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연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원 연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원 연꽃마을

12.2Km    2024-09-2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궁현연꽃2길 33-6

* 蓮으로 通하는 청원 연꽃마을 *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기도 해서 연꽃에는 신비감과 경외감이 깃들어 있다. 황순원 님의 '소나기'에 나올 법한 풍경이 있는 마을, 바로 충북 청주시에 있는 청원연꽃마을이다.연꽃은 여름에만 피지만 연꽃마을에는 사계절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연을 테마로 한 갖가지 체험거리를 만든 마을 사람들의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부녀회원들은 2년간에 걸쳐 음식 전문가를 마을에 초빙, 연을 활용한 음식을 배우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이 내어놓는 연잎밥과 연꽃지짐은 그윽한 향내가 일품이다. 마을에서 준비한 농촌체험은 신나는 놀이이다. 수생식물도 관찰하고, 봉숭아 꽃물도 들여 보고, 전통부채에 민화도 그려 본다.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면 어른들은 연꽃밭을 따라 마을을 거닐고, 마을 정자에 누워 오랫동안 미뤄왔던 책도 읽어보는 여유를 가져 본다.

낭추골 현장학습원 사계절썰매장

낭추골 현장학습원 사계절썰매장

12.2Km    2024-09-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단재로 1890

사계절썰매장은 청주 낭추골 현장학습원의 여러 놀이공간 중 하나이며 계절별 다른 방식으로 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 물썰매장은 낭추골 현장학습원이 자랑하는 여름철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물살을 가르며 썰매를 타 시원함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신나게 내려오는 썰매가 자연 계곡물을 이용하는 물 안갯속을 빠져나오면서 물속으로 또는 물 위로 지나가며 더위를 잊게 만든다.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되는데 추운 겨울을 함성을 지르며 썰매를 타면 추위도 잊을 정도로 즐거운 놀이터가 된다. 봄과 가을에는 잔디썰매장으로 운영하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잔디를 타고 내려가는 재미가 있다. 썰매장 옆으로는 휴게실과 간단한 매점이 준비되어 있다.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썰매를 탈 수 있게 도와주며, 아이들만 탈 수 있는 튜브 썰매장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국계서원

국계서원

12.2Km    2024-10-3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길 55

1701년(숙종 27) 내수읍 국동리 국동 마을에 박증영, 변경복, 이덕수, 이수언을 봉향하고 설립한 서원이다. 입구에 들어서 돌계단을 오르면 언덕 위에 담장을 두르고 있는 곳이 사당이다. 1871년(고종 8)에 철폐된 것을 1960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60년에 중건하고, 1972년에 중수한 것으로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이다. 내부는 마루방에 쌍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으며 ‘국계사’라는 편액을 걸었다. 마당 앞에는 ‘사현문’이라고 편액한 솟을 대문을 세우고 주위에 담장을 둘렀다. 사당 앞에는 ‘국계서원’이라고 편액한 강당이 있다. 마을 들녘 나지막한 언덕에 잘 정비되어 있으며 홍살문 대신 작은 울타리 대문이 찾는 이를 맞이하는 곳이다. 1960년에 다시 세운 곳이라 옛 흔적을 찾기는 어려우나 재정비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조상을 모시는 이곳 사람들의 마음이 어우러져있는 곳이다. 강당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 있다.

백록서원

백록서원

12.4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3길 38-2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있는 서원으로 조선 후기 권상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이다. 숙종 36년(171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창건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허물고 치워졌다. 광복 후 유림과 후손들이 협력하여 복원하였으며 1965년에 보수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집으로 된 사우와 정문, 중앙의 신문과 좌우 협문으로 된 삼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권상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매년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브리키

브리키

12.4Km    2024-02-1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 1033-16

브리키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는 올리브나무가 울창한 숲에서 야생 알밤과 허브 등을 먹고 자란 돼지를 손질해 요리한 듀록 목살 스테이크다. 자체 레시피로 만든 소스로 볶은 비프 찹 스테이크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고소하고 짭조름한 명란과 진한 크림이 어우러진 명란 크림 파스타를 비롯해 베이컨 까르보나라, 머쉬룸 치킨 까르보나라 등도 준비되어 있다.

송천서원

송천서원

12.4Km    2024-10-3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양지길 22-13

송천 서원은 목련산에 위치한 서원으로 조선 후기 김사렴 등 7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95년(숙종 21)에 옥산면 환희리 송천마을에 김사렴, 최유경, 이정간, 박광우, 이지충, 조강, 이대건을 배향하고 후진을 교육하기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1723년(경종 3)에 이제신을 추향 하고, 영조대에 최석정과 이인혁을 추향 하고, 1798년(정조 22)에 이효석, 남구만, 박문수, 이종성 등을 추가 배향하였다.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철폐되었는데, 1975년에 지방 유림의 복원계획에 의해 현재 위치에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5칸의 사우, 중앙의 모현문, 양 옆의 협문으로 된 삼문 등이 있다. 매년 음력 3월 20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오창장 (3, 8일)

오창장 (3, 8일)

12.5Km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복로 433-3

첨단과학산업과 천하의 근본인 농업이 공존하는 곳, 청주. 오창읍에서 열리는 장이다. 교통의 요충지로 싸전, 어물전, 잡화전, 우시장 등이 번성하였으나 교통의 발달과 우시장의 폐쇄로 지금은 축소되어 운영되고 있다.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열린다.

성남집

12.6Km    2024-02-0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장인차로 25

성남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상장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예스러운 외관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 등을 맛볼 수 있는 돼지고기다. 이 밖에 잔치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

우림칼국수 오송본점

우림칼국수 오송본점

12.7Km    2024-06-24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쌍청2길 5

우림칼국수 오송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쌍청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진한 육수와 푸짐한 해물이 어우러진 해물칼국수다. 이 밖에 수제만두, 만두전골, 보리밥 등도 판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떼제베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양성산

양성산

12.7Km    2024-08-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시내1길 28-23

양성산은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미천리에 있는 산으로 백제시대 때는 일모산, 신라시대 때는 연산, 그 뒤에는 승려 화은이 승병을 길렀던 곳이라 하여 양승산, 양성산으로도 부른다. 나무와 물이 많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대청댐이 한눈에 들어오고, 대청댐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어 청주시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산 중턱에는 독수리바위(꼴두바위)가 높게 서있고 산 아래로는 물이 풍부한 불당골 계곡이 있다. 양성산은 산행거리가 짧고 대청호를 바라보며 오를 수 있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 코스로도 많이 찾는 인기 있는 산행지이며 청소년 수련원 쪽으로 오르는 것이 최단거리다. 일출을 보러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 헤드 랜턴 등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 산이 가파르지 않아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고 무엇보다 코스가 길지 않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오르막에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돌이 많은 급경사에는 밧줄을 설치해 놓아 오르기 어렵지 않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있고 팔각 정자 옆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양성산 정상에는 정상석 대신 돌로 쌓아 올린 커다란 돌탑이 있고 손글씨로 쓴 이름표가 붙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