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왕족발보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당왕족발보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당왕족발보쌈

8.4Km    15223     2023-09-1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18번길 2
031-581-9797

모범음식점인 마당왕족발보쌈은 경기 가평군에 위치해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9개의 좌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자리마다 파티션이 되어 있어 오붓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국내산 돼지와 국내산 쌀과 배추김치를 사용하고 있다. 쫀득한 맛의 족발과 부드러운 맛의 수육을 맛볼 수 있으며 열무 국수와도 조화가 좋다.

구성각

구성각

8.4Km    0     2024-04-08

경기도 가평군 중촌로 15-47 구성각

구성각은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현지인 맛집 칼국수 식당이다. 주메뉴는 육개장칼국수, 바지락칼국수이고, 여름에는 칼국수 면을 사용해서 냉짬뽕, 콩국수, 냉우동을 팔고 있다. 밑반찬은 새콤달콤한 무피클과 배추겉절이인데 어느 메뉴와 먹어도 어울리는 맛이다. 콩국수 국물도 국산 콩을 직접 삶아 만들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곳은 모든 음식을 주문받아서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손님이 많은 경우에는 대기 시간이 좀 있는 편이다. 주차는 주차장이 없어 주변 근처 골목이나 도로에 해야 한다. 점심시간에만 영업을 하는 식당이므로 방문 시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가평 레일바이크

가평 레일바이크

8.4Km    0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장터길 14

가평 레일바이크는 가평역을 출발해 북한강 철교, 계절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느티나무터널, 영화 <편지>의 촬영지 경강역에서 회차, 가평역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다.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높이 30m의 아찔한 북한강 철교를 따라 페달을 밟다 보면 한적한 시골마을과, 푸른 빛깔의 아름다운 강변이 번갈아가면서 눈앞에 펼쳐진다. 레일바이크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차체가 무거워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는데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탑승할 수 없으며 레일바이크 운행 중 급정지, 무단하차, 옆사람과의 장난은 삼가야 한다. 그리고 레일바이크 운행 중 음주나 흡연은 금지되며 하차할 때에는 완전히 정차한 후에 내려야 한다.

용추폭포(가평)

8.4Km    35155     2024-06-0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용추폭포는 가평 8경 중 하나로, 보이는 부분은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이 많은 편이다. 용추계곡의 가장 아래쪽에 있으며 이곳의 경치가 바로 누웠던 용이 하늘로 오르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와룡추 또는 용추라고도 하며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길이를 알 수 없을 만큼 긴 용추가 두 개나 되고 그 옆으로 새하얀 바위들이 계곡을 뒤덮은 채 오랜 세월을 버틴 이곳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용추폭포는 그 주변에 바위가 많고 수심이 깊어 물놀이를 금지하는 곳으로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들이 지키고 있다. 용추폭포는 가평읍에서 북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6km쯤 올라간 곳에 위치하며, 폭포가 있는 곳에서 북서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장장 10km가 넘는 용추계곡이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용추계곡은 칼봉산, 연인산, 송악산에서 발원한 물이 모여 흘러든 곳으로 아홉 번 크게 휘어져 들어간 굽이와 그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옥계 구곡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암벽과 능선을 바짝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살이 보기 좋고 물놀이하기 좋아 여름 물놀이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리버웍펜션

리버웍펜션

8.4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840

리버웍 펜션은 아름다운 외부 풍경과 편안하고 아늑한 펜션 내부로 이루어져 있다. 펜션 내에 강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외 그네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시면서 힐링하고 돌아가시면 된다. 또한 시원하게 펼쳐진 북한강 강변도로를 따라 펜션 앞 산책로를 걸으며 연인과의 사랑, 친구와의 아름다운 우정,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반려견과의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느껴보시길 바란다. 리버웍 펜션은 언제나 고객님의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명지계곡

명지계곡

8.5Km    118205     2024-09-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가평 명지계곡은 명지산 군립 공원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승천사를 거쳐 명지폭포까지 이르는데, 물이 맑고 풍부하며 크고 작은 소(沼)가 많이 분포한다. 명지산과 화악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나 5km의 긴 계곡이 형성된 곳이다. 물이 투명하여 바닥이 보일 정도이고 여름을 잊게 할 만큼 물이 차갑다. 상류로 갈수록 물은 더 깨끗하지만 물놀이하기에는 낮아서 대부분 하류 쪽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수심이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하고 물살이 센 곳도 있어 물놀이 시에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놀아야 한다.명지산 입구 쪽의 민박을 통해 계곡으로 내려가기 편하고 도대 1리 다리 옆쪽으로 계곡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 입구 쪽 주차장도 제법 넓어 여기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명지산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명지계곡에 올 수 있다. 그늘이 없는 편이라서 평평한 곳에 텐트나 그늘막을 치면 좋고 무엇보다 계곡물에 몸을 담그는 게 시원할 것이다. 계곡이 넓은 편이라 사람들이 많아도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하기에도 좋고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 위쪽으로는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돗가가 있어 편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름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횃불식당

횃불식당

8.5Km    0     2024-07-02

경기도 가평군 용추로 112

횃불식당은 가평군 용추계곡으로 가는 길에 있는 한식당이다. 외지인들보다는 현지인들이 식사하기 위해 들르는 식당이다. 외관이 밖에서 보기에 아주 허름해 보이지만 현지인들만 알고 다니던 맛집이다. 외부 천막에서도 식사할 수 있고 내부 방에서도 식사할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직장에서 단체로 식사하러 오기도 한다. 점심은 돼지두루치기가 메인이고 소머리국밥은 항시 찾는 손님들이 있다. 토속적인 밑반찬들이 국밥을 시켜도 한 상 차려진다. 주말이나 저녁에는 한방오리, 오리주물럭, 닭볶음탕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메뉴나 반찬이 투박하고 촌스러운 듯하지만 정겨운 곳이다. 젊은 손님보다는 나이 든 어르신들이 많이 찾고 좋아한다. 주차는 가게 앞에 편히 댈 수 있다.

고멧 캠핑장

고멧 캠핑장

8.6Km    0     2024-08-12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 227-88

가평에 위치한, 고멧 캠핑장은 스파 펜션으로 유명한 코멧 263 펜션에서 함께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모빌홈과 카라반이 총 12개 운영되고 있다. 용추계곡이 바로 앞에 내려다보이는 위치로, 계곡을 따라 지붕과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 피서객들에게 인기이다. 계곡 물놀이가 질린다면 용추 올레길을 따라 산책을 나서보는 것도 좋다. 차량이 없는 투숙객들은 가평 터미널의 조은 마트를 이용하면 숙소까지 무료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송원막국수

송원막국수

8.6Km    0     2024-01-24

경기도 가평군 가화로 76-1 송원막국수

송원막국수는 가평군에 있는 막국수전문점이다. 만화 식객에 소개된 곳으로 오랜 세월 변함없는 맛으로 가평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거뭇한 메밀국수 위에 삶은 돼지고기, 양념장, 곱게 간 깨를 수북하게 얹어낸 막국수다. 부드러운 면에 참기름과 깨가 더하고, 육수와 겨자, 식초를 넣어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두툼한 삼겹살을 푹 삶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제육도 인기 메뉴다.

백둔리산촌생태마을(연인산마을)

백둔리산촌생태마을(연인산마을)

8.7Km    1     2023-10-12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417-11

남쪽으로 백둔천이 흐르고 있고, 북동쪽으로 명지산이 있다. 산자락에 있는 산지 지형이다. 자연마을로는 깊은돌, 붉은덕, 죽터, 양짓마르, 천리밀 등이 있다. 깊은돌은 남쪽에 있는 마을인데 앞에 깊은 계곡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붉은덕은 마을의 흙빛이 붉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죽터는 마을에 대나무가 많아서 유래되었다. 백둔리는 마을에 잣나무가 많아서 잣둔지 또는 백둔이라 부리던 것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좁은 협곡으로 둘려 흐르는 계곡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