 ‘신라 692년(효소왕 원년) 당나라 고승 도증법사(道證法師)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적고 있다. 그 후의 사실은 ‘1761년(영조 37)과 1846년(헌종 12)에 각각 중수했다’고 위 ‘용문암중수서’에 나와 있으나 초창과 더불어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이처럼 이 절의 창건 역사와 그 후의 사실은 분명한 것이 없다. 이 절이 문헌상에 처음 나타나는 것은 일제강점기 태고사 사법(太古寺寺法)에 의해서다. ‘여수군 화양면 용문산 대본사 선암사 말사’라 한 것으로 보아 1911년 6월 사찰령이 제정ㆍ반포된 이후 승주 선암사에 소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1914년 비구 경담(景潭)에 의해 이 절의 역사는 비로소 분명해진다. 그는 동지 20~30인과 함께 대시주 이기열(李基烈)과 화양면민들의 도움으로 지금‘용문암(龍門庵)’이란 현판이 걸려있는 작은 인법당을 건립하였다. 그래서 이 절에서는 지금까지도 삼성각 왼쪽 벽에 부인 김씨와 함께 앉아있는 이기열의 진영을 모셔놓고 향화(香火)를 받들고 있다. 그 후 1962년 10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로 등록하고, 1964년 2월 주지로 부임하여 26년간 중창불사를 한 혜월(慧月, 1925~1989) 스님에 의해 사세가 더욱 확장되었다. 그는 법당중수는 물론 화양면 사무소의 건물을 옮겨와 관음전을 짓고 칠성각ㆍ요사채를 새로 건립하였으며, 1981년 11월에는 범종을 주조하고, 1988년에는 종각을 세워 절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그리고 경내의 전기시설과 전화를 가설하고 진입로를 확장하는 등의 대대적인 불사는 모두 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 후 이 절을 맡게 된 종걸(宗乞) 스님에 의해 1991년부터 1999년까지 9년간의 불사로 재도약을 시도해 왔다. 1999년 2월에 부임한 현재의 주지 성문(聖門)스님에 의해 불사는 계속 추진되고 있는 중이다. 가. 통일신라시대 사찰은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현재 대웅전 좌측에 걸려있는 향림사중수기(香林寺重修記, 1853년)의 현판에 의하면 玉龍禪師(도선국사, 827~898년)가 탁석한 장소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록은 다른 문헌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또한 조선후기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신빙성이 매우 빈약하다. 나. 고려시대 고려시대의 향림사에 대한 기록도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대웅전 앞에 있는 석탑 2기 와 향림사 뒤편 계곡의 중턱에 있는 마애불은 고려시대의 유물이 전하고 있다. 이로 볼 때 향림사는 고려시대 후반기에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다. 조선시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도 16세기 까지는 향림사에 관한 기록은 없다. 1618년(광해군10) 이수광에 의해 편찬된 ''승평지'' 사찰기를 보면 ‘향림사(香林寺), 月出庵(월출암), 高峯庵(고봉암), 上林寺(상람사)의 4개 사찰이 현재는 폐사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1530年刊)에도 寺名이 보이지 않다가 처음으로 ‘승평지’에 ‘지금은 폐찰되었다’라고 한 점으로 보아 1530년 이전 어느 때 폐찰되었던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한편, 1729년(영조5)에 편찬된 ‘중간승평지(重刊昇平志)’ 사찰조에 순천읍인들의 재력으로 순천읍의 진압사찰로 중창되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뒤 1898年에 간행된 ‘승평속지(昇平續誌)’에 실려있는 문인들의 詩에 향림사가 계속 보인 점으로 보아 향림사는 1724年 중창된 이후 계속 법등을 이어오다가 1853年(香林寺 重修記)에 다시 부사(府使)를 비롯한 지방관리들과 승려, 불량설원(佛糧楔員)인 일반 시주자들에 의해 중수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862年에는 천수다리니경 목각판이 만들어 지기도 하였다. 1966년 11월에 이르러 대웅전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보수를 하였던 것으로 알겨지고 있으나 어느 위치에서 현위치로 옮겨 졌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다.

효동회관

효동회관

2.7 Km    0     2024-07-11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2길 20-14
061-745-5559

순천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23년 전통의 한우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구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장대공원

장대공원

2.8 Km    3     2023-09-05

전라남도 순천시 역전길 127

죽도봉 아래 순천역과 근접해 있는 장대공원은 4월이 되면 주변의 동천변을 따라 하얗게 벚꽃이 꽃망울을 일제히 터트리는 벚꽃길로 유명한 장소이며 봉화산이나 죽도봉공원을 진입하는 입구이자 산책로이다. 공원 위를 지나가는 다리는 순천교(장대다리)인데 1948년 10월 여수·순천사건 당시 이 다리 인근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그것을 기리기 위하여 장대공원의 일부를 여순10·19평화공원을 지정하여 추모 공간을 마련하였다. 그 외 일대는 진입 광장, 중앙 광장, 백천 분수, 썬큰 가든, 어린이 놀이터, 삼단 분수를 조성하였다. 어린이 놀이터는 놀이시설을 나무로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으며 모래놀이도 가능한 놀이터이다. 폐철도 부지였던 이곳은 순천과 광양을 연결하는 병목구간으로 상시 교통체증 유발지였으며 철도 건널목 차단기 및 동천을 지나는 철교 등 사고 위험이 비교적 높은 곳이었다. 하지만 철거 후 2009년 5월 공사를 시작해 2년 5개월이 지나 동천과 연결하는 도심 곳 휴식공간을 조성하였고 시민의 휴식처가 되었다. 동천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서 가벼운 운동과 자전거를 타기 좋다. 도심 속 힐링 공원으로 순천역과 터미널에서 자차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은성숯불회관

은성숯불회관

2.8 Km    3     2021-03-13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2길 9
061-743-9437

직장인들의 회식 및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다.

철도관사마을

철도관사마을

2.9 Km    14     2023-05-17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 91-3

철도관사마을을 전라선과 경전선이 만나는 분기점 역, 순천역에 1936년 일제강점기 당시 순천철도사무소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된 마을이다. 현재 이곳에는 공동주택이 들어선 4동의 관사와 일부 복지시설을 제외하고는 등급별 관사와 승무원 숙소 등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뿐 아니라 운동장, 병원, 수영장 등의 복지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당시엔 신도시로 평가받았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탓에 아직도 마을 주변에는 관사로 사용된 일본식 가옥이 많이 남아있다. 마을 한가운데를 뚫고 기차가 달려올 것 같은 카페 ‘기적소리’는 이 마을의 사랑방이자 철도문화마을 여행의 시작점이다. 옛날에 철도 직원들에게 쌀을 비롯한 식료품, 생활필수품을 배급하던 철도 배급소였던 이곳은 현재 작은 음악회나 전시, 문화강좌가 열리는 복합 문화공간이자 마을을 찾은 방문객을 안내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카페 안에는 철도문화마을 지도가 배치되어 있으며 관사의 위치 표시, 장소별 자세한 설명과 마을의 역사까지 나와 있으니 마을을 탐방하기 전에 꼭 들릴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