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밀모 빨강치마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밀모 빨강치마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밀모 빨강치마 야영장

(주)밀모 빨강치마 야영장

12.8Km    1     2024-07-2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밀모길 79-30

무주 밀모 빨강치마 캠핑리조트는 각 계절마다 운치있는 풍경을 자랑한다. 오른쪽으로는 무주리조트의 설원을 감상할 수 있고, 정면으로는 적상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영장의 명칭은 지역 이름인 ‘밀모’에, 적상산을 상징하는 ‘빨강치마’의 뜻을 품고 있다. 적상산은 ‘가을에 단풍이 들면 그 형상이 빨간치마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야영장은 글램핑과 카라반 캠핑장, 오토캠핑장, 가족호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 건물에는 한우 식육 식당이 있어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며, 커피숍에선 차 한 잔의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지하에 노래방도 있고, 2층엔 당구장, 탁구장이 있으며 스크린 골프장도 있다. 또한 대형 수영장엔 어린이들을 위한 미끄럼틀이 있고, 모래 놀이터엔 각종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농구장, 족구장도 구비하고 있다.

의병승장비

의병승장비

12.8Km    20369     2024-07-26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심천길 8-9

의병승장비는 금산전투에서 중봉 조헌과 함께 순절한 기허당 영규대사의 순절 사적비이다. 숙종 5년(1839) 5월에 보석사 입구에 건립되었으며, 비각 안에 위치하고 있다. 비문을 지은이는 우의정 조인영이며, 금산군수 조취영이 글씨를 썼다. 비의 앞면에는 큰 글자로 ‘의병승장’이 새겨져 있으나 자획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이다. 왼쪽 면에는 창건화주 낙봉대인 등 건립 당시의 관계 인물의 이름을, 오른쪽 면에는 앞면의 ‘의병승장’을 창녕위 김병주가 썼음을 기록하였다. 일제가 1940년 비를 보호하던 비각을 부수고 비를 묻어놓았던 것을 해방 후 다시 꺼내 세워놓은 것이다.

덕산사(금산)

덕산사(금산)

12.8Km    20854     2024-07-26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길 37

덕산사는 밀양 박씨 눌재 박증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 세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들의 충절과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지방 유림들과 그의 후손들이 세웠다. 박증영은 예종과 성종 때 문신으로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박훈은 중종 때 기묘사화에 화를 입은 기묘명현의 한 분이며, 박훈의 손자 박사현은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의 청주성 탈환에 공을 세우고 전사한 충신이다. 건물은 15평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지붕으로 되어있다. 사우 앞에는 삼문, 비 등이 있다. 1966년 박정희 대통령이 친필로 쓴 덕산사의 액자를 내려주었다. 해마다 이곳에서 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맞바우산장식당

12.8Km    41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로 314
063-432-0489

맞바우산장식당의 메뉴는 오리주물럭, 민물매운탕, 닭백숙, 보신탕 등이다. 집에서 직접 담근 장과 갖은 양념으로 오리를 재워두고 거기에 직접 재배한 양파, 미나리, 마늘, 대파, 양배추등을 넣어 숙성시켜 오리주물럭을 만든다.

죽도(진안)

12.9Km    25054     2024-08-3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상전면 죽도길

진안의 죽도는 깎아 세운 듯한 바위산 절벽을 맑은 물이 한 바퀴 휘돌아 흐르고 있기에 마치 섬과 같은 곳이다. 산대나무가 많고 그 앞에 천반산이 죽순처럼 솟았다 해서 죽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행정 구역상으로 진안읍 가막리에 속하는 이곳은 장수와 장계에서 내려오는 춘천과 무주군 안성면에서 동향면을 거쳐 흘러오는 구량천이 합수하여 Ω 모양으로 휘감아 돈다. 게다가 육지로 이어지는 곳은 사람의 출입이 불가능한 길이다. 죽도와 육지가 이어지는 지역에는 날카로운 바위가 있는데, 지역 주민들은 그 모양이 병풍 같다고 하여 병풍바위로 부르거나, 닭의 볏을 닮았다 하여 베슬 바위라고 불렀다. 이곳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인 정여립이 한때 은신했다는 죽도서당이 있었던 곳이다. 근방의 천반산에는 정여립이 군사를 조련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산성터가 있어 죽도와 함께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적벽강가든

12.9Km    23644     2024-09-11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적벽강로 774
041-753-3595

금산 적벽강은 대장금 촬영지 중 하나이다. 금산 적벽강의 운치를 따라가다 보면 막다른 길, 적벽강 맞은편에 적벽강가든이 자리 잡고 있다. 적벽강가든은 금산의 대표음식 중 하니인 어죽 중에 인삼어죽을 대표 메뉴로 하고 있다. 바로 옆 강에서 잡은 싱싱한 민물고기를 갈아 인삼과 같이 수제비를 넣어 끓여 비린내가 나지 않아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다.

무주반딧불시장(무주반딧불장터) (1, 6일)

무주반딧불시장(무주반딧불장터) (1, 6일)

12.9Km    22105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장터로 2
063-324-0901

무주반딧불시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이자 상설전통시장이다. 전신인 무주시장은 1890년경 무주군 관아터인 현재 우체국 자리에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1919년 당시에는 3.1만세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이었다. 한국전쟁 당시 장옥 전체가 불타버린 이후 무주교 주변에 자연스레 오일장이 형성되었고, 1950년 무주읍 읍내리 현재의 장터로 자리가 옮겨졌다. 이곳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를 잇는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내륙의 중심지로서 청정 먹거리(산채, 약초, 머루, 사과, 호두, 더덕, 각종 나물) 어죽, 순대, 장터국밥, 국수 등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시골촌가든

시골촌가든

13.0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석원로 120

전라북도 진안군 월평리, 산 좋고 물 맑은 시골 마을에 있는 식당으로 빠가탕, 메기탕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투박한 듯 보이는 외관이 오히려 맛집의 포스를 물씬 풍기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이곳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민물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인 만큼 이 집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잡내를 제거한다. 대표 메뉴는 빠가탕과 메기탕이고 그 외에 다슬기탕, 어죽 수제비 등도 즐겨 찾는 메뉴다. 월요일은 오후 3시까지 영업하며, 다른 요일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으니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적벽강마을

적벽강마을

13.0Km    0     2024-08-29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적벽강마을은 금산 10경의 하나인 적벽강(금강)이 휘감아 도는 곳에 자리한 생태계가 살아있고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적벽강에는 1 급수 어종인 쏘가리, 꺽지, 감돌고기, 동자개, 쉬리, 부구리, 다슬기 등이 살고 있고, 강변에는 억새밭, 미루나무길, 아침에 피어오르는 안개가 계절마다 장관을 이룬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숙소,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한 숙소, 넓은 잔디밭과 데크를 가진 캠핑장,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하는 음식 체험관 등을 갖춰 각종 교육과 세미나, 단체 행사, 가족 단위 모임, 소규모 힐링 여행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팜스테이마을, 인성학교 등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편안한 쉼을 함께할 수 있는 마을이다.

적벽강(금산)

적벽강(금산)

13.0Km    62580     2024-08-09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적벽강로 697

적벽강은 금산10경 중 하나로 금강 중 충남 금산군 부리면 구간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금강은 전북 장수군 뜬봉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방향을 바꿔 금산군 부리면에 들어선다. 여기서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흘러 부리면 수통리에 이르면 그 앞의 넓은 시야로 좌측으로 기암을 이루는 절벽이 있으니 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 부르고 그 아래에 흐르는 금강을 적벽강이라 한다. 적벽은 바위산이 붉은색인 데서 유래한 것으로 30m가 넘는 장엄한 절벽에는 강물 아래로 굴이 뚫어져 있으며 이 산에는 기화요처가 자리 잡고 있어서 더욱 신기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적벽 아래 흐르는 금강은 잔잔히 흘러 모래사장이 깔려 있어 더욱 운치가 있으며 적벽의 절경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겨보는 것도 좋다. 봄철에 해가 뜨면 춘화가, 여름에는 푸른 솔잎이,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설화가 강물에 비쳐 비단에 수놓은 푸른 물결과 함께 절정을 이루며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배를 띄우고 강물을 헤치는 것도 풍경도 아름답다. 인근의 수통마을에서는 적벽강농촌체험휴양마을(적벽강 휴양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