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01-2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193번길 14 (가경동)
브라운도트&알마호텔은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곳으로 여행자에게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숙소이다. 4가지 타입의 9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숙박 시 간단한 조식과 간식,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히노끼탕과 안마의자, 스타일러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객실 컨디션이 좋고 깔끔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있다. 층마다 전자레인지가 있으며 휴게실에는 라면, 토스트, 커피 메이커와 간단한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장기 숙박객에게 유용하며 전 객실에 넷플릭스와 고사양 PC가 준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5.1Km 2024-07-1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짐대로 62 (복대동)
호텔 루비노는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숙박업소로 신관과 본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숙박에 필요한 기본 요소들을 모두 갖춘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청주공항까지도 차량으로 10분 소요된다. 총 60대 이상의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복대동 먹자골목 및 중앙 상권 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조식은 일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이용 가능한 스낵바에는 전자레인지, 커피 메이커. 프린트기 등이 있다. 또,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타일러가 객실마다 준비되어 있어 다음날 깔끔하게 출근하거나 외출할 수 있어 비즈니스호텔로 제격이다.
5.1Km 2023-09-2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성화로62번길 13
청주 죽림초등학교와 구룡공원 사이에 있는 두부 전문점이다. 넓은 주차장에 작은 정자까지 마련된 전원풍의 식당이다. 이곳은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vj 특공대에 소개됐던 소문난 맛집으로, 국산콩만을 사용해 두부를 만드는 데 매일 아침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옛날식으로 만들어 낸다. 그래서 식당 옆에 두부간이라는 작은 공간이 따로 만들어져 있다. 네 가지 색깔의 콩으로 각각 색깔이 다른 4색 두부 보쌈은 먹기가 아까울 정도다. 두부전골과 두부보쌈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콩가스도 준비되어 있다.
5.1Km 2024-01-2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짐대로72번길 13
청주에 위치한 메리제인호텔은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넓은 객실들로 이루어져 만족감 높은 휴식을 제공한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넷플릭스를 . 조식과 커피바는 무료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여러 반찬이 나오는 한식메뉴 외에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
5.2Km 2023-01-19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959
SK하이닉스 문화센터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자리 잡고 있다. 최첨단 음향 및 조명시설과 331석의 안락한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사내 행사 용도로 활용되는 아트홀, 다양한 SK하이닉스 사내 행사 및 이벤트 활용공간으로 LIVE 공연, 회식장, 테마파티의 장으로 활용되는 E-CLUB이 있다. 이 밖에 헬스장, 수영장, 스쿼시장, 노래방, 쇼핑몰, 편의점 등이 갖춰져 있다.
5.2Km 2024-05-0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193번길 32
043-235-8181
1997년 말 오픈하여 청주 공단 내 외국인 고용자 또는 바이어 등을 주용 이용 고객으로 하며 지속적인 객실 리모델링을 통해 청주 지역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5.2Km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정북동
* 청동기 말기의 방형토성, 정북동 토성 *
정북동 토성은 청주시 북쪽 미호천변 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평지 토성인데 정확한 축조 연대를 알 수 없으나, 평지에 축조된 방형 토성이라는 사실과 최근 발굴조사 결과 출토된 유물로 보아 청동기 말기나 원삼국시대인 2∼3세기 경에 최초의 축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영조 20년(1744)에 상당산성의 승장으로 있던 영휴가 쓴「상당산성고금사적기」에 견훤이 궁예의 상당산성을 탈취하고 작강(鵲江) 즉 까치내 옆에 토성을 쌓고 창고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토성은 남북이 약간 긴 방형이며 성안의 중심부에는 동서를 가로질러 농로가 있다. 이 농로의 북쪽은 20여 호의 민가가 있고, 남쪽은 경작지로 되어 있다. 성벽은 단면이 제형으로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으며 4곳 모서리 부분은 약간 높고 바깥으로 돌출되어 치성 또는 각루의 시설이 있었던 듯하다.
4면 성벽의 중간쯤에는 문지로 보이는 절단부가 있으며, 이들 가운데 동·서·북의 것은 지금도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남문지와 북문지는 좌우의 성벽이 엇갈리게 축조된 독특한 형태로서 옹성의 초기 형식으로 주목된다. 성내의 배수문제는 서쪽이 약간 높은 지세에 따라 현재의 동문 쪽에 수구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성 안에서 빠져나간 물은 성 밖을 둘러싼 해자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벽의 높이는 3.5m∼5.5m, 성벽의 윗부분 폭은 2m, 성벽의 밑 부분은 11.9m 이상이다. 성벽의 길이는 동벽 185m, 서벽 165m, 남벽 155m, 북벽 170m로 전체 675m이다. 이 토성은 1990년 12월 14일 도지정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다가 중요성이 인정되어 사적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 정북동 토성의 발굴 과정 *
1996~1997년 서쪽 성벽 일부와 서문터에 대한 발굴조사가 실시되고, 1999년에는 성내 동반부와 남반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벽의 벽체부분은 안팎으로 나무기둥을 세워서 내부를 다지는 공법이 채택되고, 기단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벽체의 안팎에 다시 기둥을 세워 축조한 방식을 취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서문터는 굴립주에 의한 문이 있었다가 후대에 냇돌적심을 이용한 초석 기둥으로 대체되었다. 그 외에도 성안에서 주거유구, 기둥구덩유구, 길 유구, 냇돌무더기 유구 등이 확인되고, 성외 동남부 및 남문 바깥에서 해자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