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4-07-17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시장1길 5-2
양평의 대표적인 시장인 3대 시장은 양평 물맑은시장, 양평 천년 시장, 양수리 전통시장이 있다. 그리고 동네 조그마한 시장으로 지평 시장이 있다. 전통 5일장으로 양수리, 양평, 용문, 지평, 그리고 양동 등 다섯 군데가 있다. 청운 5일장까지 규모는 차이가 있지만 6개 지역에서 5일장이 열리고 있다. 싱싱한 농산물과 특산품, 구수하고 넉넉한 먹거리가 있는 전통 5일장들은 양평 여행에서 지나칠 수 없는 곳들이다. 양평에서 5장이 열리는 날은 지역마다 다른데 지평5일장은 1일과 6일 열린다. 그 외 양수 5일장 1일 6일, 양평 5일장 3일/8일, 용문 5일장 5일/10일, 양동 5일장 3일/8일, 청운 5일장이 2일/7일에 열린다. 지평 5일장은 양평의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장에 비해서는 규모는 작은 편이다. 그렇지만 지평에는 국밥 거리가 있다. 여기서 먹는 국밥 한 그릇은 고향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간직한 시골 장터이다.
12.8Km 2024-10-3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337
031-771-5180
가시버시는 고유의 우리 말로, 신랑, 각시라는 뜻이다. 가시버시펜션은 용문산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독채형 펜션이다. 한 팀만 이용이 가능한 펜션이며, 다른 사용객이 없어 보다 조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체 및 워크샵 전문 펜션으로, 단체를 위한 부대시설로는 족구장과 농구골대가 있으며,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한다. 용문산 관광단지가 펜션과 가까이에 있어 펜션에서 바라보이는 용문산의 탁트인 전망을 볼 수 있다.
12.9Km 2024-10-10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57
지평리전투는 미 제2사단 제23연대(프랑스대대 배속)가 1951년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지평면 일대에서 중공군 3개 사단 규모 5만여명의 집중공격을 막아낸 방어전투이다.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 유엔군이 중공군과 싸워 얻은 최초의 전술적, 작전적 승리다. 지평리전투 이후 유엔군은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후 38도선을 회복하는 반격의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 지평지구전투전적비는 지평리전투에서 치러진 대 중공군 방어 전투의 공적을 기념하고 전사한 장병의 영령을 추모하고자 1957년 7월 15일 국군 제5사단이 건립하였다. 화강암으로 만든 계단위에 편평한 대지를 조성한 다음 탑을 세우고 철책을 둘러 보호하고 있다. 기단 높이 2m, 탑 높이 2.3m이다. 전적비의 바로 옆에는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이 있어 지평의병 활동과 지평리전투에서의 의병 정신과 희생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12.9Km 2023-09-22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송정길 128
갈지산 아래에 자리한 지평 레포츠공원은 규모가 큰 체육공원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기 좋은 곳이다. 다목적 체육관, 인조잔디구장 (축구장), 육상장 (트랙),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등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목적 체육관에는 8 면의 배드민턴장과 다양한 실내 운동 기구가 있다. 테니스장은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이용 요금이 다고 체육경기가 아닌 다른 행사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응급 의료용 닥터 헬기 이착륙장도 겸하고 있어 헬기 이착륙 시에는 이용이 중단된다.
반려견은 동반할 수 없으며 자전거 금지, 킥보드 금지 구역이다. 트랙을 이용해 걷기 좋고 아이들과 산책하거나 배드민턴을 치기도 좋은 곳이다.
12.9Km 2023-12-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청용길 13-6
‘모꼬지’라는 말은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을 일컫는다. 서울과 가까이에 위치한 양평의 모꼬지마을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이 있는 모꼬지를 열고 있다. 모꼬지마을에 봄이 오면 천지에 달콤한 딸기향이 가득하다. 실컷 딸기를 따먹고 은근한 불에 딸기를 졸여 딸기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여름이면 중원천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송사리도 잡고, 뗏목도 타볼 수 있다. 종이에 소원을 적고 은행잎으로 돛을 달아 종이배를 띄우기도 한다. 가을이면 땅콩과 감자 등 먹거리를 수확하고 나누어 먹는 기쁨을 느껴볼 수 있다. 여럿이서 하는 김장체험도 인기가 좋다. 겨울에는 꽁꽁 얼어붙은 중원천에서 얼음 썰매도 타고, 빙어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즉석에서 뽑은 가래떡과 고소한 인절미를 맛볼 수 있다. 모꼬지마을 인근에는 용문산 관광단지가 있어 용문산의 수려함과 용문사의 고즈넉함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도 가까이에 있다.
12.9Km 2024-08-2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엑스라이프(X-LIFE)는 ATV 즉, 사륜오토바이 체험장으로 신종 모터 레포츠를 통해 짜릿한 스릴과 함께 유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원래 ATV는 농업용으로 개발되어 농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레포츠용으로 개발되면서 동호회를 중심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X-Life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ATV 체험장으로, 유명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색다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X-Life에서 운영하는 코스는 영화 왕의 남자와 드라마 선덕여왕 바람의 화원 주몽 황진이 등, 그밖에 많은 CF가 촬영되었던 장소다. 코스는 왕의 남자의 촬영지를 따라가는 왕남 코스를 비롯해 6가지가 있다. 소요되는 시간은 초급 코스의 경우 40분, 상급 코스는 평균 2시간을 잡아야 한다. 동승자는 코스 요금의 50%가 적용된다.
12.9Km 2024-06-19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33
지평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호로 지정된 양평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 3곳 중의 하나이다. 양평은 1908년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진 지명으로 이곳에는 2개의 향교와 1개의 서원이 있는데, 이 중 공립 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옛 양근군의 양근향교와 옛 지평군의 지평향교가 있다. 지평향교는 1982년 중수 공사시 명륜당 상량문이 발견되어 건물의 이력이 밝혀졌는데, 조선 전기 건립된 후 숙종 10년(1684)에 현재 위치로 이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현재 주요 건물 중 중국과 조선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동무·서무가 남아있지 않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과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월 음력 1일, 15일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석전 봉행시 개방하나 정확한 개방일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문화재 1) 대성전 2) 내삼문 3) 명륜당 4) 동재 5) 서재 6) 외삼문
13.1Km 2024-07-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동막길 49
패러글라이딩은 한국의 아름다운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쉽고 안전하며 즐거운 방법들 중의 하나이다. 불과 몇 분 만에 패러글라이딩으로 새처럼 하늘을 날아올라 구름을 벗 삼아 비행하게 된다. 미래항공스포츠의 파일럿은 여러분과 함께 비행하며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양평 미래항공 스포츠가 활동하고 비행하는 양평 유명산은 빼어난 경관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13.2Km 2024-10-2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도매기길 10
용문 벨라지오는 이태리어로 ‘아름답고 멋진 장소’를 의미한다. 용문 벨라지오는 용문산 국민관광지에 위치하여 유러피언 프리미엄 스타일 호텔로 가족 고객들에게는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단체고객들에게는 고품격의 워크숍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인근에는 남한강이 흐르고 있어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을 테마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온돌룸과 디럭스룸 등이 벨라지오 정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또한 용문 벨라지오에서 빠뜨릴 수 없는 용문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르고 바비큐가든에서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13.3Km 2024-05-0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