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74
010-4120-5562
기린모텔은 무주 읍내 중심지에 위치하여 주위에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전체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한 시설로 재탄생하였다. 차량 25분 거리에 무주리조트와 구천동 계곡이 있고, 무주 반딧불 축제장까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무주반딧불축제기간에는 반딧불이를 직접 체험하고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연중 같은 요금으로 성수기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18.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
무주목재문화체험장은 향로산 자연휴양림 내 위치하고 있으며 상상놀이터, 목공체험교실, 기념품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재의 생산부터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제공과 직접 체험을 통해 목재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1층은 상상놀이터, 목재기념품샵이 있고 2층은 목공예체험교실과 다목적실, 휴게실이 있다. 상상놀이터는 8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재놀이터로 편백풀장, 우드볼풀장, 기차놀이존, 목재놀이존, 목재교구존, 카프라존, 트램펄린존, 미니암벽존이 있고, 목공체험실에서는 4세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목공체험교실이다. 커피자판기 등의 편의시설과 휴게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다. 무주목재문화체험장은 개인뿐 아니라 단체 체험도 가능하며 향로산자연휴양림 안의 숙박과 목재문화체험을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할만하다. 향로봉 전망대를 오를 수 있는 길이 1.5km의 무주 향로산 자현휴양림 모노레일이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연계해서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18.1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불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의 경천면과 운주면에 걸쳐 있으며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불명산은 부처 불에 밝을 명을 써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밝혀주는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불명산의 남쪽 산기슭에 화암사가 있다. 화암사라는 이름은 이곳의 반석 위에 하얀 모란꽃이 피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중창비에 따르면 통일신라 진덕여왕 3년(649)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찰이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하앙식(처마 무게를 받치는 건축 부재를 하나 더 설치해 지렛대 원리로 일반 구조보다 처마를 더 길게 낼 수 있도록 한 것) 건축물인 완주 화암사 극락전이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공중누각식 건물인 화암사 우화루가 있다.
18.2Km 2024-10-14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서도리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녹산등대 가는 길은 편도 6.3km로 도보로는 접근하기 어렵다. 개인 차량이 없다면 택시나 총 5회 운행되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버스 이용 시 녹산등대 입구에서 하차하면 등대 방향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그 계단을 지나 길을 따라가면 녹산등대가 나온다. 등대를 가는 길의 초입에 조그만 봉우리가 있는데 옛날에 봉수대가 있었고 육지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상황을 살피던 망대였다고 한다. 계단을 올라 팔각정 정자에 다다르면 녹산등대가 있는 곳을 따라 녹산등대길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초원을 가로질러 신지끼 인어상이 있는 인어 해양공원에서 약 280m를 더 가면 거문도등대 못지않은 절경 속에 솟아 있는 녹산등대를 만날 수 있다. 녹산등대는 거문도에서 가장 큰 서도의 북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아무도 찾지 않아도 손죽도, 초도, 장도 등 다도해의 수많은 섬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비춰주고 있다. 거문도등대와 함께 녹산등대를 둘러보는 것은 거문도 관광의 완성이라 하겠다.
18.3Km 2024-10-1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102
063-322-0979
금강을 끼고 있는 무주는 예부터 민물고기를 잡아 탕으로 끓이거나 죽으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 전통 그대로 별미 어죽을 끓여내고 있는 집이 무주 시내에 있다. 무주군 의회 뒤편, 무주 읍내 중앙상가 옆에 위치한 ‘금강식당’이 바로 그곳이다. 겉모습과 식당의 내부는 작고 허름하지만 막상 음식을 먹어보면, 이름값을 해내는구나 싶어진다. 우선 이곳의 어죽은 민물고기로 끓였음에도 비린 맛이 전혀없고 오히려 담백하면서도 구수하다. 어죽의 주 재료는 무주에서 자가미로 불리는 빠가사리다. 내장을 꺼내 잘 손질한 다음 푹 삶고 쌀을 넣어 죽을 끓인 뒤에 수제비를 넣은 맛이 각별하다. 고추장으로 간을 하고 깻잎, 미나리 등의 야채와 파, 마늘, 후추 등의 양념을 알맞게 배합하여 비린맛이 전혀 없고 약간은 얼큰하면서도 뒷맛이 시원하다. 무주 사람들은 숙취로 입맛이 깔깔할 때 꼭 금강식당을 찾는다고 한다. 이 외에 민물고기 매운탕도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18.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주계로8길 8-6
063-322-3053
모든이의하우스는 전북 무주군 무주 읍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콩나물국밥과, 버섯순두부백반이다. 또한 고기류와 탕류 등 메뉴가 다양하다.
18.4Km 2024-03-2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용담댐은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로 이 댐은 유역변경식의 댐으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하여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전라북도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이 댐이 건설됨으로써 담수가 시작되면서 용담호는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특히, 용담호가 관광지로 사랑받는 명소가 된 것은 교량으로 댐 일주도로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정천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여겨지며, 상전면-안천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이에 못지않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호안에 별다른 시설물들이 들어서지 않아, 오히려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용담호반 여러 곳에 망향의 동산이 세워져 있다. 수몰된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것으로 대개 조망이 좋은 둔덕 위에 꾸며져 있다. 망향의 동산 중에도 용담대교 북단의 용담 망향의 동산이 가장 조망이 좋다. 용담호 중앙부쯤에 위치해 동서 양쪽으로 호숫물이 보이며 마을에 있던 목제 정자인 태고정(太古亭)은 짜임새 있는 목조 건물로, 1752년 건립된 것을 1998년 현 위치로 이전해 놓았다. 용담댐 공원에는 물 홍보관이 있는데 이곳은 물과 사람과의 여러 관계를 알려주는 곳으로,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하다. 용담호 주위에는 또한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를 굳힌 지 오래인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계곡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18.5Km 2024-08-2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5
063-320-2542
2024년 5월부터‘국가유산기본법’시행에 따라 문화재의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전환되고 국가유산의 활용과 향유가 더 확장되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이에 무주지역의 우수한 유·무형 유산(무주 한풍루, 적상산성, 적상산 사고지유구, 무주오산리구상화강편마암, 무주향교, 안국사영산회괘불탱, 조선왕조실록 묘향산 사고본 적상산 사고 이안·포쇄 재연 등)을 활용한 체험·문화·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무주지역 국가유산에 대한 인식과 이를 통해 무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 제공한다.
18.5Km 2024-06-13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장찬길 159-73
마로니에숲캠핑장은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있다. 캠핑장은 장찬 저수지 앞 대규모 숲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수려한 경관을 눈에 담으며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을 아름답게 꾸민 조경 수목과 갖가지 꽃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각종 농산물 수확, 다슬기 채취,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한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너른 공간이 있어 연회, 파티, 동호회 행사 등이 가능하다. 40면으로 이뤄진 캠핑 사이트는 프라이빗한 캠핑을 염두에 두고 조성했다.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은 가능하지만, 카라반은 불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출입할 수 있다.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일요일 오후 3시까지 머물 수 있는 상품이 있으며, 이 경우 추가요금이 있다.
18.5Km 2024-10-2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5
호남 최고의 누각이라고 부르는 한풍루(寒風樓)는 전주의 한벽당(寒碧堂), 남원의 광한루(廣寒樓)와 함께 삼한(三寒)의 하나이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임진왜란(1592) 때 왜군에 의해 불에 탔던 것을 선조 32년 (1599)에 한풍루를 사랑한 형인 임제가 꿈속에 나타나 한풍루 복원을 원해서 동생 현감 임환이 다시 지었고, 1783년 현감 임중원이 중수하였다. 전주의 한벽당, 남원의 광한루와 함께 호남의 3 한의 하나로서 호남 제1의 누각이다. 이 건물은 2층 누각으로 하층은 정면 3칸, 측면 4칸이며 상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누각에 올라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한풍루 주변은 근린공원과 체육시설로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