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물찻집 & 스테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긴물찻집 & 스테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긴물찻집 & 스테이

긴물찻집 & 스테이

9.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삼고길 270-3

산속 깊은 곳, 스테이와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옛날 시골집 분위기의 건물이 포근함을 더해, 첫 방문에도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게 한다. 무엇보다 굽이굽이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야 만날 수 있기에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카페는 아담한 규모이며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산골 꽃 피자와 핸드드립 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여름철에는 팥빙수를 찾는 손님이 많다. 생방송오늘저녁에 소개된 꽃 피자 맛집으로, 산속에서 피자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상당히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스테이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이색적 여행 코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데미샘바우펜션

데미샘바우펜션

9.2 Km    2484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백장로 407
063-433-4978

데미샘바위펜션은 마이산이 한눈에 올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으로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에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앞에는 물놀이하기 딱 좋은 백운동이 흐르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로 펜션 안에 커다란 바위가 있어 큰바위펜션이라 이름 지어졌다. 펜션 주위로 우뚝우뚝 솟은 녹색의 봉우리가 아름답고 조용한 곳이다. 한 채씩 단독으로 지어진 객실 또한 이곳만이 가진 특징으로 7개의 객실은 통나무로 지어져 실내에 들어서면 나무 향기가 난다. 이곳에서는 바베큐, 불멍을 할 수 있으며 잘 꾸며진 정원에는 정자도 있다. 무엇보다도 큰 바위 펜션의 자랑거리는 넓은 잔디밭과 깔끔하고 멋진 조경이다. 계곡에서 시작해 푸른 잔디밭을 건너 펜션에 이르는 산책코스도 이용객들이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다. 또한 텃밭에서 직접 가꾼 바비큐용 무공해 채소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애완견을 동반하여 숙박이 가능하며, 주변 관광지로 성수산 휴양림, 논개사당, 홍삼 온천, 마이산도립공원, 운장산 등이 인접해 있다.

김남택신도비

9.2 Km    149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원호덕길 79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 업적을 기록하여 무덤가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전기의 문신인 김남택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김남택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호는 손재, 성수이며, 본관은 함창이다. 고려말 공민왕 19년(1370) 현 계남면 침령마을에서 태중대부 원비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목은 이색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성격이 준엄하여 위언으로 항소하기를 좋아 하였다. 그는 조선조에 들어와 세종 조에 예조판서를 역임하다 만년에는 동생 형조판서 김남중과 함께 경상남도 하동에서, 다시 전라북도 장수 화산 북쪽 침령 아래로 퇴거하여 유학 진흥을 위해 진력하며 여생을 보내다 세종 18년(1436) 죽었다. 1828년(순조 28) 지방 유림의 공의로 월강서원을 창건하여 배향하였는데, 1868년(고종 5) 훼철되었다가 1948년 복설되었다. 이 신도비는 최근에 이르러 후손들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주위에 둘러볼 곳은 논개사당, 뜬봉샘생태공원 등이 있다.

백운동계곡(진안)

9.2 Km    5186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백운동로 325-8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장수로 넘어가는 팔공산(1,151m) 오계치 고개 바로 아래 데미샘이 바로 장장 500리의 긴 여정을 시작하는 섬진강 물줄기의 시작점이다. 이 오계치와 팔공산은 동쪽 장수 땅에서 시작하여 서해로 흘러 나가는 금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오계치 북단의 선각산과 덕태산(1,113m)은 맑고 깨끗한 옥류를 흘려보내는 또 하나의 섬진강 발원지다. 수량이 풍부하고, 여기저기 널려있는 널찍한 암반과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등 여러 백운동의 이름을 지닌 계곡 중에서도 백미라 손꼽힐 만큼 뛰어난 계곡미를 보여준다. 백운동계곡을 찾아가는 길은 백운면 소재지에서 동쪽 작은길로 접어들어 줄곧 계곡을 옆에 끼고 오르면 된다. 길이 크게 돌아 오르는 곳에 이르러 우측으로 눈을 돌리면 웅장한 너럭바위 아래로 시원스레 쏟아지는 폭포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른바 점진폭포로서, 폭포 위로 오르면 너른 암반 지대를 쓸고 내려가는 옥류동천 무릉도원의 풍광을 맞이할 수 있다. 길도 잘 닦여있지 않고 편의시설이라고는 고작해야 두서너 군데 간이 화장실 정도가 마련되어 있을 뿐이다. 백운동계곡을 끼고 오르는 비포장 산판길을 따라 덕태산이나 선각산으로의 도보 여행도 계획해 볼 수 있다.

장수 논개생가마을 [농촌전통테마]

장수 논개생가마을 [농촌전통테마]

9.3 Km    231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논개생가길 21-5

논개생가마을은 임진왜란 때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한 주논개가 태어난 마을로서 주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옛적 마을은 대곡제 저수지 축조로 수몰되고 2000년에 조부가 살던 곳에 논개 생가지 확장 정화사업으로 20,000평이 조성되며 수몰되었던 생가마을도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부지에는 의랑루, 단아정, 연못, 논개동상, 논개부모묘, 기념비, 시비, 논개생장지사적불망비, 최경회현감선덕추모비, 그리고 논개의 초가집 생가가 자리 잡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생가 복원의 맥을 이으며 마을 전체를 민속마을로 가꾸고 있다. 마을입구에는 주논개를 낳기 위해 공을 들였다는 성황당이 마을의 지킴이로 남아있고, 매년 정초가 되면 노송 앞에 제수를 차려놓고 마을의 안녕을 비는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지금은 호수로 변한 주논개의 생가터에는 부친에게 조석으로 정화수를 떠다 드려 해수병을 낳게 했다는 약수천이 남아 있다. 주변여행지로는 생가지와 인접한 논개생가체험마을(주촌민속마을)과 한옥숙박단지, 힐링산책로, 도깨비전시관이 있는 대곡관광지가 있다.

논개생가

논개생가

9.4 Km    27964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의암로 558

임진왜란 때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뛰어들어 함께 죽은 논개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곳이다. 논개는 선조 7년에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훈장 주달문과 밀양박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천품이 영리하고 자태가 아름다웠으며, 임진왜란 당시 나라가 위태롭자 19세의 꽃다운 나이로 자진하여 기적에 이름을 올렸다. 나라와 부군 최경회의 원수 왜장 게야무라 로꾸스께를 껴안고 진주 남강에 투신 순절한 의암 주논개의 충절 정신을 기리고자 20,000여 평의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한 논개생가 복원사업이 2000년 9월 완료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개생가 주변에는 생가뿐 아니라 논개기념관과 단아정, 의랑루 등의 건물과 주논개비, 최경회비, 주논개부모묘 등이 있고 민속놀이마당과 인공폭포등이 조성되어 있다. 논개생가가 있는 지역은 덕유산, 오동제 등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장안산 군립공원과 지지계곡, 동화댐을 연계한 등산 코스가 열려있어 논개생가와 연계한 관광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연중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다.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9.7 Km    166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고금길 48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봉덕리에 있는 느티나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높이는 3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6.4m이다.

* 마을의 평안을 지켜주는 당산나무 *

이 느티나무는 천천면 봉덕리 고금마을의 북쪽 뒷산에 있고 그 곳에서 10여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마을의 당산 숲으로 숲 안에는 생활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느티나무 옆에는 채소 등을 경작하는 밭이 있고, 여기에서 숲에 이르는 오솔길이 있다. 느티나무로부터 남쪽으로 10-15m 떨어진 곳에 큰 상수리나무 12그루와 42그루의 소나무가 함께 자라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초 사흘밤 유시경에 이곳 당산에서 당산제를 지내는데, 잡귀신과 병마를 쫓아 마을의 평안을 빈다.

* 오랜 세월 동안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 *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이 느티나무는 당산제를 지내는 풍습이 남아 있어 민속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영광분식

영광분식

9.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춘송길 13 영광분식

노포 감성 물씬 풍기는 다슬기 수제비 전문점이다. 장수의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장수를 여행한다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맛집이다. 주차장이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니, 웨이팅은 감수해야 한다. 손으로 직접 떼어 만든 다슬기 수제비가 대표 메뉴다. 넉넉하게 들어간 다슬기와 부추가 수제비의 맛을 진하게 끌어올린다. 이 외에도 다슬기탕, 다슬기 칼국수 등 다슬기 요리도 판매한다. 와룡자연휴양림, 용바우체험휴양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