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북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북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북밸리

고북밸리

8.9Km    15401     2023-09-12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윗고북길 1-4
010-5471-5704

울창한 숲과 맑은 1 급수 산음계곡, 야생화에 에워싸여 있는 자연 속 펜션이다. 각각의 객실은 모두 특색 있게 꾸며져 있으며 최대한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펜션 앞과 옆에 산음계곡이 있어 여름에는 최고의 휴양지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펜션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는 산음자연휴양림이 있어 산림욕을 할 수도 있다. 별도의 동에는 세미나실과 노래방 기계가 있어 단체나 워크숍으로 이용하기에도 좋다.

자연쉼터

자연쉼터

8.9Km    16536     2023-09-2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중미산로 479
010-6746-7673

자연쉼터는 도시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오지에 속하는 자연환경을 벗 삼고 있으며, 환상적인 산이 병풍처럼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고 커플룸, 가족룸, 단체룸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도보 1분 이내 도장계곡이 있고 펜션자체에서 식당과 슈퍼를 운영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펜션 앞의 청정수에는 물고기가 노닐며 족구장, 나무그늘 등의 편의시설이 겸비되어 있는 자연발상 유원지이다.

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8.9Km    62526     2024-02-2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1,157m)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원증은 고승 보우가 죽은 후 고려왕이 내린 시호다.

수영인의마을

9.0Km    2     2023-12-2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수영인의마을은 청평호 옆에 자리 잡은 수상 스포츠의 메카이다. 설악 IC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으며 숙박시설과 연결된 빠지가 매력 포인트다. 식당과 카페까지 완비한 곳이다. 호텔 HAUS가 새로 단장되면서 실내에 샤워실과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실내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가족이나 친구들이 오붓하게 스릴과 여유를 느끼며 수상스키를 즐길만한 곳이다. 매점에서 컵라면을 구입하여 커피포트를 이용해 먹을 수 있고, 물놀이 후 탈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수영인의 마을은 워터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등 수상 스포츠를 배우면서 5가지 정도의 놀이 기구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2층 카페는 이국적 분위기로 잘 꾸며 놀은 사진 스폿이다.

모짜르트

모짜르트

9.1Km    1     2024-07-05

경기도 양평군 윗고북길 33-23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모짜르트 캠핑장은 6,600㎡의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옆으로는 계곡이 흐르는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20여 개로, 조용하고 한적하며, 숲의 경치를 즐기기 좋다. 계곡은 얕아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안전하고, 잣나무 숲은 해먹을 설치해 쉬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 적당하다. 깊은 산속이라 밤에 무수한 별을 볼 수 있다. 화장실이나 샤워시설도 깨끗하고 편리하다.

아르노펜션

9.1Km    1     2020-12-1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108

청정 계곡과 환상적인 스파의 만남! 아르노 펜션에서는 봄이면 불어오는 강바람을 따라 따뜻한 봄 내음이 느끼고, 여름이면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는 물론 스릴 만점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가을이면 유명산에 울긋불긋 아름답게 핀 단풍을 감상하며 등산을 즐겨보자. 겨울에는 하얗게 눈 덮인 풍경에 잠시 추억 속으로 빠져 볼 수 있다. 계절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소중한 사람과 여행지에서 즐거운 한때를 누릴 수 있다.

하이수상레저

하이수상레저

9.2Km    3     2023-11-0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하이수상레저는 10여 종의 놀이 기구를 이용할 수 있고 인, 아웃 보트를 여러 대 운영하고 있어서 대기 없이 바로 여러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 2층 전체에 수상 레저와 휴식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이블과 썬 베드도 마련되어 있다.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 강습을 위해 전, 현직 국가대표나 국가대표 코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누구나 전문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스피드 보트도 대기 없이 바로 탈 수 있는데 오래, 맘껏 태워준다. 청평역 픽업뿐만 아니라 잠실역이나 청량리역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가평 설악터미널에 내리면 픽업을 해줘서 뚜벅이들도 갈 수 있는 곳이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편하게 물놀이와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지캠핑장

이지캠핑장

9.2Km    0     2024-08-1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1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이지 캠핑장은 37번 국도변에 있지만 숲을 배경으로 잘 정비돼 있어 서울에서도 찾는 캠퍼들이 많다. 오토캠핑 18면, 글램핑 26면을 갖춘 캠핑장은 사이트마다 타프를 설치해 텐트존 외에 하나의 공간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램핑은 카바나가 아닌 대형 텐트로 완성했지만 테이블, 의자, 조리기구, 식기세트, 아이스박스 등을 갖춰 불편을 없앴고 각 사이트 사이에는 은행나무를 심어 경계를 확실히 했다. 캠핑장 곳곳에는 에일리언, 인디언 등의 조형물을 배치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게 배려했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수영장, 무대가 있다. 캠핑장 앞에는 적당한 수심의 계곡이 있어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파이브이모션

파이브이모션

9.3Km    0     2023-10-1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자잠로282번길 72-95

파이브 이모션 캠핑장은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청평호를 따라 자리 잡은 자연친화적 캠핑장이다. 전 사이트가 리버뷰라는 것이 이곳만의 특징이다. 사이트는 상층부와 하층부로 구성돼 있다. 유일하게 차박이 가능한 A존은 5m x 7m 파쇄석 구조이며, 사이트 간격은 1.5로 설계됐다. 화목난로와 화로대 사용이 쉬운 편이다. D존은 5.5m x 6m의 나무 데크 사이트이며, 사이트 옆에 주차할 수 있는 구조다. 총 4개의 사이트가 있으며, 데크팩 종류는 나사형 데크팩만 사용이 가능하다. K존은 킹 데크 사이트로 8m x 6m의 대형 데크 사이트다. 수영장, 화장실, 샤워장, 편의점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B존의 경우 상층부에 위치해 강가 바로 앞은 아니지만 넓고 탁 트인 뷰를 감상하기 좋다. 5m x 7m의 파쇄석 구조다. 부대시설로는 개수대와 공용화장실, 남녀 샤워장이 있으며, 개수대에는 전자레인지가 구비돼 있다.

상원사(용문산)

9.3Km    36692     2024-09-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292

상원사는 용문사에서 서쪽으로 3.5㎞ 떨어져 있다. 유물로 미루어보아 고려 시대 창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암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다. 창건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물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330년대에 보우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했고, 1398년(태조 7)에 조안이 중창했으며, 무학대사가 왕사를 그만둔 뒤 잠시 머물렀다. 1458년 해인사의 대장경을 보관하기도 하였다. 1462년(세조 8)에는 세조가 이곳에 들러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어명을 내려 크게 중수했다고 하는데, 최항이 그때의 모습을 기록한 《관음 현상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1463년(세조 8)에는 왕이 직접 거동하였으며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원찰(願刹)이 되었다. 그 후 끊임없이 중수되어 왔으나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이 불을 질러 겨우 법당만 남게 되었다. 1918년 화송(華松)이 큰 방을 복원하고 1934년에는 경언(璟彦)이 객실을 신축했으나 6·25전쟁 때 용문산 전투를 겪으면서 다시 불에 타 없어졌다. 1969년에 덕송(德松)이 복원에 착수했으며 용문사의 암자에서 독립시켰다. 1970년 경한니(鏡漢尼)가 요사(寮舍)를 복원하고 1972년에는 삼성각을, 1975년에는 대웅전을 각각 복원했으며 1977년에는 용화전과 청학당을 지었다.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