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라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라모텔

카라모텔

15.3 Km    20303     2024-02-01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6길 42-4
061-692-2877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하얀 건물의 웅장함을 지닌 카라모텔의 내부로 들어서면, 넓은 침대의 깔끔한 침대 커버가 방안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준다.
TV, 정수기, 미니 냉장고, 컴퓨터, 화장대 등의 생활 편의가 잘 되어 있고, 테이블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화장실은 매우 넓고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욕조가 있어 피곤함을 풀 수 있어 좋다.

향촌한우

15.3 Km    883     2023-01-18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6길 42-6
061-685-8243

최상급 한우암소 고기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곳, 향촌회관은 한우 고유의 깊은맛을 해변 도시인 여수에서 자랑하고 있다. 여수시 미평동에 위치한 이곳에선 최고의 한우 맛을 선보이기 위해 나주공판장에서 암소 꽃등심 1+등급을 직접 구입하고 있으며, 생고기는 순천과 광양에서 직접 구입해온다. 게다가 횟집 운영 경험을 살려 만든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도 한우 맛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한우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 참숯을 사용한다. 향촌회관에서 사용하는 쌀과 김치, 야채 등 모든 음식의 원료는 100% 국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수 농협에서도 '국산 원료만을 사용하는 식당'이라고 인증해 주고 있다. 향촌회관을 찾는 고객의 70~80%는 단골손님이다. 비결은 뛰어난 고기 맛은 물론이고, 그 맛을 더해주는 맛깔스런 밑반찬 때문이다. 1층은 60명 수용 규모로 넓게 트여 있어 일반손님들이 주로 이용하고, 2층은 66명을 수용하는 중대형 홀로 꾸며져서 주로 단체손님의 예약을 받고 있다. 그리고 주차 부담을 덜기 위해 15대 이상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벌교생태공원

벌교생태공원

15.4 Km    3     2023-12-15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신정길 4-131

벌교생태공원은 축구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장 3면과 육상 트랙 8개 레인, 인조잔디 필드를 갖춘 보조경기장, 배드민턴장, 다목적 실내 체육시설인 벌교 스포츠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곳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면 절차에 따라 사용신청을 하고 사용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2022년 세계 습지의 날 행사를 비롯하여 보성 불꽃축제 등 보성군에서 진행하는 대대적인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벌교생태공원에서 작은 개천을 건너면 벌교천의 둑방길로 갈 수 있는데 중도방죽으로 가는 마더로드와 천변 양쪽으로 갈대밭이 펼쳐지고, 벌교천을 건너 갈대 군락지로 건너가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 데크 탐방로를 걸으며 광활한 갈대밭을 감상할 수 있다. 벌교생태공원은 벌교역에서 차량 이동 3분, 2km 거리에 인접하여 있다.

여수대표짬뽕

여수대표짬뽕

15.4 Km    4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8길 17

여수대표짬뽕은 여수시 선원동의 짬뽕이 유명한 곳으로, 대기해서라도 먹고 싶은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간다. 여수 금오도에서 채집한 방풍 잎을 사용해 반죽한 건강식 면을 넣어 만든 면요리가 메인이다. 쫄깃쫄깃한 면발에 해산물과 고기가 들어간 빨간 짬뽕, 깊이 있는 국물 맛의 하얀 짬뽕,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로 매운 고추짬뽕, 해산물 가득 유슬짜장 등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다. 해물볶음밥, 잡탕밥 등 밥류, 고소한 맛의 등심 탕수육, 새콤달콤한 소스를 얹은 찹쌀탕수육, 매콤한 사천탕수육, 통통한 새우를 바싹하게 튀긴 레몬크림새우, 고추잡채만두 등 요리류도 맛있다. 성산공원, 여수 선사유적공원 등 식후 산책코스도 좋다.

여수 석보(구, 석창성지)

여수 석보(구, 석창성지)

15.4 Km    19694     2023-12-05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동

여수반도에 자리하면서 마을 첫 자에 아름다울 '려'자를 쓰는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은 1998년 4월에 여수시로 통합됐다. 서쪽으로는 순천만을 사이에 두고 고흥 반도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광양만을 사이에 두고 경남 남해군과 마주한다. 여천동의 석창성은 백제 시대의 원촌현으로 불릴 때부터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까지의 치소로 밝혀지고 있다. 백제 시대의 원촌현, 신라 시대의 해읍현, 고려 시대의 여수현의 치소였으며, 조선 시대 성종 10년 전라좌수영이 설치되면서 수군절도사가 병을 나누어 관리했으나 중종 때에는 고돌산포로 옮기게 된다. 16세기 말에는 석보창을 만들어 평시에 여수, 삼일포, 소라포구로부터 세미를 거두어 올리다가 17세기 초에 폐지되었는데, 18세기 초에 다시 부활되었다. 이곳에서는 삼국시대 초기의 적갈색, 청와색 토기편과 회색토기 및 13~14세기 경 무문청자, 상감청자 그리고 15세기경의 분청사기, 16세기경의 인화문 분청사기 그리고 수많은 백자와 기와편들이 발견되고 있는 곳으로, 관천의 치소로 추정된다.

여수중앙시장/중앙쇼핑센터

15.4 Km    0     2023-12-05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중앙로 43

여수중앙시장은 1975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중형시장이다. 건물형으로 되어 있다 보니, 각 층마다 판매상품과 분위기가 다르다. 1층은 한복이나 이불, 커텐 등 홈패션을 판매하고, 2층은 청년상인 점포로 조성되었는데 꿈뜨락몰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한 인기방송에서 소개되면서 젊은 이들도 많이 모이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가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많다. 꿈뜨락몰에서는 여느 시장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로제파스타, 찹스테이크, 디저트, 햄버거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여수중앙시장은 가까이에 이순신동상, 해양공원, 여수연안여객터미널 등 여수 관광지가 위치해있어 관광지와 함께 들르기에 좋다.

카틀레야

카틀레야

15.6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죽림중앙로 10

카틀레야는 여수 죽림 맛집으로 건물 2층에 있는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등 양식 전문점이다. 내부는 백열전구가 알알이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며 4명~6명이 앉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아기 의자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가족 식사 장소로도 추천한다. 룸 공간도 따로 있어 연말 모임 장소나 프라이빗 한 소개팅, 상견례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안락한 분위기를 풍긴다. 건물 뒤편에 공영주차장(무료)이 준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주변에 죽림근린공원, 유월드루지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묘도 봉화산 전망공원

묘도 봉화산 전망공원

15.6 Km    2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

광양만과 여수산단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묘도 봉화산 전망공원은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묘도는 고양이 섬으로 광양만의 정 중앙에 자리 잡은 섬으로 섬의 모양이 고양이를 닮았다. 고양이가 많이 살았다 하여 묘도라 부르기도 한다. 고양이 섬은 여수 엑스포 이전까지 도선을 이용하여 진입하던 섬이었으나 지금은 여수와 묘도를 잇는 묘도대교가 완성되고 다시 묘도에서 광양시로 연결되는 이순신 대교가 완공되면서 육지나 다름없는 육지섬이다. 이곳에서는 야간에 주변 여수국가산단과 이순신대교, 광양항 일대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묘도대교 넘어 여수산단과 부암산, 영취산, 호랑산, 전봉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묘도 봉화산(해발246m) 정상에는 문화재청과 전문가들의 자문들 받아 복원한 봉수대와 전망대 등이 조성돼 주변 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봉화산 중간까지는 차로 이동할 수 있지만 전망대까지는 차로 이동할 수 없다. 주차장에서부터 정상까지는 600m로 도보 약 20여분 소요된다.

중도방죽

15.7 Km    0     2024-06-04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중도방죽은 일본인 ‘중도’의 이름을 따서 붙인 방죽이다. 방죽은 물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둑. 일제강점기 실존인물인 ‘중도’가 쌓은 방죽이다. 그는 철다리 옆 마을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뻘을 뭍으로 만드는 간척작업이 수월했을 리 없다. 조정래 작가는 <태백산맥>에서 방죽을 쌓는 고된 노동을 “죽지 못혀 사는 가난한 개, 돼지 겉은 목심덜이 목구녕에 풀칠허자고 뫼들어 개돼지 맹키로 천대받아 감서 헌 일”이라며 “저 방죽에 쌓인 돌뎅이 하나하나, 흙 한삽 한삽 다 가난한 조선 사람덜 핏방울이고 한 덩어린디, 정작 배불린 것은 일본눔덜이었응께, 방죽 싼 사람들 속이 워쩌겠소”라고 말한다.평화롭기만 한 중도방죽 곁에 나란히 놓인 산책로 위로 언젠가 이곳을 오가며 고된 노동에 시달렸을 이들이 떠오른다. 나라를 빼앗긴 슬픔을 오롯이 품은 공간이다. <태백산맥>을 읽지 않았더라도 별 볼거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보성 벌교땅에서는 천천히 걸어보면 어떨까.

그림 브런치

그림 브런치

15.7 Km    2     2022-11-23

전라남도 여수시 죽림2길 23-8

소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그림 브런치는 다양한 그림책들이 많아 어린이와 함께 가도 좋고 마음 저편에 자리 잡은 동심을 찾아보기도 좋은 카페다. 미술관 또는 공방 느낌이 물씬 나며 카페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 작은 식물원 느낌이 난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따뜻한 느낌의 브런치 카페로 좌석이 다양하고 곳곳에 빨간 머리 앤 일러스트가 있어 소녀 감성이 가득한 곳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죠리퐁과 우유를 곁들인 퐁치노와 푸짐한 양의 닭가슴살, 아보카도, 계란, 사과, 캔 옥수수 등이 가득 들어간 콥샐러드가 인기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