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한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한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한우마을

9.5Km    14399     2023-10-2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중앙로 101
031-584-7444

설악한우마을에서는 아버지가 키운 소를 아들이 판매한다. 가평의 일교차와 유명산 자연 속에서 자란 한우의 마블링이 뛰어나다. 또한 직접 농사를 지은 쌀과 채소류를 이용한다. 반직화불고기인 숯불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한우육회, 생삼겹살, 냉면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정육식당도 운영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 구이를 맛볼 수 있다.

용문산 백운봉

용문산 백운봉

9.5Km    34841     2024-08-2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용문산 백운봉은 높이는 940m로 용문산(1,157m)의 남쪽 능선으로 연결된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암봉이다. 함왕봉과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서쪽에는 함왕골, 동쪽에는 연수리계곡이 있으며 정상과 주능선에는 암봉이 많다. 정상을 앞두고 급경사의 산길을 오를 때는 주의해야 한다. 함왕골에는 923년(경명왕 7)에 승려 대경이 창건한 사나사가 있으며, 3층석탑, 대적광전, 원증국사비, 부도 등이 있다. 산행은 교통이 편하고 정상이 비교적 가까운 연수리와 용천리에서 출발하고, 이외에 양평읍에서 백안리 새수골을 거쳐 출발할 수 있다. 연수리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두 가지이다. 첫째, 정상에 오른 다음 형제약수를 거쳐 치마바위골, 수도골산장을 지나 연수리로 다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둘째는 형제약수를 먼저 거쳐 남릉에 오르고 이어 정상에 도착한 다음, 947봉과 상원사를 거쳐 연수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두 코스 산행시간은 4∼5시간이다. 용천리에서 시작하는 코스도 두 가지가 있다. 함왕골에 있는 사나사를 거쳐 안부에 오르고, 이어 정상에 도착한 다음 다시 용천리로 하산하며, 4시간 정도 걸린다. 다른 하나는 정상까지는 같고, 정상에서 남부능선을 따라 새수골을 거쳐 양평 방향으로 하산하며, 6시간 정도 걸린다. 부근의 용문산 동쪽 자락에 649년(진덕여왕 3)에 원효가 창건한 용문사가 있다. 양평은 강변을 따라 유원지를 비롯한 행락 시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용문산자연휴양림과 연결되어 있어 캠핑족과 등산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편이다.

설악눈메골시장

9.5Km    3     2023-06-10

경기도 가평군 신천중앙로 104-1

설악눈메골시장은 1942년 5일장(장날 1, 6일)로 개장되어 2020년 8월에 설악면 중심지 상점가가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시장이며,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우수하다. 설악눈메골시장 광장에서는 신나는 공연과 체험, 플리마켓이 열린다. 주요 판매 상품은 음식점이 주를 이루며, 정육점, 철물점, 야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전통시장에 선정, 인터넷 구매, 픽업 및 꾸러미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각종 지원사업으로 광장의 멋진 야경과 도깨비 캐릭터 ‘설이’를 만나볼 수 있다.

설악 5일장 (1, 6일)

설악 5일장 (1, 6일)

9.5Km    18933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중앙로 104
031-580-2114

설악 5일장이 열리는 곳은 설악눈메골시장 광장으로 서울양양 고속도로 설악 IC를 나오면 3분 거리에 있다. 매달 1일과 6일에 열리며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그 지방에서 생산하는 것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봄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 화분과 모종도 판매하고 신선한 채소를 구입할 수 있으며 신토불이 잡곡류도 판매한다. 어르신들이 만든 음식들도 맛볼 수 있고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 음악 CD 가판대도 있다. 의류 및 잡화도 판매하고 있으며 구두 수선점도 있고 무엇보다 정겨움과 시골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밤에는 조명 불빛이 환하게 비쳐 색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근처로 수상 레저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재미있는 장보기와 함께 맛난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설악눈메골시장 상인회는 최근 [설악에 가면]이라는 브랜드로 5개 품목 10종의 밀키트를 개발하고 각 점포별로 포장해 오프라인 홍보를 시작하며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이 상품은 발열용기에 음식을 담아 제공함으로써 캠핑, 등산, 낚시 등 야외 활동 시 편리함을 제공하고, 관내 펜션 및 캠핑장과 전국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도 갖췄다. 냉동고 및 냉동 쇼케이스 등을 준비하고 점포별 상품을 집하해 찾아가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9.5Km    0     2024-03-25

경기도 가평군 신천중앙로 159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는 가평 설악면에 있는 닭갈비 막국수 전문점이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신선한 냉장 닭다리살로 만든 닭갈비를 주문이 들어오면 참숯에 초벌구이해 손님상에 내고 있다. 닭갈비를 먹은 후에는 막국수로 마무리한다. 이 집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 중 하나는 메밀전병인데 늦게 가면 재료가 소진된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는 경우가 많지만, 회전율이 높은 편이다. 성수기가 아닌 경우엔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다. 주변에 청평마이다스, 프리스틴벨리, 아난티클럽서울, 샤인데일골프&리조트 등이 있어 골퍼들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옥천냉면황해식당

옥천냉면황해식당

9.5Km    30787     2024-01-1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1493-12
031-773-3575

옥천냉면황해식당은 1952년 개업한 이래 냉면 전문점으로 소문이 자자해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 냉면의 특징은 메밀을 직접 제분하여 면을 뽑고 가을에 수매한 콩으로 메주를 쑤어 간장을 만들어 이 간장으로만 간을 하는 것이다. 반찬으로 내놓는 김치는 가을 무 만을 골라 2~3년간 염장해 사용한다.

당너머

당너머

9.5Km    15876     2023-05-03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당너머길 29
031-772-7723

한우의 혈통을 개량 보존하여 순수 한우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농업의 자존심을 지켜가고자 함이 당너머 한우 농장의 목표이며, 노력의 한 결과로 이제는 정성을 다하여 사육 · 생산한 쇠고기를 직접 판매하기에 이르렀고 식당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당너머 한우 농장에서는 거세한우 1+ 등급만 취급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로 식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연 섭리에 순응하며 농사를 지음은 물론 머지않아 완벽한 유기축산을 하려고 한다.

양평임실치즈마을

양평임실치즈마을

9.5Km    8     2023-09-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임실치즈마을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전북 임실에서 시작되었다. 임실치즈마을에서 비롯된 양평임실치즈마을은 자연 치즈와 피자에 대한 강의와 함께 쌀피자 만들기, 자연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체험 후에는 직접 만들어 놓은 피자를 먹는 체험 장소이다. 그 외에도 뻥튀기 체험, 산양 먹이주기, 레일썰매 타기, 트랙터 타기 등의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야외활동과 실내체험 모두 가능하고 직접 만든 피자와 치즈로 식사도 가능하며, 개인, 가족, 단체 모두를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이 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고, 문학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나기마을 황순원 문학관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진수성찬

진수성찬

9.5Km    0     2024-07-02

경기도 가평군 유명로 1685

진수성찬은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쌈밥 맛집 식당이다. 우렁쌈정식, 우렁쌈밥, 보리밥 정식이 주메뉴인데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나물 반찬에 보리밥을 비벼 먹는 것은 모두 동일한데 청국장, 제육, 고등어, 꽁치가 메인 메뉴여서 어느 것이 포함된 메뉴를 시키느냐에 따라 메뉴가 나뉜다. 반찬 하나하나가 맛깔스러워 맛을 보는 재미가 있다. 한식 뷔페를 이용하는 것처럼 부족하면 어느 것이든 셀프 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제육볶음은 주메뉴인데도 한 번은 리필이 가능하다. 보리밥도 리필이 가능하다. 우렁쌈장과 나물을 넣어 비벼 먹거나 쌈채소를 이용해 쌈을 싸 먹어도 좋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음식들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할 수 있다.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9.6Km    50467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인 야외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등도 있으며,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작품에는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