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소동 산림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소동 산림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소동 산림욕장

상소동 산림욕장

14.7Km    2024-08-26

대전광역시 동구 상소동 산 1-1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 대전역에서 금산방향으로 약 1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에 버즘나무 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 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한다. 또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와룡암

14.9Km    2024-08-0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금평1길 10-8

와룡암은 조선 후기의 정자로 주천면 사무소 동쪽 천변의 와룡 바위 위에 있다. 긍구당 김중정이 서울에서 이주하여 진안군 주천면에 은거하던 1654년(효종 5)에 유생들을 위하여 건립하였다. 250여 년 동안 많은 문인 학사를 배출하였으며, 바로 옆에 있는 주천서원의 강당 같은 성격을 지니기도 한다. 그가 세운 원래의 와룡암은 원래 주자천 건너편에 있었는데 물 때문에 오고 가기가 불편하였으므로 1827년(순조 27)에 김상원이 지금 자리로 옮겨지었다고 한다. 건물은 도리 기둥에 난간을 갖추고 팔작지붕에 기와를 얹은 앞면 3칸, 옆면 3칸의 누각이다. 중앙에 전후퇴 형식의 방이 있고, 나머지는 마루이며, 방에는 4합문이 달려 있다.

주천서원

주천서원

14.9Km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금평1길 30-7

주자를 중심으로 여대림·주잠·이황·이이·김충림·김중정 등 7인(人)을 기리고 있는 서원이다. 1924년 광산 김 씨 문중 사당으로 처음 짓고 ‘주천사’라 하였다. 1975년 성균관장의 인증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보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서원은 홍살문, 외삼문,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당은 앞면 3칸·옆면 1칸 반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음력 9월 15일 제사 지내고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다람쥐 쉼터

다람쥐 쉼터

14.9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금고당로 1016

다람쥐쉼터는 운주계곡의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펜션과 겸업하는 캠핑장이다. 2,000㎡의 부지에 다양한 크기의 펜션 객실과 오토캠핑장 15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모든 사이트가 파쇄석으로 만들어졌다. 바닥이 자갈이라 먼지가 잘 날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캠핑장은 모든 사이트마다 전기와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고 공동시설인 화장실과 샤워장은 온수가 잘 나오고 옷을 보관할 수 있는 3단 서랍장이 벽에 붙어 있다. 또한 캠핑장 가까이 맑은 물이 흐르는 운주계곡이 있어 멋진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캠핑장 뒤쪽에는 산이 있어서 시원함을 채워주고 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도 놀기 좋다. 계곡물은 1 급수로 깨끗하고 송사리를 잡을 수도 있다. 또한 캠핑장 내부에는 넓은 마당이 있고 사장님이 키우는 깻잎 텃밭이 있어 향긋한 깻잎 향을 맡을 수 있다. 주위에 감나무를 비롯한 밤나무도 많다. 근처엔 도토리도 많고 캠핑장 이름처럼 많은 다람쥐가 오가는 곳이다.

옥천암(진안)

15.0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주용로 227-164

옥천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옥류천, 혹은 옥폭동이라 해서 예로부터 유명했는데, 절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 듯하다. 원래는 용담현에 있어 그 규모가 컸던 것 같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용담댐 건설 때에 이전하여 현 위치에 있다. 절의 창건은 892년 정현 선사에 의해 이뤄졌다. 조선 후기인 1798년 옛 용담현의 군수인 김이례에 의해 중창되었고, 이후 1898년 군수 김우식이 퇴락한 절을 중수했다. 1928년 관음상을 보수하고 독성탱화를 봉안했으며 이듬해부터 1929년까지 칠성탱화, 신중탱화, 아미타 극락 회도 등을 조성했으며 1980년 삼성각을 새로 지다. 현재 옥천암에는 관음전과 삼성각, 요사 등의 전각이 있지만 김우식에 의해 중수되기 이전 시기의 불교 유적은 없다. 옥천암에 있는 불교 유물은 1919년 이후의 것이다. 주변에 군락 조림과 야생화단지가 아름다운 주천생태공원이 있다.

개덕사

개덕사

15.0Km    2024-08-09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개덕사길 83

개덕사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있다. 서대산 기슭에 터를 잡은 이곳은 자세한 기록은 전하고 있지 않지만,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한다. 개덕사 인근 절터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조각이 출토됐기 때문이다. 사찰에서는 서대폭포 혹은 개덕폭포라 불리는 폭포를 비롯해 대웅전, 산신각 등을 볼 수 있다. 사찰 주변에는 서대산드림리조트가 있다.

부남면 금강하천

부남면 금강하천

15.0Km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길
063-320-5951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의 수분리 원수분천(강태등골)에서 시작하여 무주군 부남면과 무주읍을 거쳐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로 유입되는 강이다. 산간 지역을 흐르는 감입 곡류 하천의 특성상 하도 주변에 넓은 평야가 발달하진 못하였으나 무주군 부남면 일대는 심한 곡류로 인하여 포인트 바(point bar)가 발달하고 상대적으로 경지가 넓은 편이다. 이곳은 경치가 수려하고 물이 맑아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며 강변에 펜션을 비롯한 숙박 시설이 많고, 여름철 피서를 겸한 야영 및 낚시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를 비롯하여 군내를 흐르는 금강 전역에서 래프팅 업체가 성업 중이다.

광운농촌교육농장(광운관광농원)

15.0Km    2023-12-08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금강로 1364

금강 상류 맑은 물줄기를 안고 있는 양산면은 양산팔경의 중심지로 맑은 여울과 사방으로 이어지는 수려한 경관은 금강유역에서 아름답기로 손꼽을 만하다. 그런 만큼 여름 피서지는 물론 사계절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어느 곳이든 반나절 코스로 알맞은 관광명소로 천년사찰 영국사를 비롯해 강선대, 영의정, 비봉산, 함벽정, 용암, 자풍정, 봉황대 등은 이미 전국에 이름난 경승지들이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명소들을 들러보며 하루나 이틀 쉬어오기에 손색이 없다. 주말 가족나들이, 단체별 야외모임, 자연학습을 위해서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로뎀하우스

로뎀하우스

15.0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금고당로 1070-14

로뎀하우스는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있다. 완주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에 몸을 싣고 완주로, 고산천로, 대둔산로, 금고당로를 번갈아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앞에 물가가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그만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36면을 조성했다. 그늘막이 없는 사이트, 일반 그늘막 설치 사이트, 몽골 텐트형 그늘막 설치 사이트 등 세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어린이 놀이 시설, 운동 시설, 펜션, 평상 등이 있어 캠핑 외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 인근에 천년고찰 화암사, 남이 자연휴양림, 대둔산 도립공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강변가든

강변가든

15.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무금로 523
063-322-9442

금강 상류에서 잡은 민물고기 매운탕 외에 자연산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민물장어구이, 민물어죽, 토종닭도 맛이 있으며 금강 상류의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의 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만 취급한다. 무주군 및 전라북도에서 지정한 향토 전통 음식점으로, 주인인 주방장은 명인록에 기록되어 있다. 맑은 시냇물과 자연경관을 굽어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운치를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