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도립공원 북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이산도립공원 북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이산도립공원 북부

마이산도립공원 북부

11.9Km    2024-10-22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이산로 255 마이산 도립공원 관리 사무소
063-433-2652

마이산은 암마이봉(687.4m)와 수마이봉(681.1m)으로 불리는 두 개의 산봉우리와 10여개의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안읍 단양리와 마령면 동촌리 경계면에 걸쳐있다. 바위산의 서봉인 모봉(母峰)과 동봉인 부봉(父峰)으로 되어있다. 신라시대에는 서다산(西多山), 고려시대에는 용출산(湧出山), 조선 초에는 속금산(束金山)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말의 귀를 닮았다는 의미의 마이산(馬耳山)으로 불리고 있다. 1979년 10월 16일 전라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3년 8월 24일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제66호로 지정되었다가 2003년 10월 31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12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진안 가위박물관

진안 가위박물관

12.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258

전라북도 진안에 있는 이곳은 세계 유일의 가위 박물관이다. 동서양을 망라한 다양한 형태의 희귀 가위 1,500여 점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2001년 진안 용담 댐이 완공되기 이전, 수몰 예정지인 용담면 수천리에서 고려 시대 철제 가위 5점이 출토된 것이 계기가 되어 진안군에 가위 박물관이 건립되었다. 1층에는 서양 가위(로마 중세), 동양 가위(시대별 변천사), 수천리 가위(진안 출토 가위) 등의 실물을 전시해 놓았으며 다양한 영상을 통해서도 가위와 연관된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층에는 의료용, 보석세공 등 특수 가위와 이ᆞ미용, 부엌, 공구, 재단, 문구 가위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가위를 비롯해 세계의 다양한 가위 관련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있다.

안성장 (5, 10일)

안성장 (5, 10일)

12.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38

안성장은 전북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유통 시장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발전과 사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 및 사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생활필수품 및 무공해 농산물이 주로 거래되며, 또한 약초 중 오미자, 두릅과 당도 높은 사과, 배, 고랭지채소 등이 거래되며 시골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김남택신도비

12.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원호덕길 79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 업적을 기록하여 무덤가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전기의 문신인 김남택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김남택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호는 손재, 성수이며, 본관은 함창이다. 고려말 공민왕 19년(1370) 현 계남면 침령마을에서 태중대부 원비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목은 이색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성격이 준엄하여 위언으로 항소하기를 좋아 하였다. 그는 조선조에 들어와 세종 조에 예조판서를 역임하다 만년에는 동생 형조판서 김남중과 함께 경상남도 하동에서, 다시 전라북도 장수 화산 북쪽 침령 아래로 퇴거하여 유학 진흥을 위해 진력하며 여생을 보내다 세종 18년(1436) 죽었다. 1828년(순조 28) 지방 유림의 공의로 월강서원을 창건하여 배향하였는데, 1868년(고종 5) 훼철되었다가 1948년 복설되었다. 이 신도비는 최근에 이르러 후손들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주위에 둘러볼 곳은 논개사당, 뜬봉샘생태공원 등이 있다.

사양제

사양제

12.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228-10

사양제는 진안읍 단양리에 위치한 저수지로 1962년 10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준공되었다. 이 저수지는 사양동 방죽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여기서 사양이란 단양리가 마이산 자락에 형성되어 있어 북쪽이 트여 있고 마을로 햇볕이 비켜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양제의 표면 위로 마이산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어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사양제에는 산책 데크로, 부유 분수 등이 있는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마이산을 걷다

마이산을 걷다

12.2Km    2024-01-18

마이산은 말의 귀 모양을 닮은 두 개의 봉우리로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금당사 주변을 장식한 수많은 돌탑 또한 장관으로 아이들과 함께 돌아보며 나눌 이야깃거리가 이어진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백운동 계곡의 절경을 즐기고 진안 홍삼을 테마로 한 스파까지 즐기면 온 가족이 즐거운 나들이가 된다.

이임간유허비

12.3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월곡리

이임간유허비의 유허비란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세가 세운 비를 말한다. 장수이씨의 시조 이임간(1262~1327)의 호는 이헌, 본관은 장천으로 고려 충선왕 때 사람으로 당시 문하시중병장사를 역임하고, 장천부원군에 봉해졌다. 대학자 익재 이제현의 5촌 당숙이었고, 고려 말기의 무신 이을진의 증조할아버지이며, 이씨조선세종대왕 때 대마도와 왜구를 토벌한 이종무의 고조할아버지로 다른 이름은 이직간이다. 이임간은 고려조에 장천부원군(전라북도 장수의 옛 이름)에 봉작되었고, 그의 증손자 이종무의 훈공으로 손자 이을진 역시 장천부원군에 추증되어 습봉하였다. 이 비는 1987년 그의 후손들이 건립한 것으로 천천면 월곡리 국도변에 있다. 장수이씨의 시조 이임간은 이알평(경주이씨의 시조)의 51 세손이며, 그의 손자 이을진은 공민왕 때 정승을 지냈고 순충적덕보조공신에 책록 되어 장천부원군에 봉해졌다. 이로써 후손들은 장수(장천의 현 지명)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12.3Km    2024-10-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406

청실배나무는 산돌배나무와 비슷한 종으로 집 근처나 산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단단하다. 열매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진안 은수사 절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청실배나무는 나이가 약 640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 가슴높이의 둘레는 2.48m이다. 나무의 모습은 커다란 줄기 하나가 위에서 네 줄기로 갈라져 윗부분을 떠받치는 듯한 특이한 모습을 하다가, 다시 두 줄기가 서로 붙은 후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지형과 지세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면 청실배나무의 단단한 잎이 흔들리면서 서로 마찰하여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가 난다. 또한 겨울철에는 청실배나무 밑동 옆에 물을 담아두면 나뭇가지 끝을 향해 거꾸로 고드름이 생기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난다. 청실배나무는 한국 재래종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수가 많지 않고 큰 나무는 더욱 귀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은수사 청실배나무는 현재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고 옆에 그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은수사

12.3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406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조선 초기에는 상원사라 했는데 숙종 무렵에 없어지고 터만 남아 있었는데 그 뒤 암자를 지어 정명암이라 하였다. 정명암도 퇴락하여 없어졌다가 1920년에 중창되었는데, 이때 은수사로 개칭하였다. 은수사란 이름은 이성계가 이곳의 물을 마시고 물이 은같이 맑다고 한 것에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은수사는 좌측에 대적광전, 우측에 무량광전이 있고 중간에는 국내에서 최대 크기인 법고가 자리하고 있다. 그 뒤로 산신당이 있고 조금 뒤쪽으로 마이 산신각이 있으며, 그 밖에 태극전과 요사 1동 등이 있다. 은수사에는 천연기념물인 마이산 줄사철나무 군락과 은수사 청실배나무가 있다. 겨울이면 청실배나무 밑에는 역고드름을 보려고 스텐 그릇들이 조르라니 놓여 있다. 은수사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역고드름은 마이산의 다른 곳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은수사 쪽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신광사(장수)

신광사(장수)

12.3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신광길 31

신광사는 830년(신라 흥덕왕 5년)에 충남 보령 성주사에서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산문을 세워 학도들을 지도하던 무염대사가 이 지방에는 그럴만한 절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새로운 인재가 항상 자라 나라는 뜻의 신광사를 짓게 되었다. 신광사가 창건된 지 733년이 되는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51년이 지난 1549년(인조 27)에 전해선사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다시 헌종 15년(1849) 당시 장수현감 조능하의 시주에 의해 중창되었다. 신광사 대웅전은 지방유형문화재로 전면 3칸, 측면 2칸 목조 맞배집으로 지붕은 너새라는 돌로 이어져 있으며 싸리나무 기둥으로 만든 명주전, 성수당, 요사채, 산령각, 객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는 비구니 스님의 도량이다. 바로 앞에는 와룡호가 있고 인근에는 와룡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