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화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화한정식

가화한정식

1.6 Km    23952     2023-02-2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로 27
043-221-0231

청주에서 상견례와 돌잔치 명소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식자재, 조미료의 선별부터 마지막 단계의 조리까지 주인이 직접 전과정을 수행하기 때문에 요리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높은 집이다. 상차림으로는 두가지가 있는데, 두가지 모두 화려한 멋과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 잘 어우러져 우리네 전통 한정식의 진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화랑

골프존카운티 화랑

16.1 Km    2     2023-02-01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809

골프존카운티 화랑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도전적인 골퍼들이 많이 찾는 골프장이다. 수려한 산세와 계곡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생거진천, 농다리 등 주변의 볼거리가 많아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으로 라운드를 찾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한반도지형전망공원

16.1 Km    1     2024-07-01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563-1

전국에서 가장 한반도지형에 근접하다 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평호 한반도지형은 두타산(598m) 삼형제봉에서 초평호를 굽어보면 위로는 중국이, 아래로는 한반도 지형과 제주도의 형상과 일본 열도가 있는 것처럼 보여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약 14.5m의 탑 모양의 전망대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파란 하늘 아래 다소곳이 자리한 초평저수지와 저수지 물이 마치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를 감싼 청룡처럼 느껴진다. 용의 전설이 꿈틀대는 신비한 물길을 따라 왼쪽 아래를 내려다보면 중부권 최대 규모의 낚시터인 초평저수지에 좌대 낚시터와 함께 빽빽하게 벚꽃으로 가득 찬 꽃섬을 볼 수 있다.

초평밤나무캠핑장

초평밤나무캠핑장

16.1 Km    0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평화로 177

초평 밤나무 캠핑장은 진천군청을 기점으로 10㎞가량 떨어져 있는 초평면에 위치해 있다. 가까운 곳에 물가가 있고 대규모 밤나무 숲이 조성돼 있어 한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 수확기에는 밤 줍기 체험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30면이 마련돼 있으며 잔디 바닥 3면, 파쇄석 바닥 25면, 데크 바닥 2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이다. 트레일러와 카라반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대형견도 관리만 잘 이뤄진다면 캠핑장 출입이 허용된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되고 있으며 캠핑장 가까운 거리에 초평 저수지, 크리스털 카운티 CC 등이 있어 연계 여행이 용이하다.

세레니티CC (구, 0실크리버 컨트리클럽)

세레니티CC (구, 0실크리버 컨트리클럽)

16.3 Km    18456     2023-12-1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문곡구절골길 235
043-277-5000

한국의 중원에 위치한 실크리버컨트리클럽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다양한 난이도가 조화된 PGA급 정통코스, 가장 훌륭한 골프장은 그대로의 자연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인간을 이웃으로, 골프를 자연의 놀이로 구현했다. 코스설계자는 97U.S. 시니어 오픈 챔피언쉽 우승을 비롯해 60여 차례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프로골퍼이자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쉬 (Graham Marsh)이다. 코스레이팅이 73.8타(KGA공인)로 국내 최고 수준으로서 완만해 보이지만 정교한 전략이 없으면 안 되는 어려운 코스이기도 하다.

춘화루

춘화루

16.3 Km    0     2024-07-01

충청북도 증평군 송산로7길 2

춘화루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꼬막짬뽕이며, 생굴짬뽕, 매생이생굴짬뽕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생굴탕면, 매생이생굴탕면, 탕수육, 라조육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운용사(충북)

16.3 Km    20331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용길 27-4

운용사는 청주 삼불산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다. 현재의 사찰에서 1km 가량 떨어진 절터골에서 석조여래좌상이 발견된 것이 인연이 되어 운용사를 건립했다. 작은 암자와 같은 규모로 사찰이 경영되고 있어,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속에 아담하게 마련된 곳이라 찾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있다. 석조여래좌상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얼굴에 마모가 있으나 그 외의 다른 부분은 매우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어 불상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석조여래좌상이 발견된 절터골에서는 아직까지도 세월이 오래된 듯한 기와조각이 발견되나, 아직까지 그곳에 어떤 절이 경영되었고, 언제 창건되어 언제 폐사되었는지에 대한 자료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운용사 소장 백의관음보살 후불도는 19세기 말∼20세기 전반 마곡사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한 화승 금호당 약효가 1904년에 조성한 불화로 관음보살을 외호하는 보살들과 제자들, 사천왕을 표현한 작품이다. 본래 보살사 자운암에 봉안되었던 불화로 관음보살과 아미타불을 일체화하는 교리를 표현한 새로운 형태이고 백의관음 머리 위로 흩날리는 듯한 천의 표현은 약효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특징이다.

원조장뜰순대

원조장뜰순대

1.6 Km    1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로201번길 33-13

원조장뜰순대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순댓국을 비롯해 공깃밥, 부추, 배추김치, 깍두기, 새우젓, 고추, 양념장이 나오는 장뜰순댓국이다. 이 밖에 곱창볶음, 곱창전골, 모둠안주, 머릿고기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가 푸짐하여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브레이크 타임에도 포장 주문은 가능하다.

증평 미암리 석조관음보살입상

16.4 Km    25629     2024-08-3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미륵댕이1길 13-5

증평 미암리 석조관음보살입상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에 있는 불상이다. 증평읍 사무소에서 보강천 증평대교를 건너 서북쪽으로 2㎞쯤 떨어진 미암 1리 미륵댕이 마을의 미륵사 옆에 석축을 쌓아 수령 300여 년의 느티나무가 서 있고, 그 옆에 세워진 보호각 속에 석조 관음보살 입상이 있다. 이 석조 관음보살 입상은 2.6m 높이로, 눈썹 사이에 백호가 양각돼 있고, 눈, 코, 입술 등이 가지런하다. 목에는 삼도가 선명하고 몸체는 살찐 느낌을 준다. 법의는 통견으로 어깨에 걸쳐 옆으로 내려졌고, 왼손은 복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손에는 연경 1지가 조각되어 있다. 현재 보살 입상의 두 발은 땅 밑에 묻혀 있고, 시멘트로 목 부분을 보강해 놓았으며, 앞에는 화강암 배례석이 놓여있다. 보관의 화불이나 보개의 표현, 옷 무늬와 상호의 조각 수법으로 보아 불상이 만들어진 연대는 고려 중기로 추정된다. 이 불상은 마을에서 수호불로 보호하고 있고 윤달이 든 해 정월에 마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 불상으로 인해 미륵댕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증평을 여행하다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미륵사(증평)

미륵사(증평)

16.4 Km    22781     2023-07-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미륵댕이1길 13-5

미륵사(彌勒寺)는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 자리한 대한 불교 조계혜능종 소속 사찰이다. 본 사찰은 수령이 300년이나 되는 느티나무 옆에 모셔진 석조관음보살입상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는 듯하다.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관음보살입상은 미륵사 보다 더 오래도록 지금의 자리를 지켜오며 대비보살로서 중생구제 원력을 펼치고 계신다. 관음보살의 영험이 알려진 것은 오래전 한마을 전체에 원인 모를 병이 돌아 매일 두세 명씩 죽어 나갈 때부터이다. 어느 날 한 노승이 나타나 마을 어귀 느티나무 옆에 있는 석조 관음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7일 이내 효험이 있을 것이라 말하고 떠났다.

주민들은 처음 보는 노승의 말인지라 그냥 흘려들었지만 이후에도 계속 질병이 심해져만 가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노승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주민들이 모여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를 하였다. 노승의 말처럼 7일이 되자 백약이 무효였던 마을 사람들의 병은 씻은 듯 완치가 되었다. 그 후로 마을에서는 느티나무 옆 석조 관음보살님께 매년 한 번씩 모여 기도를 올리게 되었으며 현재는 윤달이 든 해 음력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재를 지내고 있다. 미륵사는 천년의 세월 가까이 수많은 영험을 낳으신 석조 관음보살 입상을 기도처로 삼아 1930년 대 작은 초막을 지은 것이 시작이었다. 사찰로서의 규모를 갖추게 된 것은 1950년대 새로 전각을 지으면서부터이다. 미륵사라는 이름도 이때 가지게 되었고 현재의 ‘미륵댕이’라는 지명도 석조관음보살입상을 수호불로 모시는 마을 사람들의 깊은 신심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