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홍삼족욕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이산홍삼족욕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이산홍삼족욕카페

16.2Km    0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130

마이산관광정보센터 1층에 위치한 마이산홍삼족욕카페는 마이산 등산 뒤 또는 관광, 일상의 피로를 풀기 좋은 곳이다. 마이산족욕카페에서는 이용료를 내면 25분~30분가량 홍삼농축액으로 족욕을 할 수 있으며, 족욕 이용에는 홍삼농축액 입욕제, 어깨에 하는 허브찜질팩, 배에 하는 황토찜질기, 허브차, 홍삼차, 홍삼젤리, 비타민C 분말, 보습을 위한 오렌지 스프레이가 제공된다. 홍삼족욕은 감기, 두통, 불면증을 완화 시켜주고 면역력 증강 및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봉황대(장수)

16.2Km    1758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봉황대길 2
063-350-2688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의 송탄천이 합류하여 물줄기를 따라 가면, 주변에 많은 전설을 간직한 채 자리 잡은 신기마을이 있고, 강 건너편에 수 백길 기암괴석으로 된 암벽이 나란히 하늘로 치솟아 있다. 이곳을 봉황대 형제 바위라 한다. 400여 년 전 임진왜란을 예언했다는 겸암 유운룡 선생이 천하의 경승이라고 찬미했다는 곳이다. 아득한 옛날 두 바위 형제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밤에만 조금씩 커가고 있었다. 그런데 두 바위는 천 길을 먼저 크면 서울의 주봉이 된다고 믿고 다투어 커갔다 한다. 어느 날 앞으로 백일만 더 크면 천 길을 커서 이곳이 서울이 된다는 뿌듯한 희망을 안고 밤으로만 우뚝 솟아올랐다 하며, 백 일째 되는 마지막 날 밤, 이 밤만 새우면 다 큰다는 생각으로 두 바위 형제는 열심히 커 가고 있는데 이 마을에 사는 젊은 아낙이 이른 새벽 우물에 물 길러 나오다가 무럭무럭 크고 있는 바위를 보고 [어머나! 저 바위가 크고 있네!] 하고 손으로 가리키며 소리를 지르자 두 바위 형제는 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크는 것을 멈추고 고개를 숙인 채 그 자리에 우뚝 서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 뒤 하늘에서는 조금만 더 크면 이룰 소원을, 막바지에 좌절된 형제바위를 안타까이 여기고 봉황을 날려 보내서 바위틈에 둥지를 틀고 형제 바위를 위로하며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대봉캠핑랜드

대봉캠핑랜드

16.2Km    1     2024-09-04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원산지소길 192

대봉캠핑랜드는 경상남도 함양군 대봉산휴양밸리에 위치한 캠핑시설이다. 대봉산의 깨끗한 자연속, 별빛 가득한 캠핑랜드 내 펜션과 캠핑장에서 가족, 친구들과 평생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숲속 자연속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제공하며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 힐링공간을 즐길 수 있다.

진안 홍삼스파

진안 홍삼스파

16.2Km    3     2024-08-0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외사양길 16-10
1588-7597 / 063-433-0396

동의보감의 근원인 양생을 기초로 한 공간으로서 국내 유일의 홍삼한방 스파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 목적형 스파시설을 갖춘 진안 홍삼스파는 다양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한 공간과 가족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양풀, 노천풀로 구성되어 있다. 홍삼한방과 음양오행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위한 진정한 건강과 휴식을 추구한다. 스파와 테라피 시설 외에도 스낵바, 카페, 홍삼 판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보흥사

16.2Km    168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원강정1길 16-133

보흥사는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광대봉 남쪽 아래에 있는 금산사의 말사이다. 이곳은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광덕사라 하였으며, 1448년(세종 30)에 중창하였다. 그 뒤 폐허가 된 것을 1914년에 이 절의 신도 민씨가 법당 3칸과 산신각 2칸을 신축하고 북수사라 하였다. 그러나 1448년 중수 도중에 상량문이 발견되어, 그 기록에 따라 보흥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사찰 내 건물로는 대웅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삼성각은 정면 2칸, 측면 2칸 정방형 건물로 법당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경내에는 강정리 5층 석탑이 있는데 전체적 양식으로 볼 때 고려 시대 중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절 입구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얽힌 용소와 육탕폭포가 있고, 절 뒤쪽에는 피부병에 좋다는 약수와 귀를 밝게 한다는 이명천이 있으며, 절 옆의 북수골에는 임진왜란 때 5인의 공(公)이 왜병을 크게 물리쳤다는 설화가 전한다.

산약초타운

산약초타운

16.3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827

마이산 자락에 있는 산약초 타운은 산약초 체험전시관과 생태연못, 생태학습장, 허브원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 테마공원이다. 약 4만5천 평의 넓은 부지에 다양한 수목과 함께 150여 종의 약초를 심어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실제로 공원이 자리한 지역은 해발 200~400m의 고원이어서 약초재배지로도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공원 내에 자리한 산약초 전시관에서는 진안에서 자생하는 약초들의 종류와 효능, 사상체질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산약초 타운의 진짜 매력은 해가 저물고 나서 빛을 발하는데, 공원 곳곳을 반짝이는 조명들이 뒤덮기 때문. 사슴과 토끼 같은 친근한 동물과 밤하늘의 별과 달을 형상화한 색색깔 조명들이 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로맨틱한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식료방

식료방

16.4Km    0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임진로 208-5

식료방은 임실의 청정농산물을 활용한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고 바른 먹거리를 체험 할 수 있는 ‘치유밥상 체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전북 임실군의 관광두레 기업이다. 바른먹거리 중에서 ‘통밀’의 치유능력과 약성을 가장 높이 평가해서 한국의 전통적인 ‘밀’농사법을 복원하기 위한 이모작 태평농사법으로 직접 농사부터 가공 판매하여, 발명특허출원한 ‘통밀과자’ 제조법으로 ‘2023년 여성발명왕 세계엑스포’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임실에서 유기인증받은 통밀로 만든 통밀쌀, 통밀과자, 통밀차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통밀 등을 이용하여 내 몸을 치유할 수 있는 ‘ 내 몸에 맞춤 치유밥상 원데이 클래스’도 예약제로 제공하고 있다.

귀정사(남원)

귀정사(남원)

16.4Km    20089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동면 대상2길 246

귀정사는 백제 무녕왕 15년(515년)에 현오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본래는 만행사(萬行寺)라 불렸다. 이후에 백제의 왕이 절에 참배를 와서 고승(高僧)의 설법에 탄복하여 3일간 절에 머무르며 국정을 살피고 돌아갔다 하여 귀정사(歸政寺)라 고쳐 불렀다. 왕은 “죽고 살기를 스님과 더불어 같이 한다”는 글귀를 남겼다고 한다. 1221년 대방(남원의 옛 이름) 태수 복장한(卜章漢)의 요청으로 귀정사에 제2의 백련결사를 개설했다. 고려 목종 5년(1002년) 대은스님이 크게 중창하였고, 조선 세조 14년(1468년)에 낙은스님이 각각 두 차례에 걸쳐 크게 중창하였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모두 소실됐다. 현종 5년(1664년) 설제대사가 비교적 옛 모습대로 고쳐졌고, 순조 4년(1804년)에 현일대사가 다시 보수하였으나, 우리 민족의 비극인 한국전쟁 와중에 옛 건물이 모두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다. 옛 귀정사에는 법당, 정루, 만월당, 승당, 연화당, 삼광전, 문수전, 명월당, 시왕전, 향로전, 영당의 전각이 있었으며, 부속 암자로는 남암, 상암, 대은암, 낙은암 등이 있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귀정사에 살던 스님들이 모두 흩어지자 만공스님이 큰 법당에 모셔졌던 삼존불상을 충청도 수덕사 대웅전으로 옮겼고, 지금도 그곳에 모셔져 있다. 1968년 유정동 스님이 보광전, 승당, 요사채를 복원하였다. 2006년부터는 새로운 대승불교운동인 인드라망생명공동체 활동의 터전이 되면서 중창불사가 시작되어 보광전 개축, 만행당, 관음전, 산신각, 종각 등을 새로 건립하였고, 인드라망 수련원, 만행산 귀농학교, 숲살림원, 사회연대 쉼터 인드라망 등이 운영되고 있다.

영월암(장수)

영월암(장수)

16.5Km    1844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봉서로 182-135

영월암은 산서면 봉서리 성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달을 맞이하고 보낸다는 문학적인 이름을 가진 사찰로 영월암의 경내에 서면 주변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전각들은 산세를 거스르지 않고 좁은 공간에 위를 향해 하나씩 배치하여 일찍 떠 오른 달을 가까이서 보고 늦게까지 머물게 하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그다지 높지 않은 나지막한 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으며, 산의 모습과 어우러지게 전각을 배치하여 전각들 또한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산의 일부인 양 여겨진다. 1910년 창건되었으며 1950년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52년 석주, 석정 스님이 중창했다. 1987년 예전의 인법당은 헐고 새로 조성한 극락전을 비롯하여 조성된 지 오래되지 않은 칠성각, 2채의 요사채, 범종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사전해산 추모비

16.8Km    203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성암길 92

의사전해산추모비는 전해산 호남의병장의 애국정신을 고양하기 위하여 장수군 향교유림들이 1972년 11월 17일 번암초등학교 앞에 건립하였다. 이후 2014년 6월 16일에 전해산기념관이 준공되면서 의사전해산 추모비는 이전되었다. 전해산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에 분기하여 해산한 군인과 포수들을 모아 의병부대인 대동 의병단을 조직했다. 이후 심남일, 김영엽, 오성술 등과 호남 의병의 연합조직을 결성하였으며 1908년 겨울 호남동의단을 탄생시켰고 대장으로 추대됐다. 당시 전라도에서 활동하던 11개 의병부대가 참여한 큰 규모의 부대였다. 순창, 고창, 정읍 함평, 영광 등 전남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항일투쟁을 하였고 71회 전투에서 수 백 명의 일본군을 살상하였다. 일시 귀향 중 왜병에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서 1910년 7월 19일 31세의 나이로 옥사하였으며, 그 해 9월 8일 시신이 번암면 원촌마을 생가로 운구되자 부인 김해김씨도 자결했다. 전해산기념관에는 추모비는 물론 전해상 의병장의 영정을 모시는 산해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