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제빵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미산제빵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미산제빵소

중미산제빵소

2.8Km    1     2024-02-08

경기도 양평군 마유산로 590

중미산제빵소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이곳은 천연효모를 이용한 유럽식 하드계열빵 전문점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최고급 밀가루를 사용하여 매일 아침 신선한 빵을 굽는다. 개량제나 인공 색소 등은 전혀 넣지 않아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없는 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중미산제빵소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별관은 본관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야외 테라스와 예쁜 정원이 어우러져 좋은 휴식처가 된다.

도토리국수집(콩리)

2.8Km    17992     2024-09-0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99
031-771-7562, 773-4421

남한강의 시원한 물살을 따라 6번 국도를 달려 양수리를 지나 양평 한화리조트로 가는 중간에 냉면 가게들이 10여 개 모여있다. 서울 인근에서도 냉면 맛이 일품으로 소문난 양평군 옥천면이 이곳이다. 그러나 중미산 방면으로 약 10분 정도 더 가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묵탕국이다. 묵을 가늘게 썰어 야채와 함께 시원한 육수에 말아 먹는 음식이 묵탕국. 차가운 육수의 새콤한 맛이 쫄깃한 도토리묵과 아삭한 채소와 조화를 이루며 먹는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 묵밥, 묵 비빔밥, 도토리묵, 도토리 전병 등도 맛이 좋다. 암벽 모양의 독특한 외관도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식당 내부는 아담하고 소박하다.

꽃국수

꽃국수

2.8Km    0     2024-01-08

경기도 양평군 신복길127번길 10

양평꽃국수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한옥을 개조하여 형형색색 화려한 꽃과 나무들이 배치되어 맛은 기본이고 눈에 들어오는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는 곳이다. 국수는 77년 3대째 대를 이어오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쌍송국수’ 집의 중간 면을 사용한다. 쌍송국수는 햇빛과 바람에 직접 말려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면발이 찰지다. 국수에는 군위에서 생산되는 거세한 한우 뼈와 고기만을 사용한다. 대표 음식인 송이갈비국수에 들어가는 사골 육수는 야채가 듬뿍 들어가 진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모두 국수 위에 음식 맛만큼 이쁜 꽃이 올라가 눈이 더욱 즐거운 음식을 제공한다.

대부산

2.8Km    25150     2024-07-3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대부산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43m이다. 유명산 남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마주보는 유명산과 함께 설악면과 옥천면을 가르는 산이라 하여 대부산이라 부른다. 대부산, 유명산, 어비산, 소구니산, 용문산으로 이루어진 산군은 경기도 내에서 보기 드문 경치를 자랑한다. 대부산에게는 이름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어비산이다. 아주 오래전 옛날, 홍수 때가 되면 물고기들이 산을 넘는다고 해서 어비산이 되었다. 그래서 이 산에는 배너미재라는 지명이 존재한다. 배너미재는 '배가 넘어 다니던 고개'란 의미를 담고 있다. 대부산은 억새로도 유명하다. 억새가 이 산을 점령하기 전 이곳은 화전민들이 불을 놓아 밭을 일구던 곳이었다. 그러다 1960년대 들어 화전민들이 떠난 후 고랭지 채소의 차지가 되었다가 20여 년 전 부터는 억새밭이 되었다. 대부산 정상 동쪽 아래에는 탁 트인 지형의 억새평원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부산은 영화 '관상'의 촬영지이기도 하여 너와집 세트가 남아있다. 대부산으로 가는길은 6번 국도를 타고 양평읍 쪽으로 가다 옥천면 고읍교차로에서 좌회전, 옥천냉면마을을 지나 직진하고 설매재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배너미재 정상이 나온다.

쏠비알

쏠비알

2.8Km    25408     2023-12-0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391
031-774-5454

경기도 양평에서 청평으로 가는 37번 국도에서 빠지는 용문산 자락의 용천계곡은 드라이브 코스로 적격이다. 용천계곡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빼어난 계곡 끝 지점에 쏠비알이 있다. 바위와 자연림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최대한 살려 마치 밑에서 보면 집이 경사지에 떠 있는 듯 보인다. 그리고 이곳은 살림집과 산장, 미니 콘도, 한식당, 카페 등 목조 건물 다섯 채가 어우러진 곳이다.

솔뜰캠핑장

솔뜰캠핑장

2.8Km    0     2024-07-1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기점길 53

솔뜰캠핑장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하고 있다. 텐트와 카라반으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 입장제로 운영하고 있다. 주말(금, 토)만 운영하고 있으며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존은 2인 1견 기준으로 운영된다. 매달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더욱 알차고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옥천리 냉면마을

옥천리 냉면마을

3.1Km    19510     2024-07-1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98번길 12

* 유명한 옥천냉면 먹으러 가볼까? 옥천리 냉면마을 *

옥천리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마을이다.마을을 따라 사탄천이 흐르다가 남한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옥처럼 맑은 우물이 여러 군데 있어 옥천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월리, 교촌리, 사탄리 일부를 합쳐 형성되었다.자연마을로는 대월리, 섶다리, 옥터, 창말(모래여울, 사탄리) 등이 있다. 대월리는 옥천리의 동쪽 마을이라 하여 동부라고도 불린다. 섶다리는 향교마을 남쪽의 마을로 예전에 섶다리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옥터는 고읍내 서쪽 양근 고을의 감옥터였는데 현재는 대장간터가 되었다. 창말은 고읍내 남쪽 마을로 모래여울이 있고 사창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옥천리 냉면마을에 대하여 *

양평군이 1999년도 조성한 모범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55년 전통의 옥천냉면은 면발이 굵으면서도 쫄깃쫄깃하고 튕길듯 탱탱하며 한우수육과 동그랑땡 완자를 곁들여 먹는 맛은 더욱 감칠난다. 현재 냉면마을에는 20여개의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옥천고읍냉면

3.2Km    0     2024-04-02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98번길 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옥천고읍냉면은 황해도식 냉면과 편육, 고기 완자로 소문난 맛집이다. 양평에 옥천 냉면 거리가 생길 정도로 옥천 냉면은 이 지역의 토속 음식이 되었다. 특히 냉면과 같이 먹는 완자와 편육이 유명하다. 완자는 햄버거 패티의 2~3배 정도의 두께로 기름에 바짝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냉면은 비빔냉면과 물냉면이 있다. 둘 다 먹고 싶으면 비빔냉면을 시켜서 반 정도 먹은 후에 육수를 부어 빨간 물냉면으로 즐길 수도 있다. 황해도식 냉면은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중간 정도의 맛이라고 할 수 있다.

동운식당

동운식당

3.2Km    0     2024-04-02

경기도 양평군 신복길 15

동운식당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식당으로 불고기와 옥천 냉면을 함께 즐기는 식당이다. 1층과 2층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여름에는 불고기와 냉면을 찾는 고객이 많고 날이 쌀쌀해지면 샤부샤부 고기국수를 찾는 고객이 많다. 샤부샤부 고기국수는 채소와 고기를 먼저 먹은 다음, 칼국수를 끓여 먹은 뒤 마지막 남은 양념에 죽을 만들어 먹는 것이 코스이다. 면보다 고기를 좋아하면 옛날 불고기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가게는 정갈하고 쾌적해서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당너머

당너머

3.2Km    15876     2023-05-03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당너머길 29
031-772-7723

한우의 혈통을 개량 보존하여 순수 한우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농업의 자존심을 지켜가고자 함이 당너머 한우 농장의 목표이며, 노력의 한 결과로 이제는 정성을 다하여 사육 · 생산한 쇠고기를 직접 판매하기에 이르렀고 식당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당너머 한우 농장에서는 거세한우 1+ 등급만 취급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로 식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연 섭리에 순응하며 농사를 지음은 물론 머지않아 완벽한 유기축산을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