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산

13.0Km 2024-07-31

경기도 가평군 북면

경기 제1봉인 화악산(1,468m)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솟아있는 가덕산(858m)은 몽덕산과 북배산의 능선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 산악인들에게 사계절 인기 있는 곳이 몽가북계다. 홍적 고개를 시작으로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을 연결하여 등산하는 종주코스를 뜻하며 이 능선에 구축된 등산길은 넓게 길이 잘 뚫려있고 경사가 심한 곳에는 철제봉과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굴곡이 심하지 않아 겨울철 능선 종주산행지로도 좋다. 사계절 아름다운 이곳은 봄에는 온갖 꽃들과 새순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초록색 수풀과 함께 유난히 많은 싸리나무들이 보랏빛 꽃을 피워 그 아름다움에 반하게 된다. 가을에는 초록빛 초원지대가 억새군락을 이뤄 출렁이는 물결을 볼 수 있고 겨울에는 눈 내린 설경이 일품이다. 가덕산 정상에 오르면 서북방향으로 화악산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목동 평야와 북배산, 계관산 너머로 삼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쪽으로는 의암호와 춘천호, 그리고 호반의 도시, 춘천시가 보인다. 겨울 산행 때는 눈 쌓인 언덕을 비닐봉지를 깔고 썰매를 타듯 신나게 내려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가평캠핑스마일

13.0Km 2023-12-01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연인산로474번길 91-27

가평 캠핑스마일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넓은 사이트와 깨끗한 부대 시설 등이 어우러진 전원마을 속 캠핑장이다. 사이트의 바닥이 파쇄석이며, 그늘을 피할 수 있는 튼튼한 그늘막을 쳐 놓았다. 사이트 전체 넓이는 7.5m×9m으로 35개면이 조성돼 있고, 개수대는 외부에 위치하여 있다.
관리실 건물에 매점과 공용 화장실, 카페 등이 있는데 특히 관리존과 별도로 마련된 카페는 직접 뽑아주는 커피가 일품이며, 간단한 음료와 이벤트 진행관련 상품을 진열하여 이용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할로윈데이 포토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비수기 성수기 주말 구분 없이 동일하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별도 운영 중이다.

다믈촌

13.0Km 2023-07-1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가래골길 4
031-584-3364

청평호수 인근에 위치한 다믈촌은 실내에는 15개의 좌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쌀, 배추김치, 닭, 오리는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키우는 토종닭을 직접 잡아 바로 요리를 해준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들은 정갈하고 맛이 있으며, 메뉴로는 간 해독을 돕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옻닭백숙과 도토리묵, 도토리묵밥, 도토리수제비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까이에 있는 청평호수에서는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등의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버드마리나수상레저

13.0Km 2023-07-1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606

버드마리나는 660㎡ 규모의 넓고 시원한 최신식 바지선 2동으로 이루어진 수상 레저시설로 웨이크보드 전용 인보드와 선상파티용 보트 파티 바지, 씨레이 수입 보트 등 최신 시설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넓은 대단위 수면의 청평호와 호수 양편으로 호명산이 높이 솟아 깨끗한 호수와 잘 어우러져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이곳은 서울에서 불과 50km 떨어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당일 또는 1박의 관광 휴양지로 아주 적합한 곳이다. 수상 레저 시설로는 다양한 종류의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매트릭스, 땅콩보트, 바이퍼 등이 있고 렌털 및 강습용 보트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 전문적으로 잘 숙련된 강사진과 수석코치가 항상 상주하고 있어 초보 강습 및 안전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리버랜드

13.0Km 2023-09-0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320

청평 호반에 자리 잡은 리버랜드는 번지점프와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 각종 수상스포츠 시설과 숙련된 강사진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리버랜드 번지점프는 국내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50M 높이의 점프대이며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청평 호수의 물을 벗 삼아 스릴을 만끽하는 국내 유일의 번지점프이다. 리버랜드의 번지점프는 일반적인 에어 안전매트를 안전장치로 사용하는 타 업체와는 달리 수심 10M의 청평 호수를 안전장치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 수상 레저 시설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가오리 보트, 바이퍼, 모터보트 등이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강습도 준비되어 있다. 그 밖의 부대시설로는 선착장 2층의 일광욕을 할 수 있는 데크가 있고, 넓은 주차장, 탁구대와 같은 스포츠 시설, 매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수상 레저 스포츠와 함께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숙박시설과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여 신나는 레포츠 후 편안한 휴식처와 먹을거리 등을 멀리 가지 않고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청평호반 매운탕촌

13.0Km 2024-01-18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1943년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청평호반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가평의 대표적 명소로 매운탕, 해물탕, 산채정식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카페 아우라

13.0Km 2024-01-25

경기도 가평군 유명로 2312 리버랜드모텔

카페 아우라는 가평 청평호를 끼고 있는 카페로 수상레저, 호텔, 번지점프를 모두 할 수 있는 리버랜드에 있다. 테라스에서는 청평호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을 직관할 수 있다. 실내에는 널찍하게 테이블을 배치되어 있고 통창을 통해 청평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메뉴는 일반 카페처럼 모든 커피 음료와 비커피 음료를 판매하며 음료와 어울리는 다양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은 야외 좌석에서만 동반이 가능하다.

서호식당

13.0Km 2024-09-0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342
031-584-0446

서울에서 춘천 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설악 IC로 빠져 청평 방면으로 가다 보면 서호식당이 청평호수를 배경으로 위치하고 있다. 식당과 함께 모텔, 수상스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커플과 가족단위 외에도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장어구이가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각종 민물고기 매운탕과 튀김, 회, 회무침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아름다운 청평호수를 바라보며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삼원식당

13.1Km 2023-05-1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330
031-584-0583

※ 영업시간 09:00 ~ 20:00 삼원식당은 서울에서 춘천 방향으로 경춘국도를 타고 오다가 신청평대교를 건너자마자 왼쪽으로 5킬로미터를 진행하면 왼쪽에 자리 잡고 있다. 강과 산이 어우러져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식당과 함께 민박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친구, 가족단위는 물론 MT, 직장 야유회, 동호회 모임 등의 단체 모임에도 적합한 곳이다. 노래방 기기, 캠프파이어, 족구장 등의 여러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고, 여름에는 시원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와 바나나보트, 커플 땅콩, 제트스키 등의 각종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식당 바로 옆에서는 번지점프를 할 수도 있다. 삼원식당에서는 국내산 쌀과 배추김치를 사용하고 있다.

조종암

13.1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숭명배청 의식을 담아 글씨를 새긴 암벽으로 1684년(숙종 10) 가평 군수 이제두(李齊杜)(1626~1687)와 처사인 허격(許格)(1607~1691), 백해명(白海明) 등에 의해 조성되었다. 세 사람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베풀어준 은혜와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부터 받은 굴욕을 잊지 말자는 뜻의 글자를 암벽에 새겨 넣고 ‘조종암’이라 하였다. 조종암 앞에는 S자로 굽이치며 흐르는 조종천이 흐르고 있다. 강물이 여러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가기 마련인 것처럼 명나라를 향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조종천 앞의 바위를 선택하여 문자를 새긴 것이다. ‘생각할 때는 어떤 사악함도 없도록 하라’는 뜻의 사무사, 물결이 만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의 만절필동 재조번방,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먼데 지극한 아픔이 가슴속에 남아 있다는 뜻의 일모도원 지통재심, 임금을 뵈이는 바위라는 뜻의 조종암 등 22자가 적혀 있고 조종암이란 글자는 다른 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가로로 씌어 있다. 1804년(순조 4) 조진관, 김달순이라는 사람이 조종암의 유래를 적은 기실비를 암벽 앞에 세웠다. 지금은 도로 옆에 덩그러니 바위 무더기가 놓여 있고 조종암 곳곳에 새겨놓은 글자들의 위치와 뜻을 적어놓은 안내판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