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3.1 Km    1     2024-06-1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백봉로 254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1988년 11월 10일 개장하였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의 산지를 대상으로 우수한 농수산물을 출하 유치하여 생산자에게는 제값을 받도록 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한다. 채소도매시장, 수산도매시장, 과일도매시장, 마트 등이 있다.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산물 도매시장은 전자식 경매를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결정이 이루어지며 신선도 유지를 위하여 새벽부터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청주 흥덕사지

청주 흥덕사지

3.2 Km    31549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흥덕사지는 청주 운천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이다. 1985년 발굴조사 때 금당터와 서회랑터, 강당터, 부속건물들이 있던 건물터가 확인됐고 흥덕사라고 새겨진 쇠북조각이 나와 절의 이름이 흥덕사였음을 알 수 있었다. 발견된 기와와 기타 유물들로 보아 신라 문성왕 11년(849) 때에 이미 이 사찰이 있었으며 고려 후기까지 그 명맥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기록에 따르면 흥덕사는 고려 우왕 3년(1377)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을 찍은 곳이다. 발굴 후 사적으로 지정되어 정면 5칸, 측면 3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금당(金堂)과 3층 석탑을 복원하고 인근에 청주 고인쇄 박물관이 건립해 인쇄와 관련된 문화의 변천과 발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흥덕사의 역사와 우리나라 인쇄 문화를 같이 알아볼 수 있는 사찰터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차분하게 둘러보기 좋다.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가 인쇄된 흥덕사지

3.2 Km    1606     2023-08-11

청주의 흥덕사지는 불조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1440년에 인쇄된 구텐베르크의 활자보다 63년이나 앞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 바로 흥덕사지에서 인쇄되었다. 그밖에 청주 시내 중심부에는 국보로 지정된 용두사지 철당간이 서 있는데, 당간지주와 명문이 새겨진 당간이 남아 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상당산성도 차분히 둘러볼만한 곳이다.

바람막이

바람막이

3.2 Km    1     2024-02-0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1896번길 45 바람막이레스토랑

바람막이 레스토랑은 충청북도 청주시 율량동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함박스테이크와 모짜렐라치즈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가 함께 나오는 다채로운 바람막이정식이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한우 안심살 속에 듬뿍 녹아든 치즈와 고급 피클이 어우러진 소고기 커틀릿인 안심골든블루와 신선한 버섯과 녹색 채소에 고급스러운 비네그레트 드레싱이 곁들여진 버섯 샐러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닭 안심살과 풍성한 맛의 오렌지 크림 드레싱이 인상적인 케이준 치킨샐러드 등도 인기가 많다.

나릿집

나릿집

3.2 Km    1     2024-04-1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덕암로30번길 18

나릿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자체 비법으로 숙성한 삼겹살이 나오는 시오야끼이며, 목살과 된장찌개도 판다. 된장, 청양고추, 다슬기(올갱이), 쌀밥이 어우러진 술밥도 인기가 많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청주 정북동 토성

청주 정북동 토성

3.2 Km    25943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정북동

* 청동기 말기의 방형토성, 정북동 토성 *

정북동 토성은 청주시 북쪽 미호천변 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평지 토성인데 정확한 축조 연대를 알 수 없으나, 평지에 축조된 방형 토성이라는 사실과 최근 발굴조사 결과 출토된 유물로 보아 청동기 말기나 원삼국시대인 2∼3세기 경에 최초의 축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영조 20년(1744)에 상당산성의 승장으로 있던 영휴가 쓴「상당산성고금사적기」에 견훤이 궁예의 상당산성을 탈취하고 작강(鵲江) 즉 까치내 옆에 토성을 쌓고 창고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토성은 남북이 약간 긴 방형이며 성안의 중심부에는 동서를 가로질러 농로가 있다. 이 농로의 북쪽은 20여 호의 민가가 있고, 남쪽은 경작지로 되어 있다. 성벽은 단면이 제형으로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으며 4곳 모서리 부분은 약간 높고 바깥으로 돌출되어 치성 또는 각루의 시설이 있었던 듯하다.

4면 성벽의 중간쯤에는 문지로 보이는 절단부가 있으며, 이들 가운데 동·서·북의 것은 지금도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남문지와 북문지는 좌우의 성벽이 엇갈리게 축조된 독특한 형태로서 옹성의 초기 형식으로 주목된다. 성내의 배수문제는 서쪽이 약간 높은 지세에 따라 현재의 동문 쪽에 수구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성 안에서 빠져나간 물은 성 밖을 둘러싼 해자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벽의 높이는 3.5m∼5.5m, 성벽의 윗부분 폭은 2m, 성벽의 밑 부분은 11.9m 이상이다. 성벽의 길이는 동벽 185m, 서벽 165m, 남벽 155m, 북벽 170m로 전체 675m이다. 이 토성은 1990년 12월 14일 도지정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다가 중요성이 인정되어 사적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 정북동 토성의 발굴 과정 *

1996~1997년 서쪽 성벽 일부와 서문터에 대한 발굴조사가 실시되고, 1999년에는 성내 동반부와 남반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벽의 벽체부분은 안팎으로 나무기둥을 세워서 내부를 다지는 공법이 채택되고, 기단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벽체의 안팎에 다시 기둥을 세워 축조한 방식을 취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서문터는 굴립주에 의한 문이 있었다가 후대에 냇돌적심을 이용한 초석 기둥으로 대체되었다. 그 외에도 성안에서 주거유구, 기둥구덩유구, 길 유구, 냇돌무더기 유구 등이 확인되고, 성외 동남부 및 남문 바깥에서 해자가 확인되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3.2 Km    2     2024-05-08

충청북도 청주시 직지대로 (713,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를 중심으로 고려의 금속활자 인쇄술과 청주 흥덕사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금속활자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고려의 목판인쇄술로부터 19세기말까지 우리나라 전통 인쇄문화 전반을 소개하며 근대와 현대의 인쇄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직지 디지털 실감영상관에서 증강현실 인터랙션(손으로 기록하다), 모션인식 인터랙션(몸으로 기록하다), 활자 미디어 아트(마음으로 기록하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직지’의 고장이자 쉼과 여유의 휴양지

‘직지’의 고장이자 쉼과 여유의 휴양지

3.2 Km    4861     2023-08-09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이 인쇄된 곳, 청주. 교통의 요충지로 부담없이 찾기 좋아 휴양지로도 인기가 좋다. 청주에 가면 쉼과 여유를 가득 실은 평화로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청주군산활어

청주군산활어

3.3 Km    0     2024-06-2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덕암로30번길 38

청주군산활어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광어, 우럭, 도미, 농어 등 각종 생선회다. 신선한 활어를 상에 내기 위해 한 달에 3회 이상 통영과 대천 등지를 방문해 엄선한 생선을 매입한다. 이 밖에 킹크랩, 랍스타 등도 판매한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 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용화사(청주)

용화사(청주)

3.3 Km    28187     2024-08-0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565

용화사는 청주 무심천변에 자리한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이다. 선덕여왕 때 은점선사가 처음 지었으며, 조선 인조 6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영조 18년(1752) 벽담선사가 다시 짓고 용화사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보광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용화전, 탐진당, 적묵당, 해월루 등 목조건물과 불사리 4사자 법륜탑, 효봉스님 사리탑이 있다. 불사리 4사자 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 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다. 용화사에는 1902년 고종의 비인 순빈 엄씨가 명하여 발견했다는 칠존의 석불이 안치되어 있으며, 상당산성 안에 있던 보국사를 옮겨 이 절을 지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이곳은 일반 사찰과 달리 시내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히 방문할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절에서 묵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지기 좋다. 봄에는 사찰 주위의 무심천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