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도자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도자미술관

경기도자미술관

13.2 Km    5622     2024-05-24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경기도자미술관은 2001년 개관 이래 역동하는 한국의 도자예술을 세계로 발신하는 축이자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자미술관으로 성장해 왔다. 현대 도자예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지향점을 모색하는 기획전 및 특별전을 개최하여 도자예술담론 생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한편 계층별 교육과 지식강좌,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중들과 호흡하며 도자문화를 확산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세계 유수의 문화예술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무대에서 한국도예의 위상제고를 위한 국제교류 전시사업과 전 세계 작가들의 창작교류를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도자예술에 필요한 공존의 방법을 모색한다. 경기도자미술관은 도자예술이 도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대중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는 친숙한 미술관이 되고자 한다. 더불어 세계도자예술의 구심점으로서 끊임없이 세계와 소통하여 도자예술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을 보탠다.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Gyeonggi Ceramics Biennale 2024)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Gyeonggi Ceramics Biennale 2024)

13.2 Km    43757     2024-05-30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697번길 263
031-645-0650~0653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는 국제 도자예술 행사로써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본전시, 특별전시, 학술행사, 오감과 감성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부대행사, 경기도 곳곳에서 이뤄지는 협력행사를 즐길 수 있다.

도자기 굽고 쌀밥 먹고, 이천의 진수를 보다

13.2 Km    176     2023-08-09

우리나라 대표 도자예술 도시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세라피아는 세라믹(Ceramic)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써 도자로 만들어진 유토피아를 의미하는 세계적인 도자예술 공원이다.

여주 늘향골마을

여주 늘향골마을

13.2 Km    20406     2023-12-19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도리길 152

도리 늘향골마을은 명성황후와 같은 여흥 민 씨의 집성촌이며, 가남면 안금리 일대에 살던 조상들이 강변으로 이주해 와서 정착한 마을이기도 하다. 돛단배의 모양을 한 마을에는 여전히 들고 나는 길이 하나이며 아홉 사리 고개에 핀 구절초는 늘향골마을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늘향골마을은 여러 차례의 전화를 겪으면서도 한 번도 외침의 피해를 입지 않은 천혜의 요충지이다. 마을 뒤쪽으로는 큰 강이 흐르고, 동네 앞 저만큼에는 소무산 ‘아홉 사리’ 고개가 가로막아 진입이 쉽지 않았던 탓이다. 도리마을에서는 일찍부터 땅콩농사를 많이 지어왔다. 땅콩이 자라기에 안성맞춤인 토질 덕분에 고소한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추수 끝난 후 채 떨지 않은 땅콩총대를 들고 강가로 나가 자갈밭에 불 피워 놓고 구워 먹다 보면, 손이며 입가로 그을음 잔뜩 묻히고서도 좋아라 깔깔대던 어릴 적 땅콩서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마을 뒤편 강가는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어 한여름 물놀이 장소로 제격이다. 마을 들판은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탓에 마을 앞 들녘엔 메뚜기며 미꾸리가 많은데,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먹는 맛도 그만이다. 겨울에는 철새들이 날아드는데, 늘향골마을에서는 강변을 따라 철새탐조 코스를 조성해 생태 체험을 겸하게 하고 있다. 수자원 보호구역이며 남한강과 청미천이 만나는 합수머리에 위치해 수많은 동식물들과 철새들이 살고 있는 자연친화 청정마을로 농촌체험· 자연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산·들·강)을 활용한 풍부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황제능이버섯백숙

황제능이버섯백숙

13.2 Km    0     2024-01-18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428

황제능이버섯백숙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에 쾌적한 분위기의 넓은 실내와 개별 방이 있다. 대표메뉴인 특황제 해신탕은 닭 위에 문어, 낙지, 전복, 새우, 능이버섯이 가득 올라가 있다. 모든 해산물은 주문 즉시 수조에서 재료를 건져 요리해 싱싱하다. 닭은 엄선한 토종닭을 사용하고 육질이 부드럽게 잘 익혀져 나온다. 문어와 낙지는 신선해서 크게 잘라도 질기지 않고 연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난다. 새우도 살이 통통하고 능이는 쫄깃한 식감에 은은한 향이 입맛을 돋운다. 육수는 여러 가지 약재와 능이를 넣어 만든 육수로 시원하고, 구수하면서 진한 감칠맛이 난다. 메밀전병은 쫀득한 메밀에 매콤한 김칫소를 가득 채웠고, 만두도 초록색 만두피에 능이 향이 은은하고 속이 꽉 찼다. 6가지의 밑반찬은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한 맛이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남은 육수에 끓여 먹는 죽은 찹쌀과 견과류를 넣어 고소함이 더하다. 5km 이내에 호수공원, 용마폭포공원, 경춘선숲길, 문화유산인 왕릉들이 많이 있다.

육일한우거지장터국밥

육일한우거지장터국밥

13.2 Km    0     2024-02-20

경기도 여주시 강문로 222

육일한우거지장터국밥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한우국밥집이다. 넓은 정원이 잘 꾸며진 단독 건물이다. 입구부터 옛날 감성의 영화관 감성으로 채워져 있고, 실내는 오래전 영화 포스터와 선거벽보 등으로 벽면을 꾸며놓았다. 테이블의 물 주전자부터 곳곳에 레트로 감성 소품들이 채워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한우우거지국밥은 무쇠 가마솥에서 엄선된 한우 뼈로 푹 고아낸 육수만으로 조리한다. 된장 베이스의 맑은 국물이지만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난다. 우거지가 넉넉하여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맛을 낸다. 밑반찬에 삶은 고사리가 따로 나오는데 국밥에 넣으면 고사리 향이 살아나서 더욱 풍미를 더한다. 국밥에 들어있는 양짓살은 양도 넉넉하고 고소하다. 김치맛도 좋다. 2인 이상은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3km 이내에 수생야생화단지, 갑돌이갑순이테마파크, 연양동공원, 여주 신륵사, 달맞이 광장, 금은모래강변공원이 있다.

논스페이스

논스페이스

13.3 Km    2     2024-03-04

경기도 이천시 동산로395번길 139-12

논스페이스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이다. 건축가협회가 선정한 건축물로 한국 건축 문화 대상 후보에 올라 있을 만큼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천장까지 닿아있는 통유리를 통해 평화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논슈페너와 크로플이고 바닐라 빈라테는 직접 끓인 수제 바닐라빈 시럽을 사용한다. 그밖에 다양한 음료와 케이크가 있다. 상설 개인전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도 정기적으로 갖고 있는 갤러리 공간뿐만 아니라 지방 팝업 스토어 운영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곳이다. 관진산과 연결되어 있고, 호법 레포츠 공원이 있다. 7km 이내에 롯데 프리미엄아웃렛, 설봉공원, 복하천 수변공원이 있다.

이여로제빵소

이여로제빵소

13.3 Km    0     2023-12-28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이여로341번길 1-1

이여로 제빵소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해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어마어마하게 넓은 내부 공간뿐 아니라 디저트, 샌드위치, 쿠키, 케이크 등 다양한 빵 종류로도 유명하다. 신선한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고 카페 이곳저곳이 모두 포토존이라 할 만큼 잘 꾸며져 있다. 넓은 부지에 지어진 공간답게 내부 또한 여유로워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고 주말 나들이 나온 가족이나 연인들의 휴식 장소로도 알맞은 곳이다.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13.3 Km    24528     2024-06-03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709번길 185

설봉공원 내에 위치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한국화의 거장이자 현대화단의 마지막 문인화가였던 월전 장우성(1912~2005) 화백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미술관이다. 아름다운 공원에 빼어난 건축미, 훌륭한 작품을 만날 수 있어 힐링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다. 월전 장우성 화백은 생전에 한국화단을 위해 사재를 사회에 환원하는 뜻을 세우고, 1989년 월전미술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대표 작품과 평생 모은 국내외 고미술품 모두를 재단에 기증했다. 이를 토대로 1991년 서울시 팔판동에 월전미술관을 건립했다가, 월전미술관을 이천시립월전미술관으로 전환한다는 유지에 따라 2007년 6월 재단법인 월전미술문화재단과 유족으로부터 월전 장우성 화백의 유작과 월전미술관 소장품 1532점을 기증받아 이천시립월전미술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였다. 대지면적 9,505㎡(2,875.26평)에 건축면적 1160.67㎡(351.10평)으로 작품 전시와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미술관과 월전 장우성 선생 생전의 마지막 작업실을 원형에 가깝게 재현한 월전관과 야외전시장, 월전루, 월전광장, 물의 다리, 무궁화동산,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췄다. 미술관 건물은 2층 규모로 총 5개의 전시실이 있다. 1층의 1, 2전시실은 기획전 및 특별전으로 운영되고 2층의 3, 4, 5전시실은 상설전시관으로 월전 장우성 화백의 작품 및 고미술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에서는 성인교육 및 어린이 교육, 전시 연계 교육, 지필묵 탐구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대상 꿈나무 그림잔치를 개최하고 수준 높은 전시로 미술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학체육공원

오학체육공원

13.4 Km    1     2024-03-05

경기도 여주시 어영실로 152 (오학동)

여주 법조타운, 신륵사 부근에 있는 오학체육공원은 2011년 개장한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탁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공원이다. 실내 탁구장은 기후와 관계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탁구를 즐길 수 있고, 인조잔디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은 야외 구장으로 시민들의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축구장은 구령대 및 선수 및 보호자 대기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 여유 있게 마련되어 지역의 각종 대회 및 행사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여주시 관광체육과에서 시설 운영을 맡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구장의 인조 잔디 및 탁구장의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전화로 시설 대관 예약이 가능하고, 신청 후 사용료를 내면 된다. 여주시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