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순네한방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갑순네한방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갑순네한방오리

갑순네한방오리

3.8 Km    2     2021-03-12

전라남도 순천시 행중길 16
061-755-7889

국내산 한방재료를 사용한 오리요리가 다양하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리불고기다.

향림사(순천)

3.8 Km    20406     2024-06-12

전라남도 순천시 조비길 36

도심속 순천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알려진 사찰이다. 대부분의 사찰들이 도심과 거리를 둔 산사에 위치하고 있으나, 향림사는 시민들이 매일 접할 수 있는 시내권역에 위치한다. 향림사에는 약수물이 나오는 향림정(香林井)이 있어 주변 사람들은 매일 약수물을 받아가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향림사의 원래 위치는 비봉산 중턱의 마애불이 위치한 곳에 있었다고 한다. 현재 이곳에는 석축으로 보이는 달담과 기와, 약수터의 흔적 등이 있다. 향림사의 창건에 대해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1853년 이기성이 기록한 향림사중창기(현재 대웅전 좌측의 요사채에 있음)에 의하면 도선국사(道詵國師, 827~898년)가 기거했던 곳이라 한다. 그러나 이 기록은 다른 문헌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또한 조선후기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신빈성이 매우 빈약하다. 다만 대웅전앞에 있는 석탑 2기와 향림사 뒷산 중턱에 있는 마애불의 양식을 통해 볼 때 고려시대 후반기에는 향림사가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절 주변으로 작설차 밭이 있고, 향기로운 숲이 있어 향림사라 하였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찰들이 산사에 위치하고 있지만 향림사는 시내권역에 위치한 도심 속 순천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같은 사찰로 접근성이 좋다. 향림사 초입에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힐링 공원이 있고, 사찰 주변으로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무, 서어나무, 푸조나무, 은행나무 등 몇백 년 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가을 꽃무릇으로 유명한 사찰답게 향림사 주변과 공원에 붉은 꽃무릇이 무성하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여천군 화양면 용주리 1595번지 비봉산 중턱에 자리한 이절은 천년고찰임이 분명한 듯하나 창건에 관한 확실한 기록이 없어 단언할 수 없다. 이 절의 유일한 기문(記文)인 노석기(魯晳璣)의 ‘용문암중수서(龍門庵重修序)’에는 그저 신라때(新羅甲子肇?)에 창건되었다고 하였을 뿐이다. 그런가 하면 이 절의 안내판에는 ‘신라 692년(효소왕 원년) 당나라 고승 도증법사(道證法師)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적고 있다. 그 후의 사실은 ‘1761년(영조 37)과 1846년(헌종 12)에 각각 중수했다’고 위 ‘용문암중수서’에 나와 있으나 초창과 더불어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이처럼 이 절의 창건 역사와 그 후의 사실은 분명한 것이 없다. 이 절이 문헌상에 처음 나타나는 것은 일제강점기 태고사 사법(太古寺寺法)에 의해서다. ‘여수군 화양면 용문산 대본사 선암사 말사’라 한 것으로 보아 1911년 6월 사찰령이 제정ㆍ반포된 이후 승주 선암사에 소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1914년 비구 경담(景潭)에 의해 이 절의 역사는 비로소 분명해진다. 그는 동지 20~30인과 함께 대시주 이기열(李基烈)과 화양면민들의 도움으로 지금‘용문암(龍門庵)’이란 현판이 걸려있는 작은 인법당을 건립하였다. 그래서 이 절에서는 지금까지도 삼성각 왼쪽 벽에 부인 김씨와 함께 앉아있는 이기열의 진영을 모셔놓고 향화(香火)를 받들고 있다. 그 후 1962년 10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로 등록하고, 1964년 2월 주지로 부임하여 26년간 중창불사를 한 혜월(慧月, 1925~1989) 스님에 의해 사세가 더욱 확장되었다. 그는 법당중수는 물론 화양면 사무소의 건물을 옮겨와 관음전을 짓고 칠성각ㆍ요사채를 새로 건립하였으며, 1981년 11월에는 범종을 주조하고, 1988년에는 종각을 세워 절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그리고 경내의 전기시설과 전화를 가설하고 진입로를 확장하는 등의 대대적인 불사는 모두 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 후 이 절을 맡게 된 종걸(宗乞) 스님에 의해 1991년부터 1999년까지 9년간의 불사로 재도약을 시도해 왔다. 1999년 2월에 부임한 현재의 주지 성문(聖門)스님에 의해 불사는 계속 추진되고 있는 중이다. 가. 통일신라시대 사찰은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현재 대웅전 좌측에 걸려있는 향림사중수기(香林寺重修記, 1853년)의 현판에 의하면 玉龍禪師(도선국사, 827~898년)가 탁석한 장소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록은 다른 문헌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또한 조선후기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신빙성이 매우 빈약하다. 나. 고려시대 고려시대의 향림사에 대한 기록도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대웅전 앞에 있는 석탑 2기 와 향림사 뒤편 계곡의 중턱에 있는 마애불은 고려시대의 유물이 전하고 있다. 이로 볼 때 향림사는 고려시대 후반기에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다. 조선시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도 16세기 까지는 향림사에 관한 기록은 없다. 1618년(광해군10) 이수광에 의해 편찬된 ''승평지'' 사찰기를 보면 ‘향림사(香林寺), 月出庵(월출암), 高峯庵(고봉암), 上林寺(상람사)의 4개 사찰이 현재는 폐사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1530年刊)에도 寺名이 보이지 않다가 처음으로 ‘승평지’에 ‘지금은 폐찰되었다’라고 한 점으로 보아 1530년 이전 어느 때 폐찰되었던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한편, 1729년(영조5)에 편찬된 ‘중간승평지(重刊昇平志)’ 사찰조에 순천읍인들의 재력으로 순천읍의 진압사찰로 중창되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뒤 1898年에 간행된 ‘승평속지(昇平續誌)’에 실려있는 문인들의 詩에 향림사가 계속 보인 점으로 보아 향림사는 1724年 중창된 이후 계속 법등을 이어오다가 1853年(香林寺 重修記)에 다시 부사(府使)를 비롯한 지방관리들과 승려, 불량설원(佛糧楔員)인 일반 시주자들에 의해 중수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862年에는 천수다리니경 목각판이 만들어 지기도 하였다. 1966년 11월에 이르러 대웅전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보수를 하였던 것으로 알겨지고 있으나 어느 위치에서 현위치로 옮겨 졌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다.

은성숯불회관

은성숯불회관

3.8 Km    3     2021-03-13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2길 9
061-743-9437

직장인들의 회식 및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다.

양지쌈밥

양지쌈밥

3.8 Km    0     2024-08-06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8

푸짐하게 나오는 메뉴를 기본으로 신선한 채소에 쌈을 싸 먹는 쌈밥집이다. 고기와 생선의 양이 많아서 놀라고, 반찬이 맛있어서 또 한 번 놀란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메뉴로 맛집에 오른 만큼 부족한 것 없이 만족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반 정도 조리된 메뉴를 테이블에서 보글보글 끓여주는데,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돼지고기 쌈밥과 고등어에 무를 넣고 졸여서 쌈 싸 먹는 고등어 쌈밥 등도 그 맛이 일품이다. 채소 셀프 코너가 따로 있고 매장도 깔끔해서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기 더없이 좋은 곳이다.

순천중앙시장

3.8 Km    0     2024-06-11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시장길 18

1981년에 개장한 중앙시장은 순천의 원도심 중앙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주변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패션 거리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곱창 골목, 옥천 수변 문화공간 등과 인접해 있어 쇼핑과 맛집과 문화가 함께하는 곳이다. 옷 가게와 순두부 가게, 방앗간, 해산물 가게, 채소 가게, 과일 가게, 떡집, 빵, 유과, 찹쌀도넛, 만두 등을 파는 가게들이 있다.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풍부하고, 할머니들이 판매하는 갖가지 채소가 향수를 자극하는 정감 있는 시장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팔마비

팔마비

3.9 Km    0     2023-10-26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95

고려말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승평부(지금의 순천)의 읍민들이 건립한 비석이다. 정유재란 때 훼손되었으나, 1617년 순천부사 이수광이 다시 건립하여 현재까지 전해진다. 순천지역을 대표하는 중요한 유물로서 2021년 국가지정 문화재(보물)로 지정되며 역사, 예술,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3.9 Km    4     2023-09-13

전라남도 순천시 매산길 61 (매곡동)

개신교 선교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2010년 순천 지역에 남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개신교가 전파된 지 10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순천시가 2009년부터 추진하여 2012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이 들어선 매산동 일대는 매산중학교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코잇 선교사 가옥, 구 순천선교부 어린이 학교, 조지와츠 기념관 등이 국가지정 등록문화재로 등록되는 등 관련 시설과 경관이 잘 남아있어 종교 순례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순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선교사는 1892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견된 선교사 450명 중 79명이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문화재청 공모 사업으로 진행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곳으로 진입하는 매산등길과 공마당으로 연결되는 길에 선교 관련 조형물, 옹벽 벽화, 안력산의료문화센터가 조성되어 관광과 순례의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백년가게]풍미통닭

[백년가게]풍미통닭

3.9 Km    0     2023-11-30

전라남도 순천시 성남뒷길 3
061-744-7041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전남 순천에서 34년간 한자리에서 운영중인 풍미통닭은 생닭을 직접 손질하여 염질하고 생강육수로 만든 튀김 옷과 국내산 마늘을 사용한 순천 마늘통닭 원조집이다. 유명 프로그램에 방영된 후 더욱 유명해져 순천만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마늘통닭과 후라이드통닭이 인기 메뉴이며 17시까지 주문가능한 런치정식과 주먹밥, 제주맥주와 함께 먹는 풍미스페셜세트도 마련되어있다.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틀어주는 서비스와 가게 안에 세면대가 있어 손씻기 편리하고 일회용 앞치마를 제공하는 등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순천브루어리

순천브루어리

3.9 Km    0     2024-05-20

전라남도 순천시 영동길 48

순천브루어리는 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의 청정 자연환경과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개성 있는 수제 맥주를 만드는 수제 맥주 스타트업 유한책임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순천 맥주’의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순천의 재료로 만든 수제 버거 ‘크레인버거’를 수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전용잔과 티셔츠, 병따개 등 다양한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예약을 통해 수제 맥주 체험&교육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며, 2022년 5월 기준 순천 3곳의 지점과 4곳의 협력 매장에서 순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조훈모과자점 팔마점

조훈모과자점 팔마점

3.9 Km    4     2024-08-25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로 269 이안웨딩갤러리,꿈동산어린이집,순광테크

조훈모 과자점은 순천의 대표 베이커리 카페로, 제과 제빵 기능장이 만드는 건강한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994년부터 2대가 30년간 지켜온 전통 제과점이며, 2018년에는 전국 음식 경연 대회에서 ‘촉촉 바삭 배빵’으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천연발효종과 저온 숙성을 통해 느리지만 건강한 빵을 만드는 이곳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건물은 총 2층으로, 1층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아기자기한 디저트부터 빵과 잘 어울리는 커피, 주스, 에이드, 스무디 등의 음료가 있으며 2층 홀은 탁 트인 조망과 넓은 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프탑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 앉을 수도 있다. 근처에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 드라마 촬영장 등이 있어 연계해서 여행하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