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향일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향일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향일식

청향일식

16.1 Km    25970     2023-12-1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1길 97
044-866-7725

전통 목재와 기와로 신축하여 고풍 있고 웅장한 외형이 특징인 전통 일식 전문점이다. 엄선하여 구입한 싱싱한 각종 활어와 어패류만을 횟감으로 사용하여 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왕버드나무군락지

왕버드나무군락지

16.1 Km    1     2024-05-14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왕버드나무군락지는 대청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인근 금강 본류를 따라 왕버드나무들이 자생하는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녹색명소로, 일출과 일몰 시 햇살과 물안개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왕버드나무와 어우러진 새벽 물안개와 반영을 담은 풍경은 무릉도원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답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역린] 촬영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흔히 산골에서 도깨비가 나온다고 전해지는 곳은 버드나무가 무성한 습지에서 부패한 버드나무가 야간에 스스로 빛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도 경우에 따라 야간에 스스로 빛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청남대, 용호동 구석기 유적지, 신탄진장(3, 8일) 등이 있다.

취백정

취백정

16.2 Km    17374     2024-06-07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526번길 45-24

취백정은 대청댐 인근에 금강변에 위치한 조선시대 문화재이다. 이곳은 원래 미호서원의 부속건물로 1701년(숙종 27)에 건립되었다. 건립 후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제자를 모아 학문을 가르치는 곳으로 활용되었다. 송규렴은 학문이 뛰어나 송시열, 송준길과 함께 ‘삼송’으로 일컬어졌다. 별세 후엔 ‘문희’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이곳은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또한 금강변 야산 구릉의 정상부에 자리하여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취백정은 국도 17호선과 지방도 32호선에서 대청로, 대청로526번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문의청남대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청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청남대, 용호동 구석기 유적 등의 관광지가 있다.

모시울

모시울

16.2 Km    2     2024-02-19

세종특별자치시 장안로 74

모시울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남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테, 돌체라테, 모시울 알밤라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로는 오색 가래떡 세트, 인절미 크로플, 인절미 소금빵 등과 같은 퓨전 디저트가 있다.

방랑싸롱 조치원정수장

방랑싸롱 조치원정수장

16.2 Km    0     2024-01-03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읍 수원지길 (75-21)

조치원문화정원 내 자리 잡은 조치원정수장은 1938년부터 2013년까지 조치원 시민들의 식수를 책임지던 중요한 곳이었다. 지역으로의 방문객을 유도하여 조치원을 힙스터들의 성지로 만드는 두잉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 카페로 리모델링하였다. 오랜 기간 지역의 F&B 브랜드로 자리 잡은 방랑싸롱이 운영을 맡아 새롭게 지역민들의 식수를 책임진다.

조치원문화정원

16.2 Km    3     2024-01-18

세종특별자치시 수원지길 75-21

1935년도에 준공된 조치원정수장은 2013년까지 약 80년 동안 주민들에게 생활수를 공급하고, 당시 조치원역 증기기관차의 운행을 위해 필요한 물을 공급했던 국가의 주요 시설이었다. 이후 정수장으로서의 기능을 잃고 폐쇄 방치되었던 정수장은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인근 평리근린공원과 하나의 공간으로 묶어 1만656㎡ 규모의 문화정원으로 탈바꿈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모습의 복합문화공간으로 2019년 7월에 준공하였다. 건축물 또한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은 과거 정수장의 모습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 조치원읍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조치원문화정원은 민간위탁운영의 대표사례가 되고있다.

세종문화원

16.2 Km    17493     2024-06-1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화로 17

세종문화원은 세종 지역의 향토사 연구와 향토민속발굴사업을 통해 옛 선현들의 발자취와 지혜의 숨결을 찾아 상세하게 재조명하는 일을 주된 사업으로 한다. 다양한 문화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여 세종 지역민의 문화 향수 욕구를 충족시킨다. 세종단오제, 백제대제, 연기대첩제 등의 축제를 개최하며 전통소리예술단과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을 운영한다. 또한, 문화학교에서는 수지침, 컴퓨터 교육, 생활영어 배우기, 풍수지리, 생활요리, 사물놀이, 생활한복 만들기, 민요교실, 풍물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종향토사연구소 활동과 시민생활강좌나 가야금 교육은 세종 문화원의 자랑이다.

세종전통시장(4, 9일)

16.3 Km    9582     2024-03-19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8길 42
044-868-4209

1931년에 개설된 세종전통시장은 90여 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로 출범이 된 후 2013년 4월에 조치원시장과 우리시장, 재래시장이 3개의 시장으로 통합되었다. 평소에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나 매월 4일과 9일에 오일장이 열리는 곳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풍부하다. 오일장이 들어서면 천안, 공주, 대전 등지에서 상인들이 몰려오고,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채소, 높은 당도와 신선한 과일, 싱싱한 수산물, 공산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다. 50년 전통이 녹아든 수제 만두가 대표 간식거리이고, 이 밖에도 저렴한 자장면, 줄 서서 먹는 씨앗호떡 등을 맛볼 수 있다. 세종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조성한 조치원 테마 거리가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남대 꽃·문화축제 '영춘제'

청남대 꽃·문화축제 '영춘제'

16.3 Km    68736     2024-03-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57-5080

청남대 영춘제는 2003년 개방이후 매년 봄 대표축제로서 전시와 공연, 작가특별초대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휴식의 최적의 장소이며 축제이다.
올해는 문화예술공연이 시니어 모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한복패션쇼, 합창단, 밴드, 휘스킨아트쇼, 색소폰연주, 세자전거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꽃차시음과 발마사지, 7080체험, 한방체험 등이 있으며 와이너리와 완제품 먹거리도 준비중이다. 전시로는 야생화전시와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품이 전시되며 특별전으로 백두대간의 김준권 작가의 판화전과 박은관 컬렉션도 특별기획하고 있다.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16.3 Km    1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4월 11일 청남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개관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반 8인(이승만, 박은식, 이상룡, 홍진, 이동녕, 송병조, 양기탁, 김구)을 주제로 한 역사 기록화와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임시정부 청사의 외관을 재현했으면 건물 앞에 행정수반 8인의 동상이 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8인의 어록을 살펴볼 수 있고 1층 제1, 2전시실과 2층 기획 전시실, 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영상실과 체험실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레고로 만든 임시정부 청사 등이 있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고 북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역사를 공부하기 좋다.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낸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원래 대통령의 별장은 네 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이곳만 남겨 대통령 전용 휴양지로 정착되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후 매년 평균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통령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린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청남대 내 시설로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하늘정원, 음악분수, 산책길(14km)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